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IQ가 쑥쑥 자라는 경제 놀이 - 4~9세 놀면서 배우는 우리 아이 첫 돈 공부
신효연(금융팔로미) 지음 / FIKA(피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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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지갑을 사줬더니 돈에 부쩍 관심이 많아져서 어른들이 주는 용돈의 일부는 아이의 지갑에 넣어주고 있어요.

매일 지갑 속 돈을 꺼냈다 넣었다를 반복하더니 서서히 돈의 개념을 궁금해했고, 천 원이 10장 있으면 만 원이 된다고 알려주니 만 원을 10천 원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더라고요.

제가 알려주려 하면 알려줄수록 아이가 미궁에 빠지는 것 같아 책의 도움이 필요했어요.

1부에서는 경제 교육에 대한 이론 편, 2부에서는 다양한 경제 놀이를 소개하는 실전 편과 뒷장에는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부록이 실려있어요.

지금까지 돈의 개념만 알려주려 했지 가장 기초적인 경제교육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4살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수준별로 활동할 수 있는 쉽게 재미있는 경제놀이가 정말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경제놀이 중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전까지는 1일 1콩으로 촉감놀이하며 놀아줬는데 콩 속에서 동전을 찾는 업그레이드 버전이 매우 마음에 들어요.

다른 활동 중에서도 아이가 아직 글자를 잘 못 읽어 로고에 관심이 많았는데 경제놀이로 이어갈 수 있다니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면 엄청 비협조적으로 굴어 저도 모르게 아이를 괜히 혼 내게 되는데 이렇게 아이도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놀이 형식으로 바꿔봐야겠어요.

단순히 돈을 아끼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올바른 경제 개념과 소비 습관을 바로잡아주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경제 교육책 <머니 IQ가 쑥쑥 자라는 경제 놀이> 적극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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