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한가득 평소 헷갈렸던 동물들! 노랑노랑 배경에 귀여운 동물들이 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어요.청설모와 다람쥐해달과 수달라쿤과 너구리올빼미와 부엉이재규어와 표범과 치타이 그림책을 보고나면 이제 더이상 헷갈리지 않아요~~~!!특히 저는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줄 때마다 부엉이로 알려주었었는데 알고 보니 올빼미였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다른 동물들도 명쾌한 구분법을 알려주어 아이도 바로바로 이해하고, 몰랐던 동물들의 특징을 알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우리는 쌍둥이야. 누가 누군지 헷갈리지? "마지막 페이지에는 쌍둥이 자매의 등장! 포근한 엄마품 속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힐링 그 자체입니다.그림책이 전체적으로 사랑스럽고, 따듯하게 마무리되어 아이에게 자주 보여주게 되는 그림책이에요.그림책 동물들이 헷갈린 적 있으시다면 <아니야? 아니야!>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