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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ㅣ 피카 그림책 31
장프랑수아 세네샬 지음, 파스칼 보낭팡 그림, 김보희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6년 4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와 혼자만의 시간이 필수인 엄마는 항상 아이에게 져서 어디론가 늘 이끌려 가게 됩니다. 요즘 유독 산만하기만 한 아이에게 혼자만의 시간의 중요성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어 그림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표지에 귀여운 꿀벌 콜레트의 모습이 보입니다. 꿀벌 콜레트는 혼자서도 아주 많은 일을 척척해냅니다.
날아다니기, 밥 먹기, 꿀 모으기, 놀기 등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요. 콜레트는 가끔 혼자서 모험도 떠나요. 집을 나서고, 어둑한 숲을 들어가고, 어디로 갈지 결정하는 일도 콜레트는 혼자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아무리 그런 콜레트라도 새로운 길을 잘 모르겠거나 작은 불빛이 필요하거나 폭풍우를 피하고 싶을 때는 도움을 받아야만 해요. 물론할 줄 아는 게 많은 콜레트에게 다른 동물들이 도움을 받기도 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콜레트는 깨달아요. 혼자 있을 때도, 함께할 때도 모두 행복하다는 사실을요.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것도 꼭 필요하고, 혼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었어요. 아직은 아이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들이 많지만 하나씩 하나씩 스스로 해볼 수 있게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립심을 길러주고, 사회성도 배울 수 있는 그림책 <행복한 꿀벌 콜레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