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즐기는 숨은 그림 찾기 - 숨은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점 잇기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베이직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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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

아이들을 위할 뿐 아니라 책 제목처럼 어른들 포함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두뇌활동북이에요.

아주 간단한 활동이지만 집중력, 관찰력을 비롯한 여러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책 제목처럼 숨은 그림 찾기만 있지 않고,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점 잇기까지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도서관, 놀이터, 동물 등. 일상 속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일러스트가 숨어있는 그림 찾기에 재미를 더해줘요.

다른 그림이 3,4 가지면 너무 금방 찾는데 다른 그림이 10 가지나 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이와 집중해서 찾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그림에서부터 복잡한 그림까지 숫자의 순서대로 하나하나 점을 잇다 보면 숫자 공부도 되고, 그림이 뚝딱 완성되며 성취감도 생겨요.

생각보다 너무 잘 했던 미로 찾기. 한눈에 길이 보이지 않아 요리조리 길을 찾으며 두뇌활동에 확실히 도움을 주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요즘 동영상 시청이나 스마트 기기가 너무 보편화되다 보니 머리 쓰는 활동이 점점 줄어드는데 한 번씩 활동북을 꺼내 두뇌 트레이닝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두뇌 활동북 <모두가 즐기는 숨은 그림 찾기>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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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별이 될 거예요! 국민서관 그림동화 282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 지음, 시빌 들라크루아 그림, 김이슬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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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참 많은 꿈을 꾸며 자라갑니다. 그만큼 많은 가능성이 있기에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만큼이나 어른들도 우리 아이가 나중에 어떻게 자랄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그림책의 주인공은 '빛나'라는 이름의 한 아이입니다.

빛나네 가족들은 저마다 빛나가 커서 무엇이 될지 알고 있는듯하지요.


빛나가 말을 알아듣는 나이가 되었을 때, 아빠는 빛나가 별을 여행하는 우주 비행사가 될 거래요.

엄마는 영화계의 별, 할아버지는 최고의 무용가…

그림책 속에서는 여러 직업들이 등장하지요. 이 중에 빛나가 마음에 드는 직업이 있을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이어서 할머니는 스타 요리사가 될 거래요.

그림책의 제목처럼 별과 관련된 다양한 자신의 직업을 빛나에게 알려주고 빛나도 그렇게 되길 바라지만, 정작 빛나는 어른들이 꿈꾸는 그 무엇에도 관심이 없었지요.

역시 아이의 생각과 어른의 생각이 같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럼 빛나는 뭐가 되고 싶을까요? 사실 빛나는 무얼 하고 싶어 하는지 계속 말하고 싶었어요. 어른들도 빛나의 꿈을 이미 알고 있는 눈치에요.

빛나의 꿈이 어른들의 직업만큼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지금 현재 하고 싶은 일을 즐기는 것이 가장 아이다운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은 어른들이 아이보다 한발 더 앞서가서 많은 것을 아이에게 요구하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반성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알게 모르게 아이에게 바라는 모습이 좀 많았거든요.

아이의 현재를 같이 즐기며,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곁에서 돕는 어른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그림책의 제목인 <빛나는 별이 될 거예요!>에서 '빛나'는 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빛나는' 별을 나타내는 형용사이기도 해요.

우리 아이의 꿈이 반짝반짝 빛나길 응원하게 되는 꿈 그림책 <빛나는 별이 될 거예요!> 추천드립니다!

[국민서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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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스케치 놀이책 똑똑한 놀이책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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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때가 되면 아이가 알아서 그림을 척척 그릴 줄 알았어요. 엄마, 아빠 모두 그림에 재능이 없는 편은 아니어서 아이도 그림에 소질이 있겠거니 기대했었지요. 그래서 다양한 미술도구를 하나, 둘 구비해두었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상하게 아이가 그림을 그릴 생각이 전혀 없는 것만 같더라고요. 심지어 색칠놀이에도 흥미가 없어요. 

아기 때부터 6살이 된 지금까지도 원하는 그림이 있으면 엄마가 대신 그려달라고 부탁하는 아이이지만 이제는 스스로 그려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어느 날 요리 수업을 들으며 포장 용기를 꾸미기로 했는데 아이가 낙서를 하더라고요. 너무 열심히라 말리지는 않았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아파트를 그렸다고 했어요.

바로 칭찬해 주기는 했지만 엄마 마음에는 이왕이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이면 더 좋겠어요. 항상 저렇게 그림을 낙서 비슷하게 그리더라고요.

