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UP 트레이닝 틀린 그림 찾기 : 세계의 요리 두뇌 UP 레시피 퍼즐북 18
정희경 지음, 달곰미디어 콘텐츠연구소 기획 / 달곰미디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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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틀린 그림 찾기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좋아해서 틀린 그림 찾기 책도 사서 찾아보고 오락실에 가서도 틀린 그림 찾기 게임을 꼭 했어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책은 달곰미디어에서 나온 틀린 그림 찾기-세계의 요리편입니다.^^

차례에는 세계의요리가 50가지의 종류로 이루어져 있어요.

정말 이 50가지중에 제가 좋아하는 음식도 있고, 제가 싫어하는 음식도 있네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가보지 않은 나라의 음식도 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이 1번으로 소개되어 있어요.

처음엔 우남매와 틀린그림찾기만 하느라 아래에 설명들은 보질 못했어요.^^;

그런데...한페이지씩 찾다보니....왼쪽엔 음식이름부터 시작해서

..뜻,특징,주재료,칼로리까지...많은 정보가 적혀 있어서...아이들도 좋지만..저처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는 비빔밤의 설명과 함께 언제부터 먹게 되어 있는 것까지 적혀 있으니..공부하는 우리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엄마인 저를 위해 신청한 틀린 그림 찾기 였는데...우남매가 저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다양한 음식을 보고 느끼고 눈으로 즐기며...아이들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틀린그림찾기 하니 좋았어요.

코로나로 인해 매일 방콕만 하고 있는 우남매와 우남매맘이 심심함을 떨치고 아이들과 머리를 맞대고 틀린그림찾는 삼매경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정말 일상의 행복을 충전을 해준 세계요리 속 틀린그림찾기~~흥미진진한 그림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되네요.^^

그리고...달곰미디어에서 이것 말고도 가로세로낱말1,2,3과 익스트림미로차직,오리지널스도구,트레이닝틀린그림찾기,크로스로직퍼즐, 트레이닝틀린그림찾리-우리집펫도 있으니...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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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4단계 공부법 - 성적 쑥! 실력 쑥! 하브루타와 인지심리학의 융합 학습법
이성일 지음 / 경향BP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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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유대인 공부법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우리 현실에 100% 맞을 수 없다.공부는 사회 문화의 산물이기 때문이다.그래서 필자는 인지심리학의 공부법에 주목했다.인지심리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공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단순 반복보다 공부한 내용을 기억해서 인출하는 활동이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인출 방법이'설명하기'와 '기억해서 쓰기'이다.

'하브루타 4단계 공부법'

1단계 낭독하기 2단계 설명하기 3단계 기억해서 쓰기 4단계 질문하기 순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1장

한국인과 유대인의 공부법 비교

듣는 공부vs말하는 공부

듣는 공부는 연구에 의하면 24시간이 지나면 5%만 기억에 남는다.왜냐하면 듣는 공부는 집중력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미국 MIT미디어랩에서 한 뇌활동 분석에서는 숙제나 실험을 할때 그리고 잠을 잘때도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강의를 들을때와 TV를 볼때는 거의 활동하지 않았다.

 우리는 공부할때 듣는 것만 인정되었고 말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물론 공부는 듣기에서 출발함을 부인할 수 없다.씨앗이 있어야 싹이 튼다.공부에서의 씨앗은 듣기와읽기이다.하지만 씨앗만으로 스스로 싹트지는 않는다.들었으면 스스로 익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을 일깨우는 말하는 공부

유대인 공부는 말하는 공부이다. 그들은 대화와 토론으로 공부한다.다른 사람의 주장에 의문이 생기면 질문하고, 자기 생각과 다르면 반박한다. 다른사람과의 논쟁을 피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하는 우리와는 다른 문화이다.

말을 하면서 생각이 정리되고, 설명하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이 명확해지기 때문이다.

하브루타는 말하는 공부이다. 말은 생각이 입을 통해 나온다.따라서 말은 생각이다.한편으로 생각은 말을 통해서 정리되고 명료화된다.

