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인간은 나의 조각가이면서 나로서 조각된 조각상입니다.나 자신을 알아가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심사숙고하는 것 못지않게 이런저런 상황에 맞닥뜨리면서 나를 시험해봐야 합니다. 새로운 상황에서야 새로운 나의 모습이 드러나고,내가 나를 더 잘 알 수 있게 마련입니다.Imake Me. (나는 나를 만든다.) - P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