가만 생각해 보니 아이가 무언가 그려보고는 싶은데 자신감이 많이 없었거든요. 그리기책을 통해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어요. 


사람 스케치부터 동물 스케치, 곤충 스케치, 식물 스케치, 사물 스케치까지. 총 350여 가지의 아이가 그리 싶은 다양한 소재로 스케치를 배워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페이지 상단에 그리는 방법 소개 후 그림을 관찰하고, 밑선 따라 그려보고, 혼자서 그려보고! 

3단계에 걸쳐 스케치를 쉽게 배울 수 있으니 아이도 열심히 따라 그려보더라고요.

처음에는 쉽게 시작했다가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생기는 것 같아 이제 막 스케치를 배우는 아이에게 너무 좋은 구성이에요. 기본 도형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점도 마음에 쏙 들었어요.
 
책에 직접 따라 그릴 수도 있고, 연습장에 응용해서 그림을 그려보기도 했어요. 응용그림을 생각보다 잘 그리더라고요. 책이 아이의 발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것이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버스를 그리고 싶다고 하더니 등하원할 때 타고 다니는 미니버스를 그렸네요. 자동차로 그리기 시작해서 버스로 끝나는 그림. 창문에 보이는 친구들까지!

열심히 그리고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며 책을 통해 한참을 놀 수 있었어요. 왜 놀이책인지 알겠더라고요.

스케치에 자신감이 쑥쑥 자라는 <똑똑한 스케치 놀이책> 유아 그림 그리기 입문 책으로 추천드려요!


[진선아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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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배달부 모몽 씨와 꼬마 쥐의 선물 웅진 세계그림책 261
후쿠자와 유미코 지음, 강방화 옮김 / 웅진주니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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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과 같은 선물 같은 하루가 배달되길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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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배달부 모몽 씨와 꼬마 쥐의 선물 웅진 세계그림책 261
후쿠자와 유미코 지음, 강방화 옮김 / 웅진주니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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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같아서 벌어지는 해프닝이 주변에도 하나씩은 꼭 있어요. 저도 얼마 전에 아이와 산책을 하다가 공원에 잠시 머물고 싶어 멀어지려는 아이의 이름을 크게 불렀거든요?! 근데 바로 옆에 있던 처음 보는 한 아이가 "네? 저요?" 하더라고요.

알고 보니 저희 아이와 이름이 같은 이웃 형아였어요. 흔한 이름은 아니었던지라 신기하더라고요. 그 인연으로 아이가 형아와 한참을 뛰어 놀았답니다.

얼마전 이런 일이 있어서인지 아이가 그림책을 더 집중해서 보았어요. 그림책에 이름이 같아 벌어지는 재밌는 이야기가 담겨 있거든요.

어느 날, 먼 호수 숲에서 배달부 해오라기씨가 도토리 숲의 배달부 모몽씨를 찾아와요.


주소가 적힌 나뭇잎을 벌레가 먹어 버리는 바람에 어느 숲인지 몰라 숲마다 돌며 녹나무에 사는 미이를 찾고 있다네요.

때마침 도토리 숲 녹나무에 생쥐 오 남매 중 막내인 미이가 살고 있었어요. 미이는 선물을 보내온 전나무 숲의 뾰족 할아버지가 누군지는 몰라도 오 남매 중 자신에게만 특별한 선물이 전해지니 기뻤어요.

답례로 엄마는 쿠키를 구워 바구니에 예쁘게 담아 모몽씨에게 배달을 부탁하는데요. 다 도착해서 모몽씨가 바구니를 열어보니 쿠키는 어디 가고 미이가 배달되었네요.

아이 스스로에게 '난 특별한 존재야'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경험은 매우 뜻깊고, 아이에게도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거예요.

어쩌면 미이는 막내이기에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을 낯선 동네로의 모험을 기꺼이 떠날 용기가 생긴 것도 아마 이 특별한 존재라는 의식에서 오는 힘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용기 있는 미이의 행동은 또 다른 우정 관계를 쌓게 되는 계기를 만들지요. 저는 아이가 너무 또래아이들과만 어울리지 않고 자주 뵙는 이웃 어른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습이 참 좋아 보여요.

아이의 순수함과 할아버지의 다정함이 온화한 그림체에 잘 묻어나는 그림책 <하늘 배달부 모몽 씨와 꼬마 쥐의 선물>.

어느 날 문득 선물같이 찾아올 하루하루를 기대하며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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