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유스 시절을 보냈고 프로 데뷔 까지 성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건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흔히 말하는 92 제너레이션 세대의 일원이었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관리 속에 잉글랜드를 넘어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
물론 화려한 스타이다 보니 퍼거슨 감독과 갈등이 있었고 결국 레알마드리드로 떠나게 되었다. 그 후 LA 갤럭시, AC밀란, 파리생제르맹까지 저니맨 느낌이 났지만 베컴은 어느 팀에서든 본인의 몫을 톡톡히 했다.
레알마드리드에서는 벤치 워머로 밀려났을때도 기회를 노리며 준비를 잘 한 끝에 2006-07시즌 라리가 우승에 기여 했고 LA 갤럭시에서도 꾸준한 기량을 보여줬다.
축구 변방인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했지만 유럽 내 빅리그에서 다시 뛰고 싶은 의지를 보이며 AC밀란으로 2번의 임대를 떠나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2-13시즌 파리생제르맹에서도 베컴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