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번개맨의 영어나라 A세트 : A Trip to the Zoo (스토리북 + 워크북 + 교구 + CD) EBS 번개맨의 영어나라 1
EBS.CNCEDU.잉글리시헌트 지음 / 씨엔씨네트웍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EBS / 번개맨 / 번개맨영어나라 / 번개맨 펜 / 유아영어 / 영어놀이 / 엄마표영어 / 홈스쿨링

 

 

 

 





 

 

 

EBS에서 만든 번개맨 영어나라!!!

 

앞서 번개맨 영어나라에 대한 전체 소개 및 번개맨 펜 활용법에 대해 포스팅 했었는데요.

오늘부터는 스토리북과 워크북, 교구를 아이들과 활용하는 모습을 담아볼까 합니다.

 

 

소개글과 번개맨 펜이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http://blog.naver.com/79pepero/130190325555

 

 

 

 

 

 

 

 

1. A Trip to the Zoo

( Animal )

 

 

 

 

 

별이, 달이, 땡이는 동물원에서 동물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요.

별이는 나잘난과 더잘난의 장난으로 코끼리 우리 안으로 넘어져요.

번개맨이 와서 별이를 구해주고,

동물원에서의 남은 하루는 즐겁게 보낸답니다.

 

 

 

 

 

 

 

스토리북을 살펴봐요!!

 

 

 


 

 

 

 

책을 읽기 전 잠깐!!

 

번개맨 영어나라는 번개맨 펜이 적용되는 거 아시죠?

먼저 전원을 켜고 표지를 누른다음 아래 아이콘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해요!


 

 

 

 

 

 

본문을 살펴볼까요?

 

 

Let's go to the zoo. ( 동물원에 가자. )




 


 

Look at the monkeys. ( 원숭이들을 봐. )



 

 

 

 

There are elephants. ( 코끼리들이 있어. )



 

 

 

 

별이 got scared, and he slipped. ( 별이가 겁이 나서, 미끄러 넘어졌어. )



 

 

 

 

번개맨 picked up 별이 and put him down next to 달이 and 땡이.

( 번개맨이 별이를 들어 올리고 달이와 땡이 옆에 내려놓아. )



 

 

 

 

They enjoyed the rest of the day at the zoo.

( 그들은 동물원에서 나머지 시간을 즐겁게 보냈어. )


 

 

 

 

간단한 스토리죠?

스토리텔링 아이콘을 누르면 훨씬 더 풍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답니다.

 

 

 

 

 

 

 

 

 

 워크북을 살펴봐요!

 

 

번개맨 영어나라는 스토리북마다 한 권의 워크북이 제공된답니다.



 

 

 

 

 

워크북은 Song, vacabulary, story, activity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song섹션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주제와 연관된 쉽고 재미있는 노래를 불러보며 즐겁게 도입할 수 있어요!

세 개의 아이콘을 통해 노래를 익히고 부를 수 있답니다.

 

노래를 익히고 나면 vocabulary를 통해 목표 단어를 익혀요.



 

 

 

 

Story섹션으로 듣고, 읽고, 말하고, 써 보기도 하며 스토리북을 복습하고 심화 학습해 볼 수 있어요!

아이콘 버튼을 통해 활동을 복습해 보고, 영문을 듣고 읽어보며 문자에 익숙해질 수 있답니다.



 

 

 

또한 가위,바위,보 아이콘을 눌러 스토리와 연계한 다양한 양방향 Activity 활동들을 해 보며
글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즐겁게 게임을 해 보면서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확인해 볼 수 있어요.


 
 
 
 
 
 
 
 
 
 교구 살펴보기
 
 
 
이번 스토리북과 연계된 교구는 'Talking Animal Puzzle(말하는 동물 퍼즐)'이에요.
 
동물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로 활동하고난 뒤 Tiger, Monkey, Lion, Zebra, Elephan, Bear로 구성된
퍼즐을 끼워 맞춰 입체 동물을 만들어 보는 활동이에요.
동물 퍼즐로 입체 모형을 만들어 완성해 보면서 각각의 동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탐구해 볼 수 있고,
자신이 직접 만든 동물 모형에 애착을 가지고 놀이해 볼 수 있어요!


 

 

 

 

 

 

 

 

 

 

 

 

 

 

 

 

 

 은이준이와 함께 <EBS 번개맨 영어나라>를 봐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EBS 번개맨 영어나라>를 보는 시간!

아이들과 책을 보기 앞서 학습목표를 짚고 넘어 가야겠죠?

 

 

 주  

Animal 

 목표 단어

cat, dog, bear, lion, tiger, bird

elephant, monkey, zebra, duck 

 목표 문장

① '함께~을 하자'는 제안을 영어로 말할 수 있다.

예) Let's go to the zoo.

② 명령문을 영어로 말할 수 있따.

예) Look at the mokeys.

③ '(어디)에 (무엇)이 있다'를 영어로 말할 수 있다.

예) There are elephants.

누리과정 연계

동식물과 자연  

 

 

 

 

 

 

 

얘들아~ 번개맨 하자!! 소리만 하면 착한 딸, 아들이 된답니다.

책상에 쪼르르 달려와 앉기도 잘하고 번개맨 하기 전까지 말도 엄청 잘듣는다지요!!

 

처음 볼 책은 '동물'에 대한 책이에요.

책을 보자마자 엄마, 아빠와 동물원에 갔던 이야기를 하는 가은양이랍니다.

 

그리고는 동물원 속 동물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봅니다.

웬만한 동물들의 영어이름은 알고 있어요!!

 

"Monkey! Elephant! Tiger! Lion! Bear!"

 




 

 

그런데 나잘난과 더잘난 때문에 코끼리가 놀라자 별이가 그만 우리 안으로 빠지고 말았어요!

 


 

 

 

 

 

번개 파워! 번개 파워 번개맨 등장!

 

번개맨이 나타나서 별이를 구해주어요!

별이를 번쩍 들어올려서 달이와 땡이 옆에 내려다 주네요.

 

번개맨 덕분에 별이, 달이, 땡이는 동물원에서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워크북을 활용해요!

 

 

스토리북을 통해 이야기의 전체를 파악했다면 워크북을 통해 넓게 활용해 볼까요?

먼저 번개맨 펜으로 노래를 들어보며 흥미 진진~!



 

 

 

 

 

노래를 듣고 난뒤에는 책에서 배운 단어와 연계된 단어를 익힐 수 있어요!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단어가 귀에 쏙쏙~! 들어 온답니다.



 

 

 

 

 

 

본격적으로 스토리섹션으로 가 스토리텔링을 듣습니다.

영어만 듣기도 하고, 영어+한글 기능을 이용해 스토리텔링을 들으니 더욱 이해가 빨라요!

OX게임으로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도 할 수 있답니다.




