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에 관련된 그림책이 참 많죠? : >아이들이 그만큼 좋아하는 주제이기도 하지만 이 책은 똥보다 물에 더 가까운 책인듯해요.내가 쓰는 물들이 어디로 가는걸까? 한번 쯤은 생각해본적 있으시죠? 우리는 실생활에서 많은 물을 사용하고 있어요.모두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아이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아빠와 함께 하수도 탐험을 떠나요!변기통, 배수관, 하수도관, 하수처리장다시 깨끗해진 물은 바다나 강으로!아기자기한 그림체덕에 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감격했어요.자칫 내용이 어려울수도 있는데그림체가 이해 쉽게 그려져 있어 어린 연령도 재미있게 볼 것 같아요.이렇게 자세히 똥이나 우리가 사용한 물이 흘러가는 과정을 아이와 나눌 기회가 없었는데 책 정말 잘 보았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