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한여름밤 더위에 지쳐 창문을 활짝 열고나면 어디선가 자연의 소리가 들려와요. 저는 가끔 듣는 이 소리가 어린 시절 시골 할머니 댁에 갈 때면 들리던 소리를 떠오르게 해 옛 추억에 잠기고는 합니다.가로등이 거의 없으니 밤에 불을 끄면 정말 깜깜해져서 너무 무서웠는데 자연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소리가 무서움을 잊게 도와주고, 그 소리 덕분에 무사히 잠에 들 수 있었지요.그림책 <밤이 찾아오면 노래를 부를게>가 딱! 어린 시절 저에게 말을 거는 자연의 소리 같았어요.아름다운 밤하늘, 평온한 개구리의 표정. 표지에서부터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까 무척 궁금해졌답니다.매일 새벽이 밝아 오면 아름다운 새들의 노랫소리로 숲속 모두 행복하게 아침을 엽니다. 개구리 버나도는 그 노랫소리를 참 좋아해요. 버나도도 새들처럼 숲속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지요.새처럼 되어보고자 예쁘게 꾸며도 보고, 펄쩍펄쩍 뛰어봤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어요.해 질 무렵, 누군가 버나도에게 말을 걸어와요."너도 같이 부르지 않을래?"바로 달팽이였지요. 달팽이는 개구리의 노랫소리를 숲을 잠들게 하는 노래라고 했어요. 그제야 버나도는 깨달았지요.새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마음에 들지 않았던 자신의 목소리가 사실은 숲을 잠들게 하는 아름다운 노랫소리라는 것을요!저는 이 그림책을 보며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무언가 기준을 정해 비교하고 다그쳤던 것을 반성했어요.아이는 아이 그대로의 고유한 성질이 있는데 제가 많이 놓치고 있었더라고요. 요즘 들어 아이도 자신감 없는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새들은 아침의 노래를 부르고, 개구리는 밤의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누구나 잘하는 것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알려주어야겠어요.한 문장 한 문장 시적인 표현들과 그림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림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어요.있는 그대로의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그림책 <밤이 찾아오면 노래를 부를게>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제가 사는 곳은 생각보다 자주 새가 날아다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새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던 아이가 어느 날 에어쇼를 즐겁게 구경한 이후로 새가 날아가기만 하면 에어쇼라며 좋아하더라고요.아이가 관심을 보일 때 함께 새에 대해 알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최강 하늘 동물 선발 대회>는 고화질의 사진과 흥미진진한 만화로 51가지의 조류들의 다양한 특징을 배워볼 수 있어요.표지에서부터 카리스마가 넘치는데요. 표지만 보아도 어떤 최강 하늘 동물들이 있을지 기대가 되더라고요.사냥, 노래, 아름다움, 날지 못하는 하늘 동물로 주제를 나누어 소개하고 있는데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하늘 동물들의 흥미진진한 점이 많았습니다.처음 보는 새도 많고, 확실히 만화와 함께 설명이 들어가 있으니 재미있게 읽혔어요. 아이 머릿속에도 쉽게 유익한 정보들이 쏙쏙 입력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엄마인 제가 보아도 새롭게 배우는 내용들이 많았어요.사실 새가 좀 무섭기도 했는데 이 책을 통해 새가 친근하게 다가와 좋았습니다. 각자의 이야기로, 그 종류도, 생김새도, 특징도 모두가 다른 하늘 동물들의 매력에 푹 빠져 볼 수 있는 책이에요.하늘 동물에 관심 없던 아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새 백과 <최강 하늘 동물 선발 대회>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매년 12월이 되면 설레는 이유는 바로 크리스마스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인데요.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한 해를 맞이하기 때문에 더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지요.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어느 날, 그림책 속 꼬마 생쥐는 어떤 행복하고,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을지 표지만 보아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크리스마스이브에 꼬마 생쥐는 드디어 꿈꾸던 숲에 도착했어요. 아직 집이 없는 생쥐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앞으로 살아가 완벽한 새집을 찾을 생각에 걸음을 재촉합니다.이렇게 바쁜 중에도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꼬마 토끼를 만나 도움을 베풀고, 그 뒤를 만나는 꼬마 여우, 꼬마 곰에게도 선뜻 도움을 베풀지요.결국 해가 저물고, 꼬마 생쥐는 겨우겨우 보금자리를 발견했지만 꿈꾸던 새집과는 너무 달랐어요. 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침대로 쓸 나뭇잎을 찾으러 나서는데, 꼬마 토끼와 꼬마 여우, 꼬마 곰이 무언가 잔뜩 들고 어디론가 급히 기고 있어요. 불러도 대답이 없는 친구들.알고 보니 새로운 이웃 꼬마 생쥐를 환영해 주기 위해 다들 바쁜 것이었군요.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 사랑을 나누는 크리스마스에 걸맞은 행복하고 완벽한 하루를 보냈네요.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어요. 저도 아이와 누구를 도울 수 있을지 함께 대화 나누며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보기로 다짐해 봅니다.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 <꼬마 생쥐의 행복하고 완벽한 크리스마스> 추천드려요!