 

 

 

 

 

 

 

스토리까지 모두 이해했으니 재미있는 Activity활동을 해 볼까요?

번개맨펜으로 하는 게임이 어찌나 재미있는지 시간가는 줄 모르는 가은양이에요!

단어를 듣고 해당하는 사물이나 대상을 찾는 것은 곧 잘하는데,

아직 단어를 듣고 해당하는 단어를 찾는 것은 어려운 모양이에요.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다보면 언젠간 단어 읽고 쓰기도 가능하겠죠? 



 

 

 


 

 

 

 

 

 

 교구를 활용해요!

 

 

재미있는 교구 활동 시간~! 동물친구들을 만들어 볼까요!!

가위랑 풀, 테입은 필요하지 않아요. 뚝딱뚝딱 뜯어서 쏙쏙 끼우기만 하면 끝이랍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척척! 어떤 동물들이 탄생할까요?

 


 

 

 

멋진 갈기가 있는~ 나는 사자, Lion!



 

 

 

 

검정, 하양 줄무늬~ 나는 얼룩말, Zebra!



 

 

 

나무를 잘 타는 나는 원숭이, Monkey!



 

 

 

어흥 어흥~ 나는 호랑이, Tiger!



 

 

 

 

 

곰, Bear와 코끼리, Elephant까지 모두 완성!!

 

 

동물 친구들을 모두 만들었으니 이제 활동이 끝이라구요? 아니에요?!

 

동물 친구들에게 번개맨 펜을 갖다 대면

재미있는 동물 울음소리와 동물 이름을 들을 수 있답니다.


 

 

 

 

 

 

동물들의 이름 뿐만아니라

 

"Let's go to the~"  "Look at the~"   "There are(is)~"

등의 간단한 영어표현도 배울 수 있었어요!!

 

 

동물, Animal이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에

조이랜드 친구들과 번개맨이 함께하는 이야기라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네요!

 

 

우리 아이 첫 영어! 아이들이 평소에 좋아하는 캐릭터인 '번개맨 영어나라'와 함께라면

거부감 없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어요!

 

 

 

 

 

 

 

CNC에듀 홈페이지 : http://www.dodo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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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번개맨 영어나라 A풀세트 (스토리북 + 워크북 + 교구활동놀이 + CD + 번개맨 펜) EBS 번개맨의 영어나라
EBS.CNCEDU.잉글리시헌트 지음 / 씨엔씨네트웍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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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파워~ 번개 파워~ 파워 충전!!

모여라 딩동댕의 번개맨 노래만 나오면 쪼르르 달려와 TV앞에 앉는 은이와 준이!

 

요즘은 평일 오후에도 재방송을 하기 때문에

가은양이 3시하원 후 간식을 먹으면서 번개맨을 보는게 일상이 되었어요.

 


 

 

 

 

노래와 율동을 어찌나 잘 따라하는지,

곧 두 돌이 되는 민준군도 "벙개~ 벙개파오"하면서 누나따라 하기 바쁘답니다.

 

 

 

 

 

 

 

 

아이의 첫 영어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시작하는 것이

영어를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게 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워낙 번개맨을 좋아하니 아이 첫 영어로 '번개맨 영어나라'를 접해주면 효과만점이겠죠?

더군다나 EBS에서 만들어서 믿고 보여줄 수 있답니다.

 

 

 

 

은이준이네 집에 도착한 <EBS 번개맨 영어나라 SET3>에요.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번개맨 박스가 떡~하니 반겨주네요.

아이들은 이 박스를 보고 반하지 않을 수 없어요. 



 

 

 

 

 

 

<EBS 번개맨 영어나라 SET3> 구성이에요.

 

스토리북 6권과 워크북 6권에 교구 6종, 오디오CD 6장!

그리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북과 번개맨 펜까지. 알찬 구성이에요.

 

 

 

 

 

 

박스 측면에 있는 점선을 떼어내면

번개맨이 번개맨펜을 들고 있는 모습이 된답니다.

엄마 입장에서도 정말 귀엽더라구요! 아이들은 더욱 좋아하겠죠?



 

 

 

 

 

그럼 박스를 열어볼까요?

번개맨의 머리부분(?)을 열면 서랍식으로 박스를 열 수 있어요.

구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스윽 당기면 쉽게 꺼낼 수 있답니다.



 

 

 

 

 

 

짜잔~!

 

<EBS 번개맨 영어나라 SET3>를 소개합니다.

교구들이 담겨있는 가방이 눈에 뛰네요.



 

 

 

 

 

 

하나하나 구성품을 살펴볼까요?

 

 

첫 번째로 소개시켜드립니다. 번개맨 영어나라 스토리북~!



 

 

 

 

 

조이랜드 친구들과 번개맨이 함께하는 스토리북이라 아이들에게 무한 사랑을 받을 거에요!

누리과정과 연계된 6가지 주제의 스토리북!

아이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겠죠?



 

 

 

 

< EBS 번개맨 영어나라 >는 스토리북마다 워크북이 제공되고 있어요.

워크북이 있어 책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재미있는 게임도 하면서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어요.




 

 

 

 

 

스토리북과 워크북을 묶고 있는 포장용품을 가위로 자르면 멋진 책갈피가 된답니다.



 

 

 

 

 

 

<EBS 번개맨 영어나라 SET3>는 스토리북과 워크북, 교구까지 번개맨 펜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번개맨 펜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오디오CD가 없으면 섭섭하겠죠?

 

6권의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6장의 오디오CD를 이용해

아이들이 간식을 먹을 때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 그리고 특히 차안에서 흘려듣기용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스토리북과 워크북, 오디오CD까지 소개를 마쳤어요.

다음에 소개시켜드릴 구성품은 교구가방안에 가지런히 들어있는 교구 6종이에요.

 

교구 가방이 있어 정리도 쉽고, 외출시 가방에 번개맨 영어나라를 챙겨갈 수 있으니 더욱 좋아요.

 


 

 

 

 

 

가이드북과 교구 6종 전체 모습이에요.

가면, 동물친구들 만들기, 감정표현 책, 시계놀이, 날씨달력, 색칠놀이 책까지

구성이 정말 다양하죠?

 

자세한 교구 소개와 활용방법은 스토리북을 활용하면서 하도록 할께요!



 

 

 

 

 

아무리 교재와 교구가 좋아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다면 소용이 없겠죠?

<EBS 번개맨 영어나라 SET3>는 엄마가 충분히 홈스쿨링할 수 있도록 상세한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어요.


 

 

 

 

< EBS 번개맨 영어나라 >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물론이고,

번개맨 펜과 스토리북, 워크북, 교구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 EBS 번개맨 영어나라 > 의 핵심! 바로 번개맨 펜이에요.

 

단순히 이야기나 소리만 들려주는 펜이 아니랍니다.

