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야, 서둘러!
브리타 테켄트럽 지음, 정윤 옮김 / 키즈엠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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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 간 사자> <파티에 간 사자>에 이어 원숭이와 사자의 또 다른 이야기 <사자야, 서둘러!>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을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다른 그림책을 모으고 있어요.

튼튼한 보드북에 사자의 얼굴이 뻥 뚫려있어 영아기 아이들이 참 좋아할 책이에요. 이번 그림책은 다양한 탈것이 등장해 탈것 좋아하는 아이의 취향 저격이랍니다.

항상 사자를 특별 관리해 주는 원숭이! 이번에는 서둘러 어디를 가려는 걸까요?

킥보드는 어때?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가자.
비행기를 타고 갈까?

여러 가지 탈것을 타고 가다 결국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걸어가기로 해요.

지금까지의 <사자> 시리즈는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좋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었는데, 이번 그림책은 서두르지 말자는 주제를 담고 있네요.

<사자> 시리즈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마지막 한방이 숨어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아이에게 서두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엄마인데 한 번씩은 느긋하게 걸어도 가보아야겠어요.

어딘지 아이 앞에서의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보드북 < 사자야, 서둘러!>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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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동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33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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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조각조각 스티커 아트북입니다.

단순히 스티커만 붙이고 끝이 아니라 하나의 작품은 만들 수 있어 좋아해요.

이번 주제는 동화라서 더 반가웠어요.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8가지의 동화로 조각 스티커를 붙이며 멋진 그림으로 완성시킬 수 있어요.

요즘 들어 서서히 동화를 들려주고 있는데 독후 활동으로 너무 좋은 아이템이에요!


왼쪽에는 완성될 그림과 함께 동화를 요약한 짤막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뒤 페이지에 모여있는 스티커에서 해당 동화의 스티커를 찾아 오른쪽의 바탕지에 같은 숫자 스티커를 차례차례 붙여줍니다.

자연스레 숫자도 익히면서 성취감은 물론 탐구력, 관찰력, 주의력, 집중력, 표현력, 소근육 발달까지 스티커 아트북 하나로 다양하게 길러줄 수 있어 좋습니다.

붙이기 쉬운 그림부터 시작해서 점점 완성도가 높아져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오래오래 즐기더라고요.

벌써 33번째 시리즈! 다음은 또 어떤 스티커 아트북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돼요.

동화만 들려주기 아쉽다면, 독후 활동으로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동화> 적극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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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물건 -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부모님을 위한 쉬운 컬러링북
시니어인지능력개발원 저자 / 효리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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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이 떠올라 컬러링하며 힐링되는 몽글몽글 감성 가득 컬러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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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물건 -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부모님을 위한 쉬운 컬러링북
시니어인지능력개발원 저자 / 효리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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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억에는 큰 힘이 있다고 믿어요. 오랜 친구들을 만나 지난번에도 이야기 나눴던 옛 기억을 수도 없이 꺼내도 늘 즐거운 것처럼 말이에요.

무언가 기억해 내는 일은 잠자는 뇌세포를 활성화하는 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을 위한 쉬운 컬러링북 <그리운 물건>은 옛 물건의 추억을 떠올려 기억력과 정서력의 회복을 도와줘요.

그때 그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24가지 추억의 물건들. 저는 옛날 드라마나 전래 동화로 많이 접했지만 부모님에게는 실제였던 그 시절을 다시 떠오르게 해주다니 고마운 컬러링북이에요.


스마트폰이 지배해버린 이 세상. 추억 돋는 공중전화 그림을 보니 반가웠어요. 지금은 그 흔적조차 찾아보기 힘들지만 우리의 기억 속에는 고스란히 남아있지요. 그때를 추억하며 색칠하다 보면 어린 시절 생각이 나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전화기 이외에도 연날리기 했던 추억, 성냥으로 탑 쌓던 추억,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카세트에 녹음했던 추억, 난로 위 도시락 등. 저도 함께 추억할 수 있는 물건들이 많았어요.

어느 그림이든 한 군데씩 채색이 되어있어 함께 색칠하는 느낌도 들고, 아무 색 없는 밑그림에 색칠하는 것보다는 부담이 덜어져서 좋았어요.

밑그림 바로 옆 페이지의 채색된 그림을 보며 그때의 기억을 한번 떠올리고, 밑그림의 채색은 원하는 색으로 마음껏 칠해봅니다. 그림 밑 글귀가 그때 감성 자극해 줘서 자연스레 옛 추억을 하나둘씩 꺼내보게 해줘요.

컬러링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져서 좋은데, 옛 기억까지 떠오르니 몽글몽글 추억 한 스푼 더할 수 있어 컬러링 시간이 행복해집니다.


부모님을 위한 책! 즐겁고 쉬운 컬러링북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그리운 물건>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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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과외 - 맛있는 글쓰기, 멋있는 책 쓰기를 위한
김영대.백미정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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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게 맞나? 아리송한 적이 많아요. 아무래도 자주 글을 쓰던 사람이 아니다 보니 맞춤법이나 표현도 헷갈리고, 어떻게 글을 쓰기 시작해야 할지 한참을 고민한 적도 많지요.

이런 제게 글쓰기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오늘의 책! 표지에서부터 책에 대한 신뢰감이 확 와닿아요.
27년간 편집자로 일하면서 수많은 원고를 보아온 출판사 대표와 100명의 작가를 배출한 10년 차 글쓰기 코치가 만나 만들어진 우리말 지침서 <우리말 과외>.

첫째 장에서부터 넷째 장까지는 글쓰기에 꼭 필요한 우리말 공부를, 마지막 장에서는 글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서두에서 좋은 글을 <진정성이 담긴 간결한 글>로 정의 내려요. 진정성을 담기 위해 마음을 들여다보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글쓰기 훈련법과 간결한 글이 되기 위해 번역투 지양하기, 맞춤법, 띄어쓰기, 순우리말 배우기를 다루고 있지요.

책을 통해 그동안 번역투의 표현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일본어 공부를 오래 했었는데 제가 무의식적으로 써왔던 표현이 일본어식 표현이 맞더라고요.

어딘가 매끄럽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명확히 알게 되어 좋았어요.

사실 맞춤법과 관련된 다른 책이 집에 있지만 사전에 가까워 궁금해서 찾는 그때뿐. 입력이 잘되지 않아 헷갈리는 표현은 계속 헷갈려왔지요.

하지만 이 책은 응용 예문과 응용 문제가 자주 등장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요. 왜 제목이 <우리말 과외>인지 알겠더라고요. 몰랐던 내용도 많아서 재미있게 읽혔어요.

글쓰기 연습 페이지도 시간과 함께 직접 작성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바로바로 실천하기에 좋았어요.

글을 써야 하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어 다시 한번 글쓰기에 임하는 저의 자세를 점검하게 되는 책이에요.

우리말의 기본 원칙에서부터 진정성 담은 글쓰기 훈련까지! 매일매일의 글쓰기 실천을 도와줄 우리말 지침서 <우리말 과외> 추천드려요.


[컬쳐블룸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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