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아이에게 꼭 들려주어야 하는 이야기를 아이의 시각에 맞춰 재미있게 알려주는 <소중해 소중해 시리즈>매번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빼놓지 않고 챙겨 보고 있는데요. 이번 이야기는 성격 강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좋은 점을 소개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면 좋겠지만 저희 아이에게 물어봤을 때는 쉽게 대답하지 못하더라고요.반대로 아이가 제게 물어봤을 때도 바로 저의 좋은 점이 떠오르진 않았습니다. 그림책의 주인공이 저희 아이 같아서 웃음이 났어요. 주인공처럼 저희 아이도 겁이 많거든요. 이렇게 겁이 많은 아이에게도 과연 좋은 점이 있을까요?그림책에서는 주위를 두루 잘 보고, 깊이 생각하는 좋은 점이 있다고 합니다.저는 아이가 혼자 화장실도 잘 못 가고, 어둠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일이 많아서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에 다그칠 때도 많았는데 오히려 약점이라 생각했던 부분이 강점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니 아이에게 미안해지더라고요.그림책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며 '두루두루 보여 안경'을 끼고, 친구들의 좋은 점을 발견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모두가 다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군요!그림책의 첫 장에서 물었듯이 맨 뒷장에서도 다시금 똑같은 질문을 던집니다."너의 좋은 점은 뭐야?"이제는 아이도 저도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겠더라고요. 자리에 없는 아빠의 강점까지도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이상하게 약점은 바로바로 눈에 잘 보이는데 강점은 그림책에서처럼 '두루두루 보여 안경'을 써야 잘 보일 것만 같아요.의식적으로 사람들의 강점을 발견해 보기로 아이와 함께 다짐해 봅니다.4-7세를 위한 첫 성격 강점 그림책 <소중해 소중해 너의 좋은 점> 적극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유치원에서의 일상을 담은 김영진 작가님의 그림책 <빨간 벽돌 유치원>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지금까지의 시리즈들이 대부분 아이가 공감하는 내용이라 아이도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이번 이야기는 알록달록 화려한 표지에서부터 어떤 이야기일지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버스가 유치원에 도착했는데 친구들이 다 내리고 나서도 봉봉이는 혼자 창밖을 보며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선생님은 깜짝 놀랐지만 가만히 봉봉이의 이야기를 들어줍니다.잠시 상상의 세계에 다녀온 봉봉이. 선생님은 그다음 날도 버스에서 내리지 못한 봉봉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지요.봉봉이의 상상력도 놀랍지만 저는 선생님의 태도에도 놀랐습니다.선생님은 "보자. 보자. 어디 보자." 하며 봉봉이의 상상력을 키워줄뿐더러 친구들에게 봉봉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함께 상상해 보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이제 혼자만의 공상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이어 가는 재미를 알게 된 봉봉이는 유치원 버스에 더 이상 혼자 남지 않게 되었답니다.아이들은 정말 상상력이 풍부하지요. 가끔은 받아주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줄 필요도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화려한 그림체에 아이가 혼자서도 그림책을 잘 보더라고요.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추천하고픈 김영진 그림책 <유치원 버스를 타고> 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저희 아이는 힘이 강한 편은 아니에요. 또래 친구들 중 힘이 센 친구가 있어서 늘 힘에 밀리고는 해요.그 친구처럼 힘이 세지려면 밥을 잘 먹어야 한다고 늘 독려해 보지만 꼭 힘이 강해져야 한다고 알려주는 게 맞는지도 고민이 될 때가 있어요. 그림책에서는 진짜 강한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강한 힘에 대해 궁금해진 주인공은 모르는 게 없는 할머니께 물어보기로 해요."강한 게 뭐예요? 저 같은 어린아이도 강해질 수 있나요?"그러자 할머니는 강하다는 의미에 대해 다방면으로 설명해 주세요. 표현, 태도, 도전 등등 어떻게 내 안의 힘을 기를 수 있는지도요.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말은 어쩌면 아이에게 그동안 해주지 못했던 중요한 말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비록 외적인 힘은 약할지라도 내면의 힘을 길러주고, 자신의 힘을 믿게 하는 것도 놓쳐서는 안되겠어요!책과 함께 받은 포스터를 아이의 방문 앞에 붙여놓고, 볼 때마다 내가 가진 힘을 믿어보기로 해봅니다.아이의 강점을 함께 생각해 보고, 힘을 내도록 독려하는 그림책 <나는 내가 가진 힘을 믿어요>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2월이 되니 여기저기서 졸업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주변 아이들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두근합니다.저희 아이는 아직 초등학교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지만 아직은 손이 많이 가는 아이라 오히려 제가 더 긴장하고 있어요.<1학년 학교생활> 책은 예비 초등학생들이 1학년 학교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는데 도움 되는 놀이 활동을 통한 가이드북입니다. 특별히 부모님께 드리는 팁도 중간중간 나와있어 도움이 되었어요. 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하는지, 어떤 습관을 길러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충분히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아무리 학교가 가까워도 잠깐 방심하면 금방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는데 미리미리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입학으로 시작하는 1일에서 방학으로 끝나는 30일까지 차근차근 하루에 한 장씩만 보아도 초등학교의 전반적인 생활을 익힐 수 있어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요.단순한 전달 방식보다 놀이를 통해 아이가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다 보니 더 머릿속에 잘 입력이 되는 것 같아요.예비 초등과 예비 초등 학부모에게 <1학년 학교생활> 가이드 겸 놀이북! 적극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매일 1일 1목욕을 할 정도로 목욕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었던 그림책이에요.추운 겨울날, 뜨끈한 목욕탕에 가만히 들어가 앉아있으면 몸 안의 모든 피로가 풀리고 기분까지 좋아지지요.저자가 일본 작가님이라 그런지 표지만 봐도 일본 여행에서의 온천이 떠올라요.면지에서부터 기차가 등장하니 아이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합니다.하마와 함께 목욕 열차를 타고 친구들 집으로 목욕하러 가는 주인공.과연 다른 동물 친구들 목욕탕은 어떤 모습일까요?토끼는 거품 목욕탕, 돼지는 진흙 목욕탕, 수달은 미끄럼틀 목욕탕.이외에도 등장하는 동물들이 정말 많고 페이지를 넘기기 전에 이번에는 어떤 목욕탕이 등장할지 먼저 맞춰보는 재미도 있었어요.하지만 계속해서 생각지도 못한 목욕탕이 등장하더라고요. 기발한 상상력에 한 번 놀라고, 묘하게 해당 동물과 어울리는 목욕탕이라 또 한 번 놀랐습니다.어느덧 해가 저물고 다 함께 목욕 열차를 타고 집으로 향해요.우리 집 목욕탕에 동물 친구들을 모두 초대하면?!!좁지만 사이좋게 목욕하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이고 보기 좋아요.생각해 보니 아이와 함께 목욕탕에 가본 기억이 손에 꼽는데 올겨울이 가기 전에 좋은 추억 하나 만들어줘야겠어요.목욕 좋아하는 아이라면 상상력을 길러줄 그림책 <동물 목욕탕>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