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어린이 도감 ㅣ 마음이 쑥쑥! - 초등 사회 정서 6
박세랑 지음 / 서사원주니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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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지켜야 하는 기본예절이 있는데 아이가 요즘 예절도 그렇고 태도가 많이 무너진 것 같아 함께 보게 된 책이에요.

교실과 집에서, 동네나 공공장소에서 내가 배려할 수 있는 일을 조목조목 알려주어 보통의 기본적인 행동 외에도 더 좋은 사람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친구의 실수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는 어린이, 친구의 감정을 생각해 주는 어린이, 새로운 친구가 전학 왔을 때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어린이 등. 상황별로 다양한 예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저희 아이라면 그냥 지나쳤을 것 같은 상황들이 많아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으니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엄마의 요리가 조금 맛이 없을 때나 아빠의 비밀을 알게 되었을 때와 같이 재미있는 상황도 많고, 혼자서 숙제를 해야 할 때나 집에서 공을 튕기고 싶을 때처럼 실제로 아이가 어려워했던 상황들도 다뤄주니 좋았습니다.

병원에서 기다릴 때, 박물관에서 전시물을 볼 때, 문구점에서 물건을 떨어뜨렸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아이가 충분히 마주할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그때그때 말해주어도 말을 잘 안 들을 때도 많았는데 미리 상황들을 생각해 보고 다음을 준비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아이와 재미있게 읽으며 기본예절을 넘어서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준비할 수 있는 <참 좋은 어린이 도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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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서두르지 마! ㅣ 하이파이브 문해력 학습 동화 3
테레사 포르첼라 지음, 크리스티나 로산토스 그림, 김영주 옮김 / 길벗스쿨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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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의 아침 등교준비! 일찍 일어나도 늦게 일어나도 왜 이렇게 정신없이 바쁘게 준비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알아서 척척 준비해주면 좋을텐데 아직은 제가 많이 도와주어야 해서 아이보다 더 바빠지는 건 사실 저에요.

그림책 제목을 보니 무엇을 서두르고, 무엇을 서두르지 말아야할지 궁금해집니다. 허겁지겁 정신없이 뛰어가는 아이.

눈을 비비며 잠에서 겨우 깬 아이는 엄마의 지시에 따라 학교에 갈 준비를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깨끗이 씻는 것으로 시작해 할 일은 점점 늘어나지요. 깨끗이 씻고, 옷도 입고, 아침밥도 먹고, 이도 닦고, 가방도 메고, 인사도 하고,….

아이가 학교에서 배워온 '시장에 가면'노래를 떠올렸어요. 아직 읽기독립이 되지 않은 아이인데 이 그림책은 즐겁게 읽습니다. 기억력에도 도움이 되고, 아침 등교준비에도 도움이 되서 좋아요.

서둘러야 할 일은 이렇게 많은데 과연 서두르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집안의 풍경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림책을 읽고난 후 우리가족의 아침의 모습은 어떠한지 아이와 그림을 그려봐도 좋을 것 같았어요.

아침 등교준비도 생각해보고, 말놀이처럼 그림책을 읽으며 읽기 유창성도 기를 수 있는 그림책 <서둘러, 서두르지 마!>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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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키의 낙서 세상 놀이북 ㅣ 개똥이네 책방 59
민키 지음 / 보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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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하교 후 집에 돌아오면 저녁 먹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기 전에 학습지를 풉니다. 순순히 잘 따라오던 아이가 점점 버거워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딱 30분만 집중하면 되는데 이대로 놓아버리기는 지금까지 해온 게 너무 아쉬워 재미있게 집중력을 길러보고자 보게 된 놀이북입니다.

주제는 자연 세상, 음식 세상, 상상력 세상, 학교 세상으로 나뉘어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그려진 만화를 읽은 후 직접 활동을 해볼 수 있어요. 만화와 활동이 이어져 만화 속으로 들어온 것도 같고, 활동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숨은 그림 찾기, 색칠하기, 그림 그리기 등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들이라 즐겁게 참여하였습니다. 색칠하기에는 많은 그림이 그려져있다 보니 꽤나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색칠하며 이야기 나누기도 좋았습니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학용품과 정글의 조화라니! 아이의 상상력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느껴져요.