너의 생각은 무엇이니?

생각하는 힘을 키우면 생각의 근육이 만들어진다.생각 근육은 생각을 튼튼하게 한다.튼튼해진 생각에서 상상력과 비판력,창의력이 나온다.이러한 생각 근육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질문과 토론이다.

혼자 하는 공부 vs 짝지어 공부

경쟁하며 혼자 하는 공부

물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필요하다.기본 개념을 습득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는 혼자서 책을 읽고 익혀야 한다.하지만 우리 공부의 문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한다는 데 있다.혼자 하는 공부는 한계가 있다.단순한 지식 습득에는 효과가 있지만, 그이상의 생각과 지혜를 창출하기는 어렵다.

짝지어 협력하는 공부

그들은 하브루타로 내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좀 더 정확한 표현을 찾으려 노력하게 되고, 이러한 노력은 공부하는 내용믜 이해를 높여 주고, 내가 말하려는 주제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주장한다.

하브루타는 관계성을 높인다.대화와 토론을 통해 상대의 생갈을 듣고,이해하고, 소통하게 된다.

《기억력, 공부의 기술을 완성한다.》

- 새로운 시각을 배우고 자극을 얻는다.

- 서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공동 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토론하면서 지식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 나의 모자란 점을 파악할 수 있다.특히 다른 사람의 지식수준과 비교하여 나의 지식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 학습 전략을 서로 교환하여 최고의 학습 전략을 짤 수 있다.

- 잘못된 시각이나 사고방식을 빨리 판단할 수 있다.

- 학습 분량이 많을 경우 나누어 공부하고, 서로에게 가르쳐 줌으로써 학습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빈둥거리며 헛되이 보내는 시간을 줄이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게 한다.

질문 없는 공부 vs 질문하는 공부

질문은 3가지 이유로 한다.

첫째,몰라서 질문한다.

상대의 말이 이해되지 않가나, 내용을 모를 때 질문한다.

둘째, 생각이 다른 경우에 질문한다.

대화에서 상대방과 자기 생각이 다를 때 질문을 통해서 상대 생각을 확인하고, 자기 생각을 전달한다.

셋째,상대방을 비판하고 위해 질문한다.

질문을 통해 상대 논리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이 3가지 이유는 모두 공부하는 데 꼭 필요한 태도이다.

여러분은 두 문장 중에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무엇인가요?

어떻게 아이에게 물어보는냐에 따라 생각하는 힘이 키워 집니다.

필자의 하브루타 수업에서 아이들은 질문을 만들어 짝과 즐겁게 토론한다.수업이 끝난 후에도 몇몇 아이들이 모여 토론을 이어 간다.가장 많이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생각하고 질문하는 것이다.우리는 왜 공부하는가,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생각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수업에서 배운 내용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사교육 의존 vs 가정 중심

우등생의 경우 학원은 성적에 영항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나머지 요인인 내적 동기, 목표의식, 자습 시간 확보 등을 갖추지 않는다면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대부분의 학생에게는 선행학습보다 선수학습, 즉 압서 배운 내용에 대한 이해가 더 필요하다.선수학습에 대한 이해 없이 수업을 따라가기는 어렵기 때문이다.선수학습은 복습을 통해 제대로 다질 수 있다.

혼자 공부하는 시간 차이가 성적 차이를 낳은 것이다. 예습보다 복습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휠씬 크다. 제대로 된 복습은 자신감을 주어 수업 내용을 더 잘 이해하게 한다. 어느 학원에 다니기보다는 자신의 의지가 휠씬 중요하다.학원에서 강의를 듣는 시간의 반만 스스로 복습해도 성적이 향상 될 가능성이 더 크다.

가정 중심 자녀교육

유대인 공부는 아이가 잠들기 전 침대 머리맡에서 어머니가 책을 읽어 주는 '배드 사이드 스토리'에서 시작된다. 잠자리에서 듣는 다정한 어머니의 목소리는 아이들 정서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그리고 어휘력과 문학적 상상력을 키운다.커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게 되면, 문학적 표현도 배우게 된다.

