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아직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아 이제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아이에게 무엇이든 스스로 하는 연습이 필요해 보였어요.<미리 만나는 초1> 시리즈는 바른 생활, 학교생활에 이어 3,4권도 출간될 예정인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꼭 알아두어야 할 규칙, 자주 쓰는 낱말이나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학교생활을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는 간단한 글과 문장을 또박또박 따라 쓸 수 있어요. 요즘 읽기 연습 중인데 더듬더듬이긴 하지만 스스로 읽어보며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기 좋았어요.자음, 모음 순서도 다시 한번 익혀보고 한 글자씩 따라 쓰며 문장을 익혀보아요.다음 페이지에는 스티커 붙이기나 재밌는 퀴즈, 그림 그리기 등의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이 있으니 아이가 다음 페이지로 빨리 넘기기 위해서라도 더 의욕적으로 글씨를 쓰기 좋더라고요.4페이지라는 많지 않은 분량으로 꾸준히 풀기 좋은 교재에요. 쉬어가는 페이지를 제외하면 15일 동안 풀 수 있는 분량이 담겨있어요.다가오는 겨울 방학에 시리즈로 하나씩 풀어나간다면 어느새 읽기, 쓰기, 말하기의 기초를 비롯해 생활규칙까지 쑥쑥 자라있을 것을 기대해 볼 수 있겠어요.초등 입학 전 어휘력과 문장력의 첫걸음! <미리 만나는 초1 : 학교생활+받아쓰기>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아이들은 우울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까?에 대해 궁금한 적이 있었어요. 아이들은 숨김이 없어 슬프고, 기쁜 것은 잘 표현이 되는데 말이죠.어떠한 일을 계기로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게 된 아이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아 이상행동으로 연결되는 것도 같더라고요. <보이지 않는 아이>는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어두운 분위기의 표지가 시선을 끌었어요.그림책에 등장하는 막스와 펠리페는 형제입니다. 겁이 없는 막스와 자기 방을 좋아하는 펠리페. 그런데 방 안 어디에도 펠리페는 보이지 않아요.무섭고 슬픈 일이 일어나 점점 투명해진 것이었지요.아이들은 신탁 상자라고 부르는 텔레비전에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을 묻습니다. 하지만 신탁 상자가 시키는 대로 해보아도 해결되는 것 같지 않았지요.저는 신탁 상자라는 존재가 좀 섬뜩했습니다. 아마도 아이의 불안한 심리가 반영된 것 같기도 해요.그 일에 대해 절대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아이들. 어른들이 모여 있는 곳은 어렵기만 합니다.그래도 다행인 것은 사라져 가는 아이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어른이 있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스스럼없이 무섭고 슬픈 일에 해당되는 엄마의 이야기를 꺼내지요.힘든 상황을 마주하기 어려운 아이에게 일부러 그 일에 대해 덮어두는 것보다 아이의 시선에서 잘 설명해 주는 과정이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고, 믿고 의지할 수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면서 그림책 <보이지 않는 아이> 추천드려요!
[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무슨 이유에서인지 자연관찰 책에는 흥미 없는 아이에게 보여주는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이번 주제는 영장류인데요, 온몸에 털이 나고, 두 손과 두 발을 쓰며, 똑똑한 머리의 동물을 일컫지요.이번 기회에 아이도 영장류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이름마저 처음 듣는 영장류를 포함해서 총 36가지의 영장류를 소개하고 있어요. 이중 멸종 위기에 놓인 영장류도 많다는 현실이 안타깝긴 하더라고요.생생한 사진과 함께 각각의 동물들의 독특한 점이 잘 설명되어 있어요. 영장류는 다 비슷할 줄 알았는데 하나하나 다 다른 점이 신기합니다.전 세계 영장류의 절반 가까이가 아프리카에 살고 있다니! 몰랐던 지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원숭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진짜 진짜 재밌는 영장류 그림책>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어느 순간 손이 다치고 나면 그제야 손의 역할이 그동안 얼마나 중요했는지 다시 한번 깨닫고는 합니다.잠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는 바쁜 손. 우리는 손으로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지요.그림책의 표지에는 한 노인과 아이의 손끝이 맞닿아있습니다. 많은 세월을 보낸 손과 앞으로 많은 것을 하게 될 손이 말입니다.첫 페이지는 아이가 가시에 손이 찔려 아파하며 시작됩니다. 할머니는 아이의 아픈 손을 두 손으로 꼭 감싸며 손과 관련된 대화를 이어가지요.할머니와 손녀의 대화 형식이지만 한 편의 시를 읽듯 손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화려한 색감 속에서 유독 흑백인 손이 더 돋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아기들을 생각해 보렴. 그 조그마한 손으로 조몰락대며 세상을 배워 가잖니?"가장 마음에 들었던 페이지입니다.노인들의 손을 보면 살아온 삶을 낱낱이 알 수 있고, 아기들은 세상을 배우기 위해 열심히 손을 사용하지요.집에 아기가 있어서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정말 손을 요리조리 돌려가며 얼마나 주의 깊게 관찰하는지 몰라요.작가는 손을 위한 찬가가 쓰고 싶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글을 통해 독자에게 손을 창의적으로 움직여 보기를 권하고 싶었다고 해요.조만간 아이와 함께 지점토로 만들기를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손에게 고맙기도 하고, 창의적으로 무언가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림책 <손은 말해요>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