아이와 번개맨이 서로 대화를 나누는 듯 활용할 수 있는 '양방향 대화형 번개맨 펜'이에요.





 

 

 

번개맨 펜의 전체 모습과 기능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보았어요.

번개 모양의 LED등이 눈길을 사로 잡죠?



 

 

 

 

 

뒷면으로 돌리면 커다란 스피커와 RESET버튼이 있어요.



 

 

 

 

 

측면에는 이어폰 꽂이와 Micro SD 메모리 단자가 있어요.

세이펜을 제외하곤 SD 메모리 단자를 활용할 수 있는 전자펜이 드문데,

번개맨 펜은 SD 메모리 단자를 넣어 큰 용량을 활용할 수 있답니다.



 

 

 

 

 

 

 

 

 

 

 

 

 

 

 

 

 

번개맨 펜을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하시다구요?

천천히 알려드릴께요!

 

 

 

 

 

 번개맨 펜의 전원을 켜면 표시등이 노란 색으로 변하고 번개 LED 등에 불이 들어와요!



 

 

 

 

USB단자에 연결선을 꽂고 컴퓨터와 연결하면 충전이 된답니다.

충전할 땐 표시등이 빨간색으로 변해요!



 

 

 

 

 

SD카드를 넣어 활용할 수 있는 번개맨 펜!!

많은 용량의 음원을 넣을 수 있어요.

그리고 번개 스티커를 이용해 MP3 파일도 들을 수 있으니 용량이 클 수록 좋겠죠?



 

 

 

 

 

 

그럼 음악파일을 번개맨 펜에 넣어 번개노트를 활용해 볼까요?

천천히 순서대로 잘 따라하면 어렵지 않답니다!!

 

저는 번개맨 캐릭터송과 스토리북에 포함된 노래를 넣어보았어요.

 







(※ 번개스티커에 부여된 폴더명과 번호에 따라 지정해주어야 한답니다! )

 

 

 

 

 

가이드북 안에 있는 번개 스티커를 붙여주면 끝!!




 

 

 

 

 

 

그럼 만들어진 번개노트를 활용해 볼까요?



 

 

 

스토리북 6권의 내용이 고스란히 들어 있는 번개미니북도 있구요!



 

 

 

조금전에 음악파일을 넣은 번개 스티커도 있어요!

먼저 제목 스티커를 누르고, 해당하는 번호의 스티커에 갖다대면 노래가 나온답니다.



 

 

 

 

 

 

 

 

 

 

번개맨 펜은 스토리북과 워크북, 교구까지도 활용할 수 있어요!

각각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해 드릴께요!

 

 

 

 

 < 스토리북을 번개맨 펜으로 활용하기 >

 


 

 

 

 

1) 번개맨 펜의 전원을 켜고 표지를 눌러요!

( ※ 제일 먼저 표지를 꼭 눌러야 스토리북의 내용을 인식하니 확인하세요!! )



 

 

 

 

 

 

2) 녹음/재생, 스토리텔링, 영어+한국어, 돌아가기, 멈춤 아이콘을 활용해 이야기를 들어요!



 

 

 

 

 

 

3) 텍스트를 누르면 한 문장씩 끊어서 들을 수 있어요!



 

 

 

 

 

4) 캐릭터를 누르면 대화를 들을 수 있어요!



 

 

 

 

 

 

 

 

 

 

 

 

 < 워크북을 번개맨 펜으로 활용하기 >

 

 

 

1) 번개맨 펜의 전원을 켜고 표지를 눌러요!

 


 

 

 

 

 

2) Song섹션에서 노래 듣기, 노래 따라부르기, 노래부르기 아이콘을 활용해 노래를 익혀요!



 

 

 

 

3) 스토리북과 마찬가지로 캐릭터간 대화를 들을 수 있어요.



 

 

 

 

4) 워크북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요!



 

 

 

 

5) 스토리북과 동일하게 스토리텔링, 영어+한국어, 돌아가기, 멈춤 아이콘을 활용할 수 있어요!



 

 

 

 

6) 스토리 색션의 Activity활동과 OX활동을 통해 책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7) 다양한 Activity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요!





 

 

 

 

 

8) 캐릭터송을 듣고 따라 부르며 흥미를 더해요!



 

 

 

 

 

 

 

 

 < 교구에 번개맨 펜을 활용하기 >

 

 

 

번개맨 영어나라의 모든 교구를 번개맨 펜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번개마크에 번개맨펜을 대고 누른 다음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답니다.




 

 

 

 

 

 

 

어때요? 아이들이 좋아하게끔 잘 만들어졌죠?

 

엄마가 억지로 "우리 영어 공부 하자"라고 시키지 않아도 아이들이 알아서 영어와 친해질 수 있어요.

5살 가은양은 이미 혼자서 번개맨 펜으로 스토리북과 워크북을 활용하고,

3살 민준군은 캐릭터 송을 들으며 벌써 <번개맨 영어나라>에 푹 빠졌답니다.

 

 

<번개맨 영어나라>에 푹 빠진 은이준이네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CNC에듀 홈페이지 : http://www.dodo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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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머리 소녀와 곰 세 마리 사운드북 - 누르면 들리는 꿈달 명작동화 사운드북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대교 / 꿈꾸는 달팽이 / 꿈달 / 명작 동화 사운드 북

금발 머리 소녀와 곰 세 마리




 

 





 

 

 

[ 대교 / 꿈꾸는 달팽이 ]

 

 

누르면 들리는~

금발 머리 소녀와 곰 세 마리 사운드북 

 

 

 

명작 동화~! 아이들이 꼭 읽어야할 책이긴 하지만,

글밥이 많아서 어린 아이들은 거부감이 생길 수 있어요.

둘째 민준군에게 읽어줄 때는 내용을 축약해서 보여주곤 했었는데요.

 

 

대교에서 만든 꿈꾸는 달팽이 명작동화 사운드북!

버튼을 누르면 명작동화를 이야기해주니, 아이들이 재미있게 명작동화를 접할 수 있어요.

 

 

튼튼한 보드북에 모서리도 동글동글해서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도 안성맞춤이에요.

 


 

 

 

 

 사운드북을 활용하기 전,

AA건전지 2개를 준비해주세요!!


 

 

 

 

 

 

 

1번부터 7번까지의 사운드 버튼!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그림과 같은 숫자 버튼을 찾아 누르면 된답니다.

참 쉽죠?



 

 

 

 

그럼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금발 머리 소녀와 곰 세 마리>의 이야기를 잘 담았네요.

간혹 왜곡된 명작동화가 있던데,

 

믿을 수 있는 교육전문회사 대교에서 만든 <꿈꾸는 달팽이>라

 일러스트나 스토리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은이 준이와 함께 <명작 동화 사운드북>을 봅니다.

어린 아이들은 유독 사운드북을 좋아하죠!