유대인 가족은 자녀가 답변을 잘못하거나 틀린 답을 말하면, 아버지가 다른 질문을 던져서 답을 찾아가도록 유도한다.한 자녀와 아버지가 질문과 답변을 하다가 그것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의 문제로 가면, 모든 가족이 의견을 내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해결점을 찾아거는 가족 간 그룹 토의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대화는 일방적으로 하는 말이다.대화는 말하기와 경청바기가 포함된다.따라서 대화는 소통이고 서로에 대한 존중이다.우리나라 가정에도 대화가 많아진다면 교육 문제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2장 하르부타 공부법의 효과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높인다.

내적 동기의 중요성

자기 주도 공부를 위해 필요한 것은 내적 동기이다. 외적 동기는 대가나 보상이 필요하며,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만족하는 것이다.내적동기는 자신을 기준으로 삼는되 스스로의 만족감, 성취감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내적 동기 충족을 위해서는 늘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내적 동기를 위한 필요한 것은 지적 호기심 이다.어떤 대상에 의문을 가지고 해답을 구하는 노력이야말로 진정한 자기 주도 학습이다.

공부친구와 집중력

혼자 하는 공부는 지루하고 자기 절제가 어렵다.하지만 공부 짝을 만들어 서로 규칙을 정하고, 질문하고 설명하는 하브루타로 공부한다면 자기 조절력도 향상되고, 집중력도 올라갈 것이다. 무엇보다 누군가가 나와 함께 달리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도움을 준다.힘들때 함께 공부한 친구는 가장 잘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며 긍정적인 시너지가 될 수 있다.

기억해서 쓰기

첫째, 기억해서 꺼내는 인출 연습을 통해 오래 기억하는 데 효과적이다.

둘째, 백지에 쓰면서 내용이 구조화되고 정리되고 흐름이 명료해진다.

셋째, 기억하지 못한 내용을 명확히 알 수 있다.이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다.이를 다시 복습한다.결국 공부는 모르는 부분믈 줄여 나가는 과정이다.

인지심리학에서 제시하는 효율적인 공부 방법은 단순 반복이 아니라 공부한 후 기억에서 꺼내는 인출 연습이다.설명하고, 기억해서 쓰고, 테스프하며, 질문하는 노력은 머릿속에 집어넣었던 지식을 다시 머리에서 끄집어내는 공부이다.그럼에도 인출 공부를 하지 않는 이유는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하지만 틀리는 것은 공부의 중요한 과정이다.공부는 제대로 모르는 것을 바로 알아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메타인지를 높이는 공부법은 '힘들게 공부하라'는 것이다.힘들게 한 공부는 잊기도 힘들다.힘든 길을 선택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지만, 그만큼의 보상이 따른다.


하브루타 4단계 공부법

우리가 유대인에게 꼭 배워야 할 요소는 대화와토론,그리고 질문하는 습관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창의•비판적 사고를 키우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하브루타 4단계 공부법은 성적과 실력을 함께 키우는 공부법이다.


글자를 처음 배우는 아이를 위한 낭독법

뇌의 다양한 영역이 읽기를 수행한 만큼 발달하리 위해서는 최소한 6세 정도는 두어야 한다.따라서 6세 이전의 아이들에게는 억지로 글자를 익히게 하는 것보다 부모가 책을 읽어 주는 것이 훨씸 효과적이다.

영어 낭독법

낭독은 영어로 소리 내어 말하면서 글을 익히게 한다.문자를 보면서 입술을 통해 말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낭독으로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과목이 영어이다.

첫째, 크게 읽는다. 크게 읽으면 자연스럽게 단어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된다.

둘째,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똑같이 따라한다.CD나 MP3 파일,유튜브, 인터넷 방송 등을 활용한다.

셋째, 가능한 많은 영어 문자을 암송한다.문장의 암송은 자연스럽게 문법을 익히는 계기가 된다.

