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바로 이 자기 도식이 깨져야만합니다.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의 소설 《데미안Demian》에서 알이 깨지며 주인공 데미안의 자기 도식이 깨졌듯이 말입니다.

"나는 아침에 못 일어나는 사람이다."

이러한 자기 도식이 깨지지 않으면, 아침에 늦게 일어나 지각을 한 후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었어‘라고 생각하며 원래 상태를유지하려 할 것입니다.

"나는 먹는 것을 잘 참지 못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자기 도식이 깨지지 않으면, 며칠간 다이어트를 하다가 한순간에 무너지기 쉽습니다.

"나는 원래 절제력이 없는 사람이다."

이런 자기 도식이 깨지지 않으면, 또다시 카드를 긁고 쇼핑을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변화는 두렵습니다. 하지만, 진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자기 도식을 깨는 자기로부터의 혁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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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성에 젖지 않을 것.
나의 가치를 내가 찾을 것.
찾아가는 삶이 아니라내가 창조하는 삶을 살아갈 것.
누군가가 알아주기를 바라기보다는내가 나를 알아봐 줄 것. -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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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인간은 나의 조각가이면서 나로서 조각된 조각상입니다.
나 자신을 알아가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심사숙고하는 것 못지않게 이런저런 상황에 맞닥뜨리면서 나를 시험해봐야 합니다. 새로운 상황에서야 새로운 나의 모습이 드러나고,
내가 나를 더 잘 알 수 있게 마련입니다.

Imake Me. (나는 나를 만든다.) - 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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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울해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말을 건네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 가장 힘든 게 무엇인지 물어봐도 될까?"
"어떻게 하면 내가 너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 P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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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은
‘나를 지키는 용기‘에서 비롯됩니다.
이것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중요한 용기입니다. -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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