첫 독서습관 잡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책을 놀이처럼 재미있게 받아 들이니 말이죠.

 

가은양이 1번의 버튼을 눌렀어요.

그랬더니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민준군도 쪼르르 달려와 앉습니다.





 

 

 

 

 

누나가 버튼을 누르고 자기는 못 누르게 하자 울음보가 빵 터졌네요.

결국 가은양이 양보해서 민준군이 버튼을 눌러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어요.



 

 

 

 

주방, 거실, 침실을 차례대로 엉망으로 어질러 놓은 금발 머리 소녀를 유심히 보고 있어요.

엄마가 보기에는 금발 머리 소녀와 아이들이 하는 행동이 똑 같아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



 

 

 

곰 세 마리 가족이 집으로 돌아왔어요.

엉망인 집을 보고는 모두 화가 잔뜩 났네요.

민준군도 아빠 곰이 눈을 치켜뜨며 화를 내는 그림을 보고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아기 곰 침대에서 자고 있던 금발 머리 소녀를 발견했어요!

뜨악~! 이제 어쩌면 좋죠?



 

 

 

 

 

금발 머리 소녀야~ 그렇게 후다닥 도망만 치면 어떡하니?

곰 세 마리 가족에게 왜 그랬는지 이유를 설명하고 사과를 해야지!


 

 

 

 

 

 

 

 

 

명작동화 사운드북, <금발 머리 소녀와 곰 세 마리>를 만나

민준군도 어려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명작동화를 접할 수 있었어요.

누나랑 서로 사운드 버튼을 누른다고 다투기는 했지만요!

 

 

 

 

꿈꾸는 달팽이 명작동화 사운드북은 <금발 머리 소녀와 곰 세 마리> 외에도 9권이 더 있어요.

 

벌거벗은 임금님, 백설공주, 커다란 순무, 엄지 공주, 개구리 왕자, 미운 아기 오리,

브레멘 음악대,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 염소, 아기 돼지 삼 형제

 

 

명작동화중에 명작만을 엄선하여 잘 만들었네요!

다른 책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꿈꾸는 달팽이 홈페이지에 가시면 다양한 종류의 유아~초등 책을 만날 수 있어요.

다양한 어플도 개발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꿈꾸는 달팽이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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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대통령 플러스 세트 (본책 54권 + 부모용 지침서 1권 + 스노우캔디 율동 동요 DVD 2장 + 스노우캔디 오디오 CD 1장 + 대형 포스터 3종) - 2014년 증보판 아기대통령 플러스
가나키즈 편집부 엮음 / 가나키즈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가은양은 올해 5살, 민준군은 올해 3살 22개월이에요.

가은양이 어릴 때에는 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지 못하고,

4살이 되면서 부터 제가 책을 들여주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은이준이네에는 0세 아기들을 위한 책이 거의 없답니다.

유명한 단행본 몇 권 정도?

 

 

이번에 아기대통령 플러스 증보판이 출시되면서 서평단 모집을 했어요!

그래서 서둘러 신청했지요!

우리 둘째 민준군을 위해서 말이에요!

어떤 내용인지 만나보실까요?

 

 

 

0세 아기부터 볼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4권의 책이 도착했어요.

모서리가 동글동글함은 물론 표지가 폭신폭신한 책도 있고,

동물모양 책도 있어요!

 

 



 

 

 

 

 

4권의 책 중에서 먼저 소개시켜드릴 책이에요.
 
 
 
 
40. 맞혀 봐
( 탐구영역 - 시각 )
 글 신연미 / 그림 권혜현
 
 
 
두툼하고 폭신폭신한 스폰지 합지 표지가 아이들이 책을 손에 잡았을 때 따뜻한 느낌을 준답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한 <아기대통령 플러스>!



 

 

 

 

 

표지가 스폰지합지 재질로 되어 있어 폭신폭신하고 따뜻해요

.

튼튼한 보드북의 재질에 모서리도 동글동글 해서

0세 아기들도 걱정없이 보여줄 수 있답니다.

 

책 보여주려다 얼굴에 상처나면, 속상하니까요!

 

사이즈도 20cm내외라 아이들이 손에 잡고 보기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책등이에요!

정말 두툼하죠?

얇디 얇은 양장본은 저리가라!

 

이것이 진정한 0세를 위한 아기용 책, 우리아이 첫 전집!

이 정도는 돼야 어린아이들 이리 굴리고~ 저리 굴려도 버틸수 있다!

 

0세부터 볼 수 있는 책이니 주인공이 책등에 표시되어 있는 건 필수죠?

그림만으로 아이들이 책을 책장에서 꺼내와 볼 수 있어요.

 

정말 짱짱하게 잘 만들어졌죠?

 



 

 

 

 

 

이번 책은 아기대통령 플러스 6가지 영역중 탐구영역/시각에 해당해요!

 

모양, 색깔, 크기 비교, 길이 비교 등

앞으로의 학습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본 개념을 소개하고 있어요.

 

다양한 형태의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힐 수 있어요.

 



 

 

 

 

 

<맞혀 봐!>는 시각적인 무늬를 보고 어떤 동물인지 맞혀 보는 책이에요.

 



 

 

 

 

 

 

활동이 끝나면 가면을 이용해서 동물의 모습과 소리를 흉내내는 놀이도 할 수 있는

가면 카드 책이랍니다.

무려 가면이 6개! 형제자매가 많아도 싸울 걱정 없네요!!

 

 

 

 

 

 

 

 

 

책 내용을 살펴볼까요?












 

 

 

 

 

누군지 다 맞혔니?

 

 

 

 

 

 

 

내용을 정리해보았어요!

동물 친구들의 겉모습, 색깔에 대한 표현을 좀 보세요!

그림 없이 이야기만 들어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각다각 얼룩말, 메에메에 양, 음매음매 젖소

날쌘돌이 표범, 개굴개굴 개구리!

동물들의 소리도 글로 잘 표현해서 아이들의 표현력이 높아진답니다!

 

 

 검정 줄, 하얀 줄이 나란히 나란히.

맞혀 봐.

 

 나야, 나. 다각다각 얼룩말이야.

만나서 반가워.

 

새하안 털이 복슬복슬.

맞혀 봐. 

 

나야, 나. 메에메에이야.

우리 친구하자. 

 

하양 검정 얼룩 무늬

맞혀 봐.

 

나야, 나. 음매음매 젖소야.

나랑 놀자. 

 

노란 몸에 갈색 반점 톡톡!

맞혀 봐.

 

나야, 나. 날쌘돌이 표범이야.

나랑 달리기 시합할래? 

 

초록 바탕에 갈색 반점.

맞혀 봐.

 

나야, 나. 개굴개굴 개구리야.

나랑 함께 노래할까? 

 

알록달록 무지개 무늬.

맞혀 봐.

 

나야, 나.