낭독의 실천

처음 글자를 익히는 어린아이에게 낭독 습뢈은 평생 독서의 힘을 길러 준다. 중•고등학생의 경우에도 모든 공부를 낭독으로 할 수는 없지만, 영어 공부나 암기 과목에서 중요 내용을 외울 때 낭독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낭독은 천천히 걷는 것과 같다.낭독을 하겠다는 것은 더 집중해서 읽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한 글자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책을 통해 더 많이, 제대로 배우겠다는 다짐의 실천이다.낭독을 처음에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해 봐야 효과를 체험한다.과목이나 공부 내용에 맞게 점차 낭독을 늘려 간다면 달라진 자신의 모습읏 확인하게 될 것이다.

설명하기 공부법의 절차

누구에게 설명하나?

'설명하기'를 공부에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친한 친구와 짝을 지어 공부하면서 설명하는 것이다.친구가 없을 때는 부모님께 설명하는 방법이 있다.상위 0.1% 학생이 사용한 방법이다. 공부한 내용을 적으면서 교사가 설명하들 공부하는 것이다. 말하기와 기억해서 쓰기를 동시에 실천하며, 다양한 신체 부위를 활용하여 뇌를 활성화할 수 있다.

기억해서 쓰기 효과

첫째, 오래 기억하게 된다. 이는 단순히 강의를 보고 듣는 것보다 훨씬 많은 집중력을 요구한다.

둘째, 내용이 구조화되고, 전체 맥락이 분명해진다.

셋째,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 내용을 알 수 있다.미처 쓰지 못한 내용이 제대로 모르는 부분인다.

넷째, 다음 복습할 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처음 기억해서 쓸 때는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하지만 다시 복습할 때는 휠씬 짧은시간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렇게 정리한 노트는 그날 밤 잠들기 전에 훑어보면서 복습하면 장기 기억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공부한 내용 중 가장 중요하거나 외워지지 않는 내용은 잠들기 몇 분 전에 복습하면 효과적이다.

질문으로 대화하기

독서 후 아이와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 이 책 재미있었어?

- 어떤 내용이 재미있었어?

- 주인공의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 주인공의 행동에 대해 너는 어떻게 생각해?

- 만약 다르게 행동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너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 네 생각은 어때?

- 왜 그렇게 생각해?

하브루타 4단계 공부법은 초중고등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질문중심하브루타, 친구 가르치기, 논쟁중심하브루타, 탐구활동하브루타, 비교하브루타, 문제 만들기 하브루타, 문제 풀이 하브루타를 하면서 수업시간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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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4 : 운동 - 달에 망치를 가져간 까닭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4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 김인하 외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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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첫째, 과학반 친구들과 함께 호기심을 갖고 질문해 봐

둘째, 어려운 내용은 사진과 그림으로 이해해 봐

셋째, 배운 내용을 되새기며 머릿속에 정리해 봐

과학은 분야도 다양하고 배울 내용도 아주 많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여러 번 곰곰이 생각해 봐야 알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이책을 여러 번 다시 읽다 보면 구석구석 빠짐없이 모두 이해될 거야.

자. 이제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을 제대로 즐길 준비가 됐겠지?

그럼 신나는 수업을 시작해 볼까?

(위치와 운동)

위치를 어떻게 나타낼까?

*왼쪽, 오른쪽만으로는 위치를 알 수 없어!

"위치를 정확히 나타내려면 세 가지를 말해야 해. 먼저, 기준이 되는 지점을 말해야 하지, 이것을 '기준점'이라고 해. 다음으로 기준점으로부터 물체가 있는 곳의 방향을 말하고, 마지막으로 물체가 기준점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거리를 말하면 돼."

교과서에 연계도 되어 있어서 좋고, 책페이지에 만화로 표현되어 있으니..아이들이 읽기도 편하고, 이해력도 빠를 것 같아요.

