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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공부도 잘합니다
김아영 지음 / 시공사 / 2026년 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녕하세요.
행복한 우남매맘입니다.
김아영 작가님의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공부도 잘합니다》네요!
18년 차 초등 교사의 현장 경험이 담긴 책이라 학부모님들께 인기가 정말 많을 것 같아요.
이 책은 공부보다 먼저 챙겨야 할 아이의 ‘마음 근육’이라고 했어요. 그래야 아이들이 자존감도 높아지기 때문이죠.


나는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너무도 많이 보아온 사람이다. 아이들은 부모의 사소한 리액션과 표정으로 자신감, 확신, 안정 등을 느낀다.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겠다는 명목하에 인상을 구기며 엄마표 공부를 시켰을 때, 아이는 엄마로부터 무엇을 받았을까?
글쎄~엄마표를 하지 않아 잘 모르지만, 인상을 구기며 엄마표 공부가 도움이 됐을까? 공부라는 게 즐거웠을까?
어릴적 우남매 모습을 생각하며... 엄마의 기분이 따라
아이들을 대한것에 미안함을 느꼈다.
스스로 불편함을 느끼고, 챙길 수 있도록 두었어야 했다.
나는 아이들을 챙기는 게 귀찮아서..
초등학교 때는 아이들에게 말만 할 뿐이였다.
그리고 우남매는 8세,6세 때 칼도 잡았다.
내가 어렸을 때 요리한 경험이 없다보니...
아이들에게는 자기들이 먹고 싶은 요리를 직접하면
나중에 어른이 되서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시켰다.

우남매가자존감에 대해 나에게 아이들이 준 수많은 힌트는 뭘까?? 정말 궁금했다.
자존감이 생기게 할 수 있는 말
'나는 소중한 사람이냐.', '나는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이야.' 라는 믿음이 바로 자존감이다.
집에서 아이에게 공부마누강조하기보다, 아이의 장점을 포착하여 이런 것을 잘하는 것도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이라고 북돋아 주자.

나는 저런 대화를 교사끼리 말하는게 아니라
그 아이의 부모님께 문자든 쪽지든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나는 가끔 교사들이 책을 내면 부럽다.
학창시절 열심히 공부해서 교사나 될껄하고 말이야
아이들의 성향를 부모가 안다고 하지만, 나는 교사가 더 많이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들이 아이들의 좋은 점이 있다면 부모님께 알려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든다.
평소 우리가 아이를 바라볼 때 선택해야 할 것은 좋은 면을 보는 것이다. 아이의 장점을 찾아 자존감을 키워주어야 한다.
아이를 행복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면 자신의 좋은점을 보는 눈을 길러줘야 한다. 부모부터 그래야 배운다.
말을 예쁘게 하는 습관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친구가 상처받을 말은 하지 않고, 친구가 들었늘 때 기분 좋은 말을 해주는 것이다.
부모님의 지지와 사랑, 그거면 된다.
아이는 그런 부모님을 최고로 여기고 따를 것이다.
한정된 에너지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만 에너지를 쓰고 나머지에는 여유로워지자는 것이다.
아이가 잘못을 해도 잔소리 대신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
그게 아이들에게 필요한 진짜 교육이다.
대부분의 경우, 간결하고 분명하게 강조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었다. "짧고 굵게!"
어차피 아이들에게는 여러 번 이야기해주어야 한다.
그러니 에너지를 많이 들여 길게 말하는 대신, 짧게 여러 번 말하는 게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좋다.
부정적인 피드백은 적게, 칭찬은 많이 할 구 있는 부모가 되는 것이다.
자녀의 의견을 존중하며 자율성을 격려하지만, 정해진 울타리를 넘을 때는 단호하게 훈육하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이 좋았다.
사춘기 우남매가 지금도 잘하지만, 내가 이렇게 했다면
아이들이 자랄날 때 눈치 보지 않고,
좀더 편하게 잘 지내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책을 읽은 후
18년차 초등 교사나 나처럼 주부나
육아는 정말 힘들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초등 교사이기에 내 아이가 아니여도 여러 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기에 나보다는 자녀들의 성향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다는게 나는 부러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모든 초등학교가 신호등법, 행감바, 나 전달법 등으로 아이들이 화내지 않고 표현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았고,
부모들에게도 알려주면 좋겠다.
내가 아는 건 나 전달법 뿐이였다.
말은 학생, 선생님, 부모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선생님은 한명이기에 우리 아이의 대해 상담하기가 쉽지 않고,
학년이 올라가수록 더더욱 선생님 만나기가 어렵다.
공부를 떠나서 부모가 아이를 믿고 인정해주고,
칭찬해주어야 한다. 그래야지만,
자존감도 높아지고, 공부도 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