안녕! 또 만나자. 

 

 

 

 

 

 


 

 

 

 

 

 

 

민준군, 가은양과 함께 아기대통령 플러스를 봅니다.

가면 카드 그림책이라 서로 떼어보겠다고 난리가 났네요!

그래도 가은양이 동생한테 꽤 많은 양보를 합니다.

가은양은 이정도 맞추는 건 식은죽 먹기죠?

재미있는 입말체 때문에 지루해하지 않고,

오히려 민준군에게 가르쳐 주려 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제일 처음 나온 건 다각다각 얼룩말이에요.

얼룩말이 나오자, 민준군이 다각다각 얼룩말을 온몸으로 표현합니다.

 

 

 

 

이어서 메에메에 양과, 음매음매 젖소가 나왔어요!

양하고 젖소는 기가막히게 맞추는 민준군이에요.

아직 양, 젖소라는 명칭보단 메에메에~ 음매으매~ 라는 의성어를 주로 씁니다.



 

 

갈색 반점이 있는 모양은 같은 데 바탕 색깔이 틀리군요!

누구일까요?

날쌘돌이 표범과, 개굴개굴 개구리에요.

민준군은 표범이 나오자마자 어흥~ 하고 흉내를 냅니다.

민준근은 사자를 볼때도 호랑이를 볼때도 그리고 표범을 볼 때도 어흥~ 한다는..ㅎㅎ

마지막엔 친구가 나와 다음에 또 보자고 인사를 하네요!

민준군과 가은양도 친구에게 '안녕'하고 인사합니다.



 

 

 

 

엄마와 함께 하는 <아기대통령 플러스>

부산 사투리를 쓰는 엄마지만 재미있게 읽어주려 노력한답니다.

 

 

 

 

 

 

 

 

 

 

 

자~ 그럼 가면놀이를 시작해 볼까요?

 

가면을 주욱 펼쳐놓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고릅니다.

민준군 하나, 가은양 하나!

민준군이 처음으로 든 것은 친구 얼굴모양의 가면이에요!

그리고 가은양은 다각다각 얼룩말 가면을 골라서 씁니다.



 

 

 

 

 

두 번째로 고른 건 양과 표범~!

가은양은 메에~메에~하며 양을 흉내내고,

민준군은 역시 가면을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까꿍놀이+어흥 놀이를 합니다.



 

 

 

누나가 젖소 가면을 쓰고 음머~ 음머~ 하자

신기한 듯 누나를 쳐다봅니다.

그러다가 이내 자기 개구리 가면을 쓰고 개굴개굴 하네요!

이번엔 누나가 민준군의 개굴개굴 개구리를 보느라 바쁘네요!






 

 

 

 

 

 

재미있는 놀이책 <아기대통령 플러스>

아이들이 책을 딱딱하고 지루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놀이하는 것 처럼 재미있게 접할 수 있으니

나아가선 독서습관이 잘 잡힐 것 같아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발달 시켜주는 <아기대통령 플러스>

이번 책을 보며 가면놀이와 함께 동물친구들을 흉내내어보는 활동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정말 만족했어요!

 

 

 

5살 가은양에게 유치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동생보다 더 집중해서 엄마 이야기도 잘 듣고, 놀이도 열심히 하네요.

그리고 동생도 잘 가르쳐 주면서 말이에요.

 

민준군은 오랜 시간 앉아서 책을 보는 건 힘들어 하는데,

<아기대통령 플러스>는 놀이책이라 재미있게 활동했답니다.

 

 

 

0세 아기들부터 볼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아기대통령 플러스>

우리아이 첫 전집으로 추천합니다.

 

 




 

두 번째 책이에요. 
 
 
 
37. 문 열어 주세요!
( 탐구영역 - 부분전체 )
 글 김주영 / 그림 김동훈
 
 
 
 

두 번째 책이랍니다.

이번 책은 부분을 보고 전체를 알아맞추는 내용이에요.

동물친구들의 부분 모습을 보고 어떤 동물인지 아이랑 맞춰볼까요?



 

 

 

 

튼튼한 보드북의 재질에 모서리도 동글동글 해서

0세 아기들도 걱정없이 보여줄 수 있답니다.

 

책 보여주려다 얼굴에 상처나면, 속상하니까요!

 

사이즈도 20cm내외라 아이들이 손에 잡고 보기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책등의 모습이에요.

 

이것이 진정한 0세를 위한 아기용 책, 우리아이 첫 전집!

이 정도는 돼야 어린아이들 이리 굴리고~ 저리 굴려도 버틸수 있다!

 

0세부터 볼 수 있는 책이니 주인공이 책등에 표시되어 있는 건 필수죠?

그림만으로 아이들이 책을 책장에서 꺼내와 볼 수 있어요.

 

정말 짱짱하게 잘 만들어졌죠?

 



이번 책은 아기대통령 플러스 6가지 영역중 탐구영역/부분전체에 해당해요!

 

모양, 색깔, 크기 비교, 길이 비교 등

앞으로의 학습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본 개념을 소개하고 있어요.

 

다양한 형태의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힐 수 있어요.

 

 



 
 
 
<문 열어 주세요>는 부분을 보고 전체를 맞히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부분을 본 다음 무엇인지 생각하는 놀이는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겠죠?



 

 

플랩책이라 아이들이 하나씩 들춰보는 재미가 있어요!

 

 

 

 

 

 

 

 

책 내용을 살펴볼까요?

 













 

 

 

 

 
내용을 정리해보았어요!
동물친구들의 신체 부분의 특징을 잘 표현했죠?
 
복슬복슬 꼬리, 꼬불꼬불 꼬리, 울퉁불퉁 이마, 기다란 코.
일부분의 그림을 보며 설명을 듣고,
어떤 동물일지 맞혀보는 재미있는 시간!
아이들의 문제해결력이 높아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복슬복슬 꼬리,

누구일까? 

 

여우구나,

어서 와.

 

꼬불꼬불 꼬리,

누구일까?

 

돼지구나,

어서 와.

 

울퉁불퉁 이마,

누구일까?

 

고릴라구나,

어서 와.

 

기다란 코,

누구일까?

 

코끼리구나,

어서 와.

 

엉?

누구일까?

 

아하! 구나,

어서 와.

 

모두 와 줘서 고마워.

 

생일 축하해!

아기야.

 

 
 
 
 

 

 

 

 

민준군, 가은양과 함께 아기대통령 플러스를 봅니다.

누구일까요? 라고 물어봤더니!

두 녀석이 따라서 물어보네요! < 누구일까요? >

그리고는 손등으로 똑똑! 하며 문을 두드리기 시작합니다.

민준군은 누나 따라쟁이..ㅋㅋ

 

이번 책도 역시 놀이북이죠! 바로 플랩북이에요.

