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근육발달이 더딘 저희 아이를 위한 스티커 아트북입니다.요즘 예수님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고 스티커 붙이는 것도 좋아하는 아이에게 딱 이었어요.난이도가 좀 쉽게 시작하여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느낌이에요.처음부터 어려웠으면 금방 포기했을텐데 재밌게 붙이고 바로 다음 장에도 흥미를 보이더라구요. 스티커와 활동지가 같이 붙어있으면 스티커페이지 갔다가 활동지페이지 왔다가 참 번거롭잖아요?이 스티커아트북은 스티커들만 아예 분리되어 있고 페이지가 잘 뜯어져서 간편했어요. 1부터 하나씩 붙이려 했는데 열매스티커부터 붙이고 싶어하더라구요. 순서대로가 아니어도 붙이고 싶어하는 스티커가 무슨 숫자인지 짚어주니 숫자 공부되서 너무 좋아요!완성그림, 책에 있는 약간의 이야기를 읽어주고 스티커를 붙이니 완성하고자하는 의욕이 더 생기는 것 같아요.우리 아이 성취감 + 예술감을 길러주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다른 시리즈도 집에 들여야겠어요! ㅎㅎ<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