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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는 한 끗이 다르다 - 선 넘는 세상에 꼭 필요한 부모 공부
데구치 야스유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하이브(타임북스) / 2024년 6월
평점 :

목차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아이 (-과보호가 모든 걸 보호할까요?)
마음이 억눌린 아이 (-찍어 누르면 튕겨 나갑니다.)
남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왕의 DNA를 물려주셨나요?)
사랑에 굶주린 아이(-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입니다.)

변덕스러운 부모와는 신뢰를 쌓기 어렵다.
아무 이유도 없이 했던 말을 번복하면 아이는 혼란에 빠집니다. 당연한 일이지요. 하는 말이 자꾸 바뀌는 사람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어요?
제가 그러는 것 같아요. 아이가 어떨 땐 안쓰럽고, 갑자기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 하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납니다. 이번에는 1학기 기말고사 시험인데도 한달동안 공부도 안하다가 일주일 남겨두고 주말에 벼락치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어렸을 때 나를 보는 것 같아 화가 나 큰소리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하기 왜 그리 힘들까요??게임을 못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참 속상합니다.
부모와 자녀 간의 신뢰 관계를 단단히 구축하는 일을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합니다.
신뢰만 있다면 어느 정도의 문제는 함께 극복할 수 있으니까요.
스스로 자신의 양육 방식을 되돌아봐야 합니다. 좋을거라고 생각해서 했던 일이 내 아이를 괴롭히고 있지는 않을까? 문제가 생기고 있는 건 아닐까.. 하고요.
만약 지금 자녀교육으로 어려운을 느낀다거나 고민이 있다면 불필요한 신념에 사로잡혀 있지 않은지 내 자신을 돌아보세요. 어떤 신념은 버리기만 해도 훨씬 편해지니까요.
물론 아이가 어려운 문제에 부딧쳤을 때 돕는 건 지극히 당연합니다. 우선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어떻게 난관을 극복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했어야 합니다.
자기 결정이 행복을 좌우한다.
자기 결정 능력은 말 그대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능력이지요. 자기 결정이 학력이나 소득 이상으로 행복감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작은 일부터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경험을 미리 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성장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면 그때부터는 멀리서 지켜보는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아이 스스로 방학 숙제를 계획적으로 진행하는 게 어려워 보이면, "언제까지 무엇을 해두는 게 좋을까?" 하고 물어서 아이의 생각을 듣고 일깨워 주세요. 이런 식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주면 됩니다.
돌아서 가는 길처럼 보여도 아이가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고압적으로 구는 부모라면 다른 무엇보다 나는 어떤 열등감이나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노력을 하세요.
이 책 뒷부분에서는 부록으로 네가지 부모 유형 체크리스크가 있기에 난 우남매에게 어떤 부모인지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부모가 깨달으면 자녀는 얼마든지 달라진다며, 깨달음이 변화의 첫걸음, 성격을 바꿀 수 있는가?, 문제가 생기면 수정하면 된다., 말로 표현하는 연습, 대화도 습관이다로 중학생인 우남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