가면 카드 책처럼 이번에도 서로 플랩을 펼쳐보겠다고 난리네요.

결국 한 번씩 돌아가면서 하는 걸로 합의??

 

 

 


 
 
 
복슬복슬 꼬리, 누구일까?
엄마가 읽어주자 민준군은 바로 리액션에 들어갑니다.
손가락 하나를 얼굴에 갖다대고 고개를 좌우로 한들며
"누굴까? 누굴까?" 하네요!
그에 반해 가은양은 플랩 펼쳐보고 싶어 난리구요!
이번엔 민준군이 펼쳐봅니다.
복슬복슬 꼬리는 여우였어요!


 
 
 
꼬불꼬불 꼬리는 누구의 꼬리일까요?
가은양이 플랩을 펼칩니다.
아하~! 꿀꿀 돼지의 꼬리였어요.
민준군도 꿀꿀~ 꿀꿀하며 정답을 이야기하네요.


 
 
 
울퉁불퉁 이마는 누구의 것일까요?
가은양은 바로 "오랑우탄~!"이라고 외치네요.
고릴라나 오랑우탄이나..ㅎ 비슷하다고 치자구요!!


 
 
 
 
길쭉한 코는 누구의 코일까요?
민준군이 이번에는 자신이 있나봐요!
"코끼~(아직 코끼리라고 발음이 안됨.. 그냥 코끼~)"라고 말하며
플랩을 활짝 엽니다! 딩동댕!! 정답!!!



 
 
 
엉? 이번엔 누구일까요?
라는 엄마의 물음에 민준군의 리애션이 또 나옵니다.
고개를 좌우로 흔들흔들~
누나는 눈치챘는데 민준군은 모르겠나봐요!
플랩을 펼치고 나서야 고개를 끄덕끄덕 하네요.


 
 
 
그런데 여우, 돼지, 고릴라, 코끼리, 새.
동물 친구들이 왜 찾아 왔을까요?
아하~! 오늘은 아기의 생일인가봐요!
모두 다 같이 모여 아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민준군과 가은양도 빠질 수 없겠죠?
박수를 치며 큰 소리로 "생일축하합니다~"를 부르며 같이 축하해주네요.


 
 
 
엄마와 함께하는 책 읽기!
역시 부산사투리는 숨길 수 없어요..부끄부끄~!
내 목소리를 동영상이나 녹음한 걸로 듣지 않는 이상,
표준어 쓴다고 우길 작정이었으니 막상 재생시켜보니 우길 수가 없네요..크허허
 
 
 
 
 
 
 
 
그럼 부분을 보고 전체 맞추기!
독후활동을 해 볼까요?
 
 
먼저 동물의 뒷모습을 보고 맞추기 시작~!
꼬불꼬불 꼬리는 꿀꿀 돼지~!
붉은 갉기는 어흥어흥 사자~!
정답입니다!!


 
 
 
 
이건 뭐지? 기다란 코네~!
아하! 코끼리 코!
 
민준아~ 코끼리 코 좀 만져봐~!
아무리 해도 손을 꿈쩍도 안하는데...
이유가 두 손 가득 자동차..ㅋㅋ
 
대신 코끼리에게 얼굴을 갖다대길래 왜그러지 했는데,
"뽀뽀! 뽀뽀!"라고 하네요.
남는 손이 없으니 입으로? ㅋㅋ


 
 
 
 
그렇다면 방향을 살짝 바꿔볼까요?
자동차 무한사랑 실천중인 아드님을 위해??
잘 때도 자동차를 꼬옥 끓어 안고 자는 자동차매니아에요.
나중에 크면 어쩔려고?
이럴 때 보면 아빠랑 똑같음..ㅋㅋ
 
집에있는 자동차 장난감의 일부분을 보여주고 맞추는 시간!
아까완 달리 눈빛이 초롱초롱! 완전집중합니다.
 
그러더니 정답율 100%를 자랑해 주시네요.
역시 자동차에 관해선 문제해결능력이 상당히 높아요..ㅋㅋ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대상으로 살짝 변형시켜 독후활동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놀이책 <아기대통령 플러스>
아이들이 책을 딱딱하고 지루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신 나게 놀다 보면 책 한 권 뚝딱!
엄마와 재미난 독후활동을 하니 더욱 즐겁죠? 
 
 
 부분을 보고 전체를 맞추는 활동~!
가은양은 모든 활동을 적극적으로 재미있게 참여했는데,
민준군은 동물한테는 다소 시큰둥 한 반응을 보이다가
자동차가 나오자 집중해서 잘 따라와주는 모습이었어요.
 
이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대상과 책 내용을 접목시켜 추가 활동해주면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44. 악어
( 인성영역 - 정직 )
 글 신연미 / 그림 윤성희
 
 
 
세 번째 책은 동물 모양 그림책이에요.

귀여운 악어모양의 책이라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겠죠?

어릴 때부터 거짓말을 하는 게 얼마나 나쁜 행동인지를 일깨워주는 내용이에요.

 


 
 
 

튼튼한 보드북의 재질에 모서리도 동글동글 해서

0세 아기들도 걱정없이 보여줄 수 있답니다.

 

책 보여주려다 얼굴에 상처나면, 속상하니까요!

 

사이즈도 20cm내외라 아이들이 손에 잡고 보기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책등의 모습이에요.
 

이것이 진정한 0세를 위한 아기용 책, 우리아이 첫 전집!

이 정도는 돼야 어린아이들 이리 굴리고~ 저리 굴려도 버틸수 있다!

 

0세부터 볼 수 있는 책이니 주인공이 책등에 표시되어 있는 건 필수죠?

그림만으로 아이들이 책을 책장에서 꺼내와 볼 수 있어요.

 

정말 짱짱하게 잘 만들어졌죠?

 

 
 
 
 
 
 

이번 책은 아기대통령 플러스 6가지 영역중 인성영역/정직 해당해요!

 

 
배려와 정직, 용기, 자아존중감, 친구 사귀기 등
아이의 인격 형성에 중요한 10가지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요.
 
공감이 가는 이약를 통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기를 수 있지요.
인성영역의 책들은 모두 동물 모양 그림책이랍니다!!

 

 


 
 
 
이번 책은 거짓말을 하면 어떤 결과가 생길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어요.


 
 
 
 
악어의 생일에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책 내용을 자세히 살펴볼께요!




















 
 
저런! 악어의 거짓말이 처음엔 작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커져만 갔어요.
 
만약 사실대로 친구들에게 이야기했다면
친구들이 이해하고 받아주어 즐거운 생일잔치를 하 수 있지 않았을까요?