핵심정리도 있으니....한글자한글자 읽으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한단원당 다 읽은 뒤에는 이렇게 정리노트도 있고, 과학퀴즈도 있으니..

공부한 걸 한번도 볼수도 풀수도 적을수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왜 주자를 뒤에서 밀까?

*달리는 방향은 그대로이면서 운동하는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물체에 힘을 주면 물체의 운동 방향은 변하지 않고 속력만 커집니다. 그래서 운동하는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힘을 줘서 주자가 더 빨리 달리게 할려고 밀어주는 거예요.

이것 말고도 볼습레이 경기에서도 출발 속력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출발이 빠를수록 빨리 도착할 수 있거든. 그래서 출발 속력이 커지도록 선수들이 썰매가 운동하는 방향으로 썰매를 세게 밀어 주는 겁니다. P68-69


책을 다 읽은 뒤에는 '교과서 속으로'와' 찾아보기'도 함께 있으니..

궁금한 것들을 찾아보기도 하고, 교과서에서도 모르면 이 책으로 찾아보면 과학수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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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가 아닙니다 풀과바람 지식나무 44
김남길 지음, 끌레몽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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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개는 어떤 의미를 지닌 존재인가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한 마리 동물인가요, 아니면 많은 기쁨을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가족인가요?

개는 일찍이 수렵 시대부터 인간이 길들여 온 최초의 가축입니다. 인류는 시대를 거슬러오며 교배와 번식을 통해 다양한 품종위 개를 탄생시켰습니다. 그 영향으로 새로운 품종의 개들은 원시적 고유한 개의 모습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머리말에서

요즘은 밖에만 나가도 보는게 개들이고...집에서 키우는 것도 개들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집에서 키우지 않기에 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나는 개가 아닙니다."라는 책을 통해 가까이에서 보는 개들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아이들도 개를 좋아하기에 그림도 무지 귀엽고..과연..진짜 개의 조상은 늑대가 맞는지 알아볼까요?

개의 조상은 늑대

개의 학명은 '카니스 루푸스 파밀리아리스'로 '가족처럼 친근한 늑대'를 의미합니다. 인류는 수렵 시대부터 늑대를 개로 길들여서 생활해 왔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늑대가 개로 길들여서 생활해 왔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늑대가 개로 변하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이 말이 과연 사실일까요?

*개의 원조는 회색늑대

*가축화의 증거가 된 개의 머리뼈

*갯과의 직계 조상 토마르크투스

*개와 늑대의 유전자 차이는 단 1퍼센트

늑대와 개의 공통점

늑대는 사회를 이루고 사는 동물입니다. 사냥할 때는 공동으로 협동해야 하고, 먹이를 먹을 때는 계급의 순서대로 먹어야 하지요. 그 규칙을 어기는 늑대는 무리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그와 달리 개는 문명화된 인간생활 속에서 길든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주인이 부르면 달려가고, 낯선 사람이 오면 짖고, 졸리면 자지요 먹이는 주인이 알아서 챙겨 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p38

개가 콧구멍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코 옆에 난 좁고 기다란 구멍으로 숨을 내쉬기 때문에 (들숨과날숨이 섞이지 않아) 냄새를 잘 맡을 수 있어요.

사람은 오감 가운데 80퍼센트를 시각, 곧 눈으로 파악합니다. 이와 달리 개는 코가 발달해 냄새로 80퍼센트의 정보를 알아내지요. 가령, 끓인 라면의 냄새를 맡은 개는 수프의 성분을 낱낱이 분류해낼 수 있습니다. 소금과 고춧가루, 조미료, 파, 다시마 등의 냄새를 따로따로 느낄 수 있다는 뜻이에요. 참으로 놀라운 일이지요? 개가 사람보다 멀리서도 맡을 수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하나하나 성분까지 알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합니다. P48

인간은 보통 20-2만 헤르츠 범위의 주파수를 가진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개는 65-4만5000헤르츠 범위의 주파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10미터 밖에서 들을 수 있다면 개는 40미터 밖에서도 들을 수 있어요.개는 주인의 발소리와 낯선 사람의 발소리도 구분한다니..정말 대단하네요.P50

속담은 생활의 경험이 녹아서 만들어진 '삶의 교훈'입니다.

