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제가 사는 곳은 생각보다 자주 새가 날아다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새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던 아이가 어느 날 에어쇼를 즐겁게 구경한 이후로 새가 날아가기만 하면 에어쇼라며 좋아하더라고요.아이가 관심을 보일 때 함께 새에 대해 알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최강 하늘 동물 선발 대회>는 고화질의 사진과 흥미진진한 만화로 51가지의 조류들의 다양한 특징을 배워볼 수 있어요.표지에서부터 카리스마가 넘치는데요. 표지만 보아도 어떤 최강 하늘 동물들이 있을지 기대가 되더라고요.사냥, 노래, 아름다움, 날지 못하는 하늘 동물로 주제를 나누어 소개하고 있는데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하늘 동물들의 흥미진진한 점이 많았습니다.처음 보는 새도 많고, 확실히 만화와 함께 설명이 들어가 있으니 재미있게 읽혔어요. 아이 머릿속에도 쉽게 유익한 정보들이 쏙쏙 입력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엄마인 제가 보아도 새롭게 배우는 내용들이 많았어요.사실 새가 좀 무섭기도 했는데 이 책을 통해 새가 친근하게 다가와 좋았습니다. 각자의 이야기로, 그 종류도, 생김새도, 특징도 모두가 다른 하늘 동물들의 매력에 푹 빠져 볼 수 있는 책이에요.하늘 동물에 관심 없던 아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새 백과 <최강 하늘 동물 선발 대회>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매년 12월이 되면 설레는 이유는 바로 크리스마스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인데요.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한 해를 맞이하기 때문에 더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지요.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어느 날, 그림책 속 꼬마 생쥐는 어떤 행복하고,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을지 표지만 보아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크리스마스이브에 꼬마 생쥐는 드디어 꿈꾸던 숲에 도착했어요. 아직 집이 없는 생쥐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앞으로 살아가 완벽한 새집을 찾을 생각에 걸음을 재촉합니다.이렇게 바쁜 중에도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꼬마 토끼를 만나 도움을 베풀고, 그 뒤를 만나는 꼬마 여우, 꼬마 곰에게도 선뜻 도움을 베풀지요.결국 해가 저물고, 꼬마 생쥐는 겨우겨우 보금자리를 발견했지만 꿈꾸던 새집과는 너무 달랐어요. 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침대로 쓸 나뭇잎을 찾으러 나서는데, 꼬마 토끼와 꼬마 여우, 꼬마 곰이 무언가 잔뜩 들고 어디론가 급히 기고 있어요. 불러도 대답이 없는 친구들.알고 보니 새로운 이웃 꼬마 생쥐를 환영해 주기 위해 다들 바쁜 것이었군요.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 사랑을 나누는 크리스마스에 걸맞은 행복하고 완벽한 하루를 보냈네요.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어요. 저도 아이와 누구를 도울 수 있을지 함께 대화 나누며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보기로 다짐해 봅니다.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 <꼬마 생쥐의 행복하고 완벽한 크리스마스> 추천드려요!
<길벗스쿨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아이가 글씨는 다 읽는데 쓰기는 어려워해서 쓰고 싶은 글자가 있을 때마다 아직까지는 저를 많이 찾아요.또 받침은 발음과 다르게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좀 더 집중적인 공부가 필요하겠더라고요.<기적 특강>시리즈는 초등학생이 어려워하는 핵심 주제만 선정하여 단기간에 완전 정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7살 받아쓰기 교재로 딱 좋아요.확실히 홑받침, 쌍받침, 겹받침까지. 총 27개의 한글 받침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배워나가도록 책 한 권에 알차게 담겨있습니다.아이가 글을 읽을 때마다 글자 그대로 읽기 때문에 언젠가 발음에 대해 얘기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책에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반가웠어요.발음의 원리를 알려주는 읽기, 쓰기, 받침의 개념까지 기초를 탄탄하게 짚어주어 좋았습니다.<받침 특강>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집중해서 받침을 배울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분량도 많지 않아 하루에 4페이지씩, 42일 동안 공부할 수 있습니다.그동안 보아왔던 받침 교재들보다는 확실히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느껴졌어요.이제 진짜 몇 달 후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라 딱 지금 시기에 필요한 교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 그전에 봤으면 어려워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 그래도 어느 정도 받침 공부를 한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받아쓰기 교재에요.초등학교 받아쓰기를 대비하여 기초 문법과 초등 맞춤법, 받침 실력을 다지고 싶은 예비 초등~ 초등 저학년이라면 <기적 특강 받아쓰기 만점 받는 한글 받침 초등 1ㆍ2학년>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아직 학교가 낯선 예비 초등! 그림책 <엉뚱한 과학실>은 과학실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안 다양한 특별실을 미리 맛보기 좋은 그림책이에요. 표지에 보이는 귀여운 고양이와 주인공. 고양이의 이름은 '집사냥'. 학교가 낯선 친구들에게 학교 안내를 도와주지요.선생님께서 미소에게 심부름을 부탁하며 이야기가 시작돼요. 과학실에서 지구본, 막대자석, 말굽자석, 스포이트, 비커 갖고 오기!미소도 과학실이 어딘지 잘 모르지만 그림책을 보는 아이도 신기해하더라고요.길을 잘 모르는 미소를 위해 때마침 등장한 집사냥! 집사냥이 건넨 나비넥타이를 매면 몸이 투명해져 다른 사람 눈에는 안 보이게 된데요.복도 제일 끝에 있는 과학실! 우리의 호기심 가득한 주인공은 모든 교실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지요.음악실을 지나 급식실, 컴퓨터실, 도서실, 보건실. 하나하나 둘러보며 명칭도 익히고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아이와 함께 관찰하기 좋았어요.곳곳에 숨어 있는 고양이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드디어 도착한 과학실에서는 집사냥이 내는 수수께끼로 필요한 물건을 찾지요. 생각보다 아이가 정답을 잘 맞혀서 놀랐어요.아이가 학교에서 헤맬 때 집사냥과 같은 존재가 늘 함께 하기를 소망하며 아이의 학교생활을 살짝 엿볼 수 있어 재밌는 그림책 <엉뚱한 과학실>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아직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아 이제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아이에게 무엇이든 스스로 하는 연습이 필요해 보였어요.<미리 만나는 초1> 시리즈는 바른 생활, 학교생활에 이어 3,4권도 출간될 예정인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꼭 알아두어야 할 규칙, 자주 쓰는 낱말이나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학교생활을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는 간단한 글과 문장을 또박또박 따라 쓸 수 있어요. 요즘 읽기 연습 중인데 더듬더듬이긴 하지만 스스로 읽어보며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기 좋았어요.자음, 모음 순서도 다시 한번 익혀보고 한 글자씩 따라 쓰며 문장을 익혀보아요.다음 페이지에는 스티커 붙이기나 재밌는 퀴즈, 그림 그리기 등의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이 있으니 아이가 다음 페이지로 빨리 넘기기 위해서라도 더 의욕적으로 글씨를 쓰기 좋더라고요.4페이지라는 많지 않은 분량으로 꾸준히 풀기 좋은 교재에요. 쉬어가는 페이지를 제외하면 15일 동안 풀 수 있는 분량이 담겨있어요.다가오는 겨울 방학에 시리즈로 하나씩 풀어나간다면 어느새 읽기, 쓰기, 말하기의 기초를 비롯해 생활규칙까지 쑥쑥 자라있을 것을 기대해 볼 수 있겠어요.초등 입학 전 어휘력과 문장력의 첫걸음! <미리 만나는 초1 : 학교생활+받아쓰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