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지키는 씨앗 금고 -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 이야기 ㅣ 콩닥콩닥 22
메건 클렌더넌 지음, 브리트니 치체세 그림, 김인경 옮김 / 책과콩나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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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서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전혀 모르고 있었던 내용이라 새로우면서도 미래를 위한 대비를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지요. 아이도 함께 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 내용이 그림책으로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매서운 눈보라 속에서도 묵묵히 할 일을 하는 사람들이 담긴 연보랏빛의 책표지가 인상 깊습니다.

전 세계에 약 1700개의 씨앗 은행이 있다는 것도 놀랍고, 이 전 세계 씨앗 은행을 돕기 위한 예비 저장고 역할을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가 담당합니다.

전 세계의 씨앗 은행에 보관한 모든 씨앗의 복제본을 저장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무려 5억 8천만 개가 넘는 씨앗이 보관되어 있지요.

씨앗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씨앗에 숨겨진 비밀, 어떻게 해서 스발바르 종자 저장고가 생기게 되었는지 그 과정까지 하나하나 그림책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실제로 시리아에서 전쟁이 일어나 피난 떠나기 전 11만 6천 종의 씨앗을 스발바르 저장고로 보내고, 4년 뒤 3만8천여 종의 씨앗을 다시 찾는 그야말로 씨앗 금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지요.


알면 알수록 신비한 씨앗의 세계를 다룬 정보 그림책,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 이야기 <미래를 지키는 씨앗 금고>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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