 
 
 
 

 
 
 
 
 
 
 
민준군, 가은양과 함께 아기대통령 플러스를 봅니다.
아기대통령 플러스에는 10권의 동물 모양 그림책이 있는데,
이번 책은 악어 모양 그림책이에요.
책을 보자마자 "악어, 악어"라고 이야기하기 바쁜 민준군이에요!
요즘 제법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면서
뭐가 그리 말하고 싶은지 하루종이 종알종알~ 재잘재잘~거리는 모습이 참 귀여워요.
엄마 눈에 콩깍지?
 

 
 
 
저런, 저런,
악어가 그만 생일잔치 상을 엎고 말았어요!
즐거운 마음에 책을 보다가 이게 뭔일? 인가 하는 표정을 짓네요!

 
 
 
친구들도 커다란 케익을 들고 오다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악어는 무서운 괴물이 나타나서 그랬다고 거짓말을 하네요.
가은양은 괴물을 보며 무서워~ 무서워~ 라고 합니다.
얼굴은 헤헤 웃으면서 말이죠..ㅋㅋ


 
 
 
친구들이 혹시 또 괴물이 나타날까 무서워 모두 집으로 돌아가버렸어요!
아무리 악어가 아니라고 해도 말이에요.
결국 악어는 생일잔치를 하지 못했어요.
그런 악어가 불쌍하다며 서로 이야기를 하네요.
거짓말한 건 정말 나쁘지만 생일잔치를 못해 악어가 속상할 거라고 말이에요.
가은이는 악어가 되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 보았더니,
악어가 거짓말로 생일잔치를 못했다는 사실이 떠올라서 그런지,
친구한테
"친구야, 미안해, 미안해! 미안미안 미안해!"
( 아이챌린지에서 나오는 노래..ㅋㅋ )
를 부르며 친구에게 사과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화제를 돌려 예전에 가은양이 악어가 되었던 걸 이야기 하네요.
또 작년 여름 엄마와 벡스코 원숭이학교 아프리카 체험전에서 직접 악어를 본 것도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엄마더라 또 데려가달라고 은근히 압박도 하면서 말이죠..ㅎㅎ
 
 


 
 
 
엄마의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하는 아기대통령 플러스
악어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까요?
 

 
 
 
 
 
 
민준군과 악어를 만들어 봅니다.
이랬던 악어가 크고 기다란 입을 자랑하고 있어요!
악어하면 크고 긴 입이 큰 특징이죠!
 
이걸 보더니 가은양이 악어 생일잔치를 하자고 합니다.
책에서 악어가 생일잔치도 하지 못했더 게 마음에 걸렸나 봐요!


 
 
 
 
그리하여 엄마표 케익 준비!
집에 서랍을 뒤져서 겨우 생일초 하나를 건졌네요!
일명 초코빵 두 개를 올리고 홈런볼로 가장자리를 장식했어요!
그리고 가운데 생일초도 밝히구요!
 
두 녀석 신이 나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릅니다.
박수까지 치면서 말이죠.
 
누가 먼저 초를 끄나 내심 지켜보고 있었는데,
역시 한 살이라도 더 먹은 게 낫다고 하더니,
가은양이 마지막 구절 중간에서 잽싸게 촛불을 끄네요.
민준군은 이게 뭐야? 하는 표정이구요!



 
 
이미 꺼진 촛불!
아쉬워 해봐야 소용 없겠죠?
악어 생일도 축하해줬으니 이제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어요!
냠냠 맛있게 야무지게도 먹습니다.
 
 
 
 
 
 
이번엔 악어 모양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많은 호기심을 가졌어요.
외관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벌써 호기심 덩어리죠!
내용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친구 그리고 생일잔치를 배경으로 펼쳐져서
공감하며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악어가 친구들에게 거짓말하지 않고 사실대로 이야기했더라면,
비록 친구들한테 미안하긴 했지만 즐거운 생일잔치를 할 수 있었을 거예요!
거짓말은 정말 나쁜 행동이랍니다.
 
 
악어의 거짓말 처럼,
거짓말은 처음엔 작게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눈덩이 처럼 불어나죠.
작은 거짓말이라도 나쁜 행동임을 인지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습관을 들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5. 엄마 등이 최고야!
( 신체감각영역 / 촉각놀이 )
 글 서은 / 그림 청연 
 

 

마지막 책이에요.

엄마와 아기라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주제를 이용해

신체의 감각 중 촉감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의 촉감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답니다.



 

 

 

표지가 스폰지합지 재질로 되어 있어 폭신폭신하고 따뜻해요

 

튼튼한 보드북의 재질에 모서리도 동글동글 해서

0세 아기들도 걱정없이 보여줄 수 있답니다.

 

책 보여주려다 얼굴에 상처나면, 속상하니까요!

 

사이즈도 20cm내외라 아이들이 손에 잡고 보기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책등이에요!

정말 두툼하죠?

얇디 얇은 양장본은 저리가라!

 

이것이 진정한 0세를 위한 아기용 책, 우리아이 첫 전집!

이 정도는 돼야 어린아이들 이리 굴리고~ 저리 굴려도 버틸수 있다!

 

0세부터 볼 수 있는 책이니 주인공이 책등에 표시되어 있는 건 필수죠?

그림만으로 아이들이 책을 책장에서 꺼내와 볼 수 있어요.

 

정말 짱짱하게 잘 만들어졌죠?

 


이번 책은 아기대통령 플러스 6가지 영역중 신체감각영역/촉감에 해당해요!

 

 

신체의 여러 부분을 이용한 놀이를 소개하고 있어요.
 
신체를 이용한 놀이는 내재된 놀이 본능을 가장 잘 표출시킬 수 있고,
아이의 운동 능력과 신체를 발달시키고
몸을 건강하게 가꾸어 주어 성장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엄마 등이 최고야>는 여러 가지 촉감을 익히게 하는 책이에요.

동물마다 각각의 촉감 재질이 붙어 있어,

직접 손으로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답니다.





 

 

 

 

책 내용을 살펴볼까요?












 

 

 

 

 

내용을 정리해보았어요!
동물 친구들의 촉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한 표현과 실제 촉감 재질이 잘 맞아 떨어지죠?
 
뿐만 아니라 글자체 자체도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해주어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울지 마, 

아기 코알라야. 

 으앙! 엄마.

 

어부바 해 줄까?

 

아이, 딱딱해.

 

내 등에 찰싹 업혀 봐.

 

울퉁불퉁 악어 등.

아야야!

 

내가 어부바 해 줄게.

 

매끈매끈 고래 등.

주르르륵.

 

자, 어부바.

 

에그!

거칠거칠해.

 

우리 아기 여기 있었구나.

자, 어부바.

 

보들보들 엄마 등,

제일 좋아요.

 

 

 

 

 

 

 

 

 
 
 
 
 
 
민준군, 가은양과 함께 아기대통령 플러스를 봅니다.
직접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촉감책이라 두 아이의 반응이 아주 뜨거워요!
민준군은 처음에 시큰둥하다가 누나가 이리저리 만져보자 덩달아 하겠다고 나섭니다.
거북이의 딱딱한 등도 손으로 직접 만져보며 탁탁 두드려 보네요.
 