속담으로 살펴보았듯이, 전통적으로 동물 '개'는 부정적인 의미로 부정적이거나 나쁜 의미를 강조하는 경우에 동원되었고요.P79

개와 관련된 속담도 생각의외로 많네요. 초등학생들이 속담도 공부하면 좋은데..개의 관한 속담도 많이 있으니...그림과 글을 보면서 배우면 속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동물 보호법에서는 '동물의 신체 훼손 금지, 굶주림과 영양 부족 금지, 다치거나 병들었을 때 치료하기, 스트레스 없는 정상적인 활동 보장'을 권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 내용을 위반했을 때에는 벌금은 내거나 금고형의 처벌을 받습니다. 우리 모두 법을 꼭 지키며 동물 보호에 앞장서기로 해요.

(서평)

엄마인 제가 동물들을 좋아하지 않기에 우리집에서는 어떤 동물도 키울 수 없지만,

이책을 읽으므로써 나중에 개를 키울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밖에만 나가면 볼 수 있는 개들 크기도 천차만별인데....큰 개들은 옆으로만 지나가도 무섭지만...이책을 보면서 개에 대해 조금은 안 것 같아 좋아요.

그리고,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았어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책을 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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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단어 완전정복 - 가장 알기쉽게 배우는, 영어 필수 단어 2000여 개 수록
이민정.장현애 지음 / 반석출판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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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책은 반석출판사에서 나온 초등영단어완전정복이라는 책인데요. 영맹인 엄마인 저와 3학년 딸과 함께 공부하기 위해 이렇게 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받자마자 앞표지가 너무 귀여웠어요.^^


목차

1.개인소개

2.신체

3. 감정,행동 표현

4.교육

5.계절/월/요일

6.자연과 우주

7.주거 관련

8/.음식

9.쇼핑

10.도시

11.스포츠,여가

일상생활의 단어를 영어단어로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3학년 딸과 한단원씩 읽기도 하고 같이 물어보면서 공부친구가 되고 있어요. 이책에는 한글로 발음이 적혀 있어서 하나하나 찾아보지 않고도 서로 읽어줄 수 있어서 좋아요.^^

개인소개에 대한 내용인데요. 하나하나 단어들을 알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단어는 다르지만, 영어단어에는 같은 말로 표현된다는 것도 알 수 있어 좋아요.^^

영어 단어와 그림이 함께 있어요. 단순한 그림 사전이 아니라 단어 옆에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 저절로 단어를 연상하도록 되어 있어요.

우리가 머릿속으로 연상할 수 있는 시각화시켜 단어들을 장기적으로 기억하도록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그림으로 기억 할 수 좋을 것 같아요.

올해 3학년이 된 딸은 영어단어를 하나하나 보면서 너무 재밌고 영어단어를 읽으면서 엄마~~이건 이렇게 읽는거야~~라면서 너무 좋아해요.^^

첫째랑 공부 할때는 무조건 적고, 읽으면 또 물어보고 하면서 너무 욕심을 부렸나 싶어요.ㅠㅠ영어공부하다보면 이것은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지?라고 의문이 들때가 많은데 ..[초등 영단어 완전정복]은 그 궁금점들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다양한 표현들이 있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한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이 실린 mp3파일이 들어 있는 cd가 있는데 읽고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영어 단어는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생소하게 보이는 철자들인데 초등 영단어 완전 정복과 영어공부를 함께 하니 재미도 있고 더불어 영어 학습 실력도 향상되니 지금 시작하는 3학년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서평은 마무리하지만, 엄마인 저와 우남매는 매일 한단원씩 계속 읽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맹인 엄마와 처음 영어를 접하는 3학년 딸,3년째 영어를 하지만, 저와 다를게 없는 5학년 아들 영어를 읽을 수 있도록 열공할께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 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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