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C서울 때문에 산다 ㅣ 한국프로축구단 2
피버피치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6년 1월
평점 :

FC서울 때문에 산다 :
K리그 리딩 클럽의 역사
* 지은이 : 피버피치
* 출판사 : 브레인스토어
* 출간일 : 2026. 01. 23.
FC서울은 K리그 대표 리딩 클럽 중 하나로 1983년 창단 후 43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창단 초기 부터 지금 까지의 에피소드, 한국 축구사에 차지하는 위치와 정체성 까지!! 한권으로 살펴 보도록 하자!
FC서울은 1983년 럭키금성이라는 이름으로 시작 되었다. 팀명이 여러번 바뀐 것은 알고 있었고, 럭키 금성의 존재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창단 되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었다. 축구단 창단 배경 + K리그 입성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1990년대는 LG 치타스 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는데 안양에 연고지를 두며 본격적인 명성을 쌓기 시작 했다. 이후에는 서울로 연고지를 옮기며 지금의 FC서울 이름으로 K리그 무대에서 활약중이다.
FC서울에 대해 일부 축구 팬들이 언급 하는 사건 중 하나가 '안양 → 서울 연고지 이전 사건' 이다. 연고지 이전에 실망한 축구 팬들은 '패륜', '북패'로 부르며 비하하곤 했다. 필자 또한 상세 내막을 알 수 없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FC서울은 수많은 축구 선수들을 배출 했다. 윤상철, 피아퐁, 최용수 등 전설적인 선수 부터 이영표, 박주영, 기성용, 이청용 등 스타들을 지속적으로 배출 하며 K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거 축구 선수들은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K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줬고 기록지 등의 정보가 없었다. 그 부분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했고 생각보다 FC서울의 위엄이 느껴졌다.
FC서울은 K리그 통산 6회 우승, 코리아컵 2회 우승에 빛나는 명문 클럽이다.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없지만 간간히 출전 하며 토너먼트 까지 올라 가는 저력을 보여줬다.
2016시즌에는 전북 현대의 연속 우승을 저지 하며 왕좌 탈환을 한적도 있었고 2019시즌에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일도 있었다.
2026년 FC서울은 여전히 K리그 리딩 클럽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과거 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출신 제시 린가드가 떠났고 김기동 감독 체제에서 다시 한번 비상을 꿈꾸고 있다.
과거만큼 화려한 이름값이 있는 선수들이 많지는 않지만 내실을 탄탄히 다지며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이번 시즌 FC서울의 활약상을 기대하며... FC서울을 통해 K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