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의 해바라기 상담소 - 치즈덕과 친구들의 마음 계절 ㅣ 치즈덕 그림책
한라경 지음, 나봄 그림 / 필름(Feelm)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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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마음에 문제가 생기면 자연스레 상담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게 됩니다. 주변에 상담을 정말 잘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큰 축복이 아닐까 생각도 드는데요.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아이에게 제가 먼저 좋은 상담가가 되고 싶어 다양한 책을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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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은 그림책 <폴의 해바라기 상담소>는 상상력을 더해 아이의 시선에서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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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상담사 폴. 숲에 사는 다양한 친구들의 고민을 듣고 바로바로 답을 해주는데 만족도가 꽤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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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을 들은 퀴퀴도 상담을 하러 왔는데
그만 폴의 답을 듣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폴은 오늘 했던 상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답이었다고 생각했는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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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폴은 퀴퀴를 어디론가 데려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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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폴은 친구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없을 때마다 함께 고민을 들었던 해바라기 씨앗을 심었다고 해요. 해바라기가 자라는 과정은 고민이 해결돼 가는 과정과 참 닮았습니다. 해바라기가 다 자라기 전에 고민이 해결되었다는 친구들도 많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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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처럼 저의 고민과 아이의 고민을 담아 꽃씨를 함께 심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민이 바로바로 해결되면 좋겠지만 그 고민을 해결되기까지 기다리는 과정도 필요함을 알려주는 고마운 그림책 치즈덕과 친구들의 마음 계절 <폴의 해바라기 상담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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