<길벗스쿨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아이가 글씨는 다 읽는데 쓰기는 어려워해서 쓰고 싶은 글자가 있을 때마다 아직까지는 저를 많이 찾아요.또 받침은 발음과 다르게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좀 더 집중적인 공부가 필요하겠더라고요.<기적 특강>시리즈는 초등학생이 어려워하는 핵심 주제만 선정하여 단기간에 완전 정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7살 받아쓰기 교재로 딱 좋아요.확실히 홑받침, 쌍받침, 겹받침까지. 총 27개의 한글 받침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배워나가도록 책 한 권에 알차게 담겨있습니다.아이가 글을 읽을 때마다 글자 그대로 읽기 때문에 언젠가 발음에 대해 얘기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책에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반가웠어요.발음의 원리를 알려주는 읽기, 쓰기, 받침의 개념까지 기초를 탄탄하게 짚어주어 좋았습니다.<받침 특강>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집중해서 받침을 배울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분량도 많지 않아 하루에 4페이지씩, 42일 동안 공부할 수 있습니다.그동안 보아왔던 받침 교재들보다는 확실히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느껴졌어요.이제 진짜 몇 달 후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라 딱 지금 시기에 필요한 교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 그전에 봤으면 어려워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 그래도 어느 정도 받침 공부를 한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받아쓰기 교재에요.초등학교 받아쓰기를 대비하여 기초 문법과 초등 맞춤법, 받침 실력을 다지고 싶은 예비 초등~ 초등 저학년이라면 <기적 특강 받아쓰기 만점 받는 한글 받침 초등 1ㆍ2학년>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아직 학교가 낯선 예비 초등! 그림책 <엉뚱한 과학실>은 과학실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안 다양한 특별실을 미리 맛보기 좋은 그림책이에요. 표지에 보이는 귀여운 고양이와 주인공. 고양이의 이름은 '집사냥'. 학교가 낯선 친구들에게 학교 안내를 도와주지요.선생님께서 미소에게 심부름을 부탁하며 이야기가 시작돼요. 과학실에서 지구본, 막대자석, 말굽자석, 스포이트, 비커 갖고 오기!미소도 과학실이 어딘지 잘 모르지만 그림책을 보는 아이도 신기해하더라고요.길을 잘 모르는 미소를 위해 때마침 등장한 집사냥! 집사냥이 건넨 나비넥타이를 매면 몸이 투명해져 다른 사람 눈에는 안 보이게 된데요.복도 제일 끝에 있는 과학실! 우리의 호기심 가득한 주인공은 모든 교실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지요.음악실을 지나 급식실, 컴퓨터실, 도서실, 보건실. 하나하나 둘러보며 명칭도 익히고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아이와 함께 관찰하기 좋았어요.곳곳에 숨어 있는 고양이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드디어 도착한 과학실에서는 집사냥이 내는 수수께끼로 필요한 물건을 찾지요. 생각보다 아이가 정답을 잘 맞혀서 놀랐어요.아이가 학교에서 헤맬 때 집사냥과 같은 존재가 늘 함께 하기를 소망하며 아이의 학교생활을 살짝 엿볼 수 있어 재밌는 그림책 <엉뚱한 과학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