 
 
 
그리고 매끈매끈한 고래의 등도 만져 봅니다.
이어서 울퉁불퉁한 악어의 등을 만져 보는데,
악어 책에서 봤던 악어라며
입을 커다랗게 벌리고 "악어"를 외치고 있어요!
그리곤 아기 코알라와 가은이 누나처럼 아프다며 "아야야, 아야야" 하네요.
표현력이 풍부한 아이에요.


 
 
 
이젠 혼자서 재미있게 만져보네요.
거칠거칠한 코끼리 등도, 그리고 보들보들한 엄마 코알라의 등도 말이죠!
가은양은 이 보들보들한 느낌이 좋은지 한참을 만져 보았어요.


 
 
 
 
 
 
 
그럼 집안 물건들의 느낌은 어떨까요?
호랑이 인형과 수건은 모두 보들보들 푹신해요~!
아이 따뜻하고 포근해!
엄마의 품처럼 말이죠.


 
 
 
민준이가 좋아하는 자동차의 느낌은 어떨까요?
딱딱하고 차가워요.
그리고 울퉁불퉁하기도 한 것이
거북이와 악어를 닮았어요!
 
 
이건 엄마, 아빠가 목욕갈 때 들고 가는 건데,
바로 때 수건이에요.
때 수건을 만져 본 느낌은 어떨까요?
거칠거칠 한 것이 꼭 코끼리의 등 같아요!

 
 
 
 
 
동물들의 등을 만져보며 코알라의 엄마를 찾아주는 활동을 하다보니,
어느새 한 권 뚝딱 읽었네요!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하니 책 읽기가 신 나요.
자연스레 독서습관이 잡히겠어요.
 
 
아이에게 오감발달은 무엇보다 중요한 데
그중 <촉감> 발달에 도움을 주는 내용이라 엄마도 아이들도 모두 만족했어요.
 
실제로 동물원을 가끔 데려가긴 하지만 직접 동물을 만져볼 기회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 엄마 등이 최고야 >라는 촉감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동물들의 촉감을 직접 만져보며 느낄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어요.
 
그래도 무엇보다 엄마 등이 제일 좋고, 엄마 품이 제일 따뜻하겠죠?
 
이처럼 0세 아기부터 보는 책들은 아기가 충분히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놀이북 형식으로 만들어진 책이 좋을 것 같아요.
 
재미뿐만 아니라 신체감각, 탐구, 인성발달, 언어발달과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내용이 담긴 다면 더 할나위 없이 좋겠죠?
 
 
 
이 모든 조건을 갖추어 0세 아기들부터 볼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아기대통령 플러스>

 

우리아이 첫 전집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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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바닷속 누구일까
정승 지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삼성출판사

 

시끌벅적 바닷속 누구일까?

그림 정승

 

 

 

 

 

3.5미터 병풍책으로 즐기는 신 나는 바다 탐험!

오늘도 바닷속은 시끌벅적

깊고 깊은 바닷속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책을 펼쳐 둥글게 세우면 어느새 바닷속으로 풍덩~!

 

 

 

 

아이들을 데리고 작년 여름 처음 아쿠아리움을 다녀왔어요!

그때 가은양 4살, 민준군 15개월즈음 이었죠!

부산에 살아 바다라면 자주 보는 편이지만,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건 바로 바닷속 풍경이죠?

바닷속 풍경을 보려면 수족관에 가야하는데, 둘째가 어려 처음 데려가 보았네요.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어요.

 

토요일이었는데 간단한 모임을 끝내고 저 혼자 한 손에 가은양 잡고, 한 손에 짐들고,

민준군 아기띠하고 갔더랬죠.

다녀와서 엄마는 정말 피곤했지만, 아이들은 며칠 내내 그 이야기를 했답니다.

지금도 이 사진 보여주면 좋아해요. 꼭 다시 가보고 싶다고... 

 

 

 

 

 

 

아이들 데리고 수족관에 자주 가기가 현실상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삼성출판사에서 출시된 [시끌벅적 바닷속 누구일까?]를 들였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3.5미터의 기다란 병풍책이라는 점,

그리고 바다속 풍경을 잘 표현해놓았다는 점!

 

 

 

 

우리 아이들은 집에 이런 병풍책으로 나만의 공간 만들기를 좋아해요.

처음엔 누나가 하면 민준군은 따라하는 정도더니, 요즘은 자기가 더 좋아라 하네요.

이건 한솔 잉글리시 빌리지 자이언트 월이에요. 방을 만들어 그 안에서 놀기가 특기죠!

그리고 집에 자연이통통에 있는 병풍책도 정말 사랑한답니다.

자연이통통 병풍책과 삼성출판사 '시끌벅적 바닷속 누구일까?'를 동시에 펼쳐놓는다면

멋진 동물원&수족관이 탄생할 것 같아요!!

 

 

 

 

 

 

 

자세히 알아볼까요?

 

시끌벅적 바닷속 누구일까요?

바닷속에는 어떤 친구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요?

 


 

 

 

 

책을 좌악~ 펼쳐보았어요!

 

윗부분은 파도가 일렁이는 것 처럼 물결무늬로 되어 있어

더욱 바다속 풍경같은 기분을 들게 해줘요.

 

그리고 생동감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한 이야기를 통해

바다 동물들이 눈 앞에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지요.



 

 

 

 

 

3.5미터, 14겹에 해당하는 곳에 바다속 친구들이 잔뜩 놀고 있어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그림과 알록달록한 색깔이 가득해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바닷속 친구들 하나하나 이름을 익힐 수 있어요.

 

커다란 고래, 곰치가 빼꼼, 사이 좋은 키싱구라미, 알록달록 열대어,

새빨간 왕새우, 가재는 집게발, 문어는 먹물을 뭉게뭉게,

하늘하늘 해파리, 험상궂은 아귀, 욕심쟁이 해적 상어 등.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로 바닷친구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일반 병풍책의 경우 한 명이 들어가면 꽉 차는데,

 

시끌벅적 바닷속은 무려 길이가 3.5미터라 두 명이 들어가도 널널해요~!





 

 

 

 

이번엔 누나가 동그란 안방을 차지했군요~!

민준이는 상어를 찾으러 밖으로 나왔어요.

처음에는 상어를 보며 무섭다고 하더니, 이제는 상어를 찾아다니기 까지 합니다.

결국에는 상어와 같이 사진을 찍어달라며 '김치~'하네요.


 

 

 

우리집에서 만드는 바닷속 풍경~!

멋진 아이디어 덕분에 은이준이네 집에 멋진 수족관이 생겼어요~!

생동감 넘치는 표현과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바닷속 이야기에 푹 빠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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