특히 만화가 함께 있으니 놀이북으로만 구성된 다른 책보다는 아이가 덜 지루해해서 좋았어요. 이 책은 외출할 때도 챙기고,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풀다 보면 마지막 책장까지 금방 넘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상상력과 사고력에도 도움을 주는 두뇌 발달 놀이북!<민키의 낙서 세상 놀이북>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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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혼자 해 볼래! - 스스로 해 보는 어린이 첫 습관책 ㅣ 어린이 생활 첫걸음 1
초등샘Z 지음, 김잔디 그림 / 현암주니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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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가 지금보다 훨씬 어렸을 때는 뭐든지 스스로 해보겠다고 했었는데 커가면서 점점 귀찮은 것은 제게 부탁하고 재밌어 보이는 것만 스스로 해보려는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반면 저는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이제는 스스로 해주길 바라는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거든요. 아이가 제 도움 없이도 어느 정도 혼자 할 수 있는지 점검도 해볼 겸 보게 된 책입니다.

집에서의 혼자 할 수 있는 깨끗한 몸만들기, 입기, 마시기, 먹기, 청소하기가 세부적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학교에서는 쓰고 지우기, 만들기, 정리하기 규칙 지키기의 항목으로 구분하여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용은 친절한 그림 설명과 함께 있으니 하나도 어렵지 않았어요. 과자 봉지 뜯기, 식사 뒷정리하기, 실내화 빨기 등 쉬운 부분도 있고, 아이도 한번 시도해 봤으면 했던 부분들까지 다루고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아이도 공감하며 재미있게 보았어요.

사실 학교생활을 잘 하려면 어느 정도 집에서도 연습이 되어야 할 텐데 집에서의 습관을 잡아주느라고 글씨 쓰기나 가위질하기 등 대충대충 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그동안 놓치고 있었어요.

얼마 전에는 우산을 잘 펼치지 못하는 아이를 보며 이제 장마철이 다가오는데 미리미리 연습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책을 통해 아이가 혼자 해야 할 일들을 하나하나 발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와 재미있게 읽으며 스스로 해나가는 생활 습관을 잡아줄 수 있는 고마운 가이드북! <오늘은 혼자 해 볼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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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니 감정 사전 2 ㅣ 미니니 감정 사전 2
이효주 기획, 윤구름 지음, 조수현 그림 / 샌박스토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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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말로 잘 표현하지 않는 아이라 아이의 행동에 대해 그때그때 알아주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아이가 스스로 자기의 감정에 대해 알고 잘 표현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보게 된 책입니다.

다양한 감정들을 표와 각 특성에 따른 색깔로 분류해 주니 이해하기 쉬웠어요. 울컥울컥 빨강 연구소, 으쓱으쓱 노랑 연구소, 울먹울먹 파랑 연구소, 느긋느긋 초록 연구소로 분류된 감정들은 빨강 연구소부터 차례차례 소개되고 있습니다.

만화를 통해 감정에 대한 적절한 상황을 알려주고, 다음 페이지에 감정에 대한 질문과 함께 감정 취급 법을 배울 수 있어요. 감정에 대한 설명보다는 아이 스스로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뿐만 아니라 감정에 대해 직접 활동해 보고, 적용할 수 있으니 어렴풋이 알던 감정들도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귀여운 캐릭터 친구들이 등장하니 공부하는 느낌보다는 즐겁게 배울 수 있어요. 또 사람마다 같은 상황에서 다른 감정을 느끼기도 하고, 어렸을 때보다 커가면서 점점 더 감정이 복잡해진다는 것도 새롭게 알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질문에 답하다 보면 나도 이제 감정 박사! <미니니 감정 사전 2>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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