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올해 초등맘이 된 저는 아이를 생각할 때 걱정되는 부분이 참 많아요. 특히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친구관계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보니 더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포함 모든 관계에는 적정거리 유지가 필수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백 마디의 말보다는 책을 함께 읽고 대화를 트는 것이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책 제목의 한 뼘을 처음부터 자연스레 소개하고 있어요. 초등 저학년이 읽기 쉽게 글씨체도 크고 그림도 중간중간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친한 친구를 오해하고 가장 가까웠던 사이가 멀어지며 고독을 겪게 되었던 주인공은 그동안 오해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좋아하는 사이일수록 더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친한 친구와 멀어져본 적 있는 아이가 읽으면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와도 누군가 한 친구와만 너무 가깝게 지내려고 한다면 상대방이 불편할 수도 있겠다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길이 재기와 연결시켜 건강한 우정 관계를 공감 가는 이야기로 알려주는 <우리 사이 한 뼘 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