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생쥐 가족 이야기, <14마리>시리즈. 그 아홉번째 이야기 <14마리의 참마>사실 참마를 실제로 본 적이 없기에 아이와 함께 저도 호기심 가득 안고 그림책을 펼쳤어요.띠지가 생쥐 가족의 소개를 다루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띠지는 처음 봐요!가을가을한 숲속, 결실의 가을에 생쥐 가족은 다 같이 참마 캐러 가요. 할아버지가 좋은 참마를 고르고 나면 온 가족이 영차영차 힘을 모아요.커다란 참마를 부엌칼로 탕탕, 냄비는 보글보글.14마리 가족의 참마로 푸짐한 저녁식사.참마를 캐러 갈 때뿐 아니라 저녁식사를 준비할 때도 온 가족이 힘을 모으니 얼마나 보기 좋은지… 너무나 부러운 그림이에요.풍성한 가을도 느낄 수 있고, 가족들의 돈독한 모습에 절로 미소 지어지는 그림책입니다.따듯한 자연 풍경과 3대에 이르는 대가족의 이야기가 점점 드물어지는 요즘이기에 <14마리> 시리즈가 꾸준히 사랑받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저희는 단 셋뿐인 가족인데도 워낙 제각각이라 단합력이 그렇게 좋진 않은데,14마리여도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도와 단합하는 생쥐들의 모습에 이것이 참된 가족의 모습이라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어 좋았어요.다른 14마리 시리즈도 찾아볼래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