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이 밝힌 걷기의 기적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지음, 홍정기 감수 / 비타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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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을 잘하기 위해서는 균형감각과 반사신경 같이 매우 기본적인 신경계기능이 요구된다.

의학계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천천히 걸을수록 뇌질환과 병을 얻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걷지 않으면 아플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일어서서 움직이는 것에서부터 건강에 변화가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즉,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생활 속에서 움직임을 늘리는 것이 지속적으로 시간을 들여 운동하는 것만큼 건강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강도로 걷기만 해도 뱃살이 빠진다

보폭을 넓게 해서 걷는 것은 에너지 소비량을 나타냈다.

걸을 때는 보폭을 넓게 하고 속도를 높이면 에너지 소비량이 늘고 근육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운당 에너지 소비에 훨씬 더 효육적인 것이다.

걷기는 최소 30분에서 1시간까지 지속 가능

5분간 걷기와 달리기를 교대로 반복한 인터벌 걷기

(근육 활성도가 최대 4배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

복부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전신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햇볕을 쬐며 걸으면 뼈가 튼튼해진다.

비타민D는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따라서 햇볕 쬐기와 계단 오르기 같은 생활 속 사소한 실찬은 우리의 뼈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평소 햇볕을 쬐며 걷는 습관은 근본럭으로 골밀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뼈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계단을 오르면 심혈관기늠과 심폐기능이 강화된다.

계단오르기는 지구력을 강화하고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이다.

혈액이 정체되지 않도록 자주 걷는 것이 좋은데 계단을 오르면 다리 근육에 힘을 주게 되어 다리에 있는 피가 심장으로 원할하게 순환할 수 있다.

혈액순환을 돕는 것 외에 계단 오르기의 또 다른 장점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폐렴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것이고, 특히 숨 쉬는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중요하다.

힘차게 계단을 오르면 뇌가 젊어진다.

자신의 건강 비결로 일상에서 실천하는 운동

잠시라도 쉬지 않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고령 환자에게 걷기와 계단 오르기륵 적극적으로 권한다.

나에게 맞는 걷기로 허리 통증을 이겨내다.

계단 오르기를 꾸준히 하면 근육이 강화되어 척추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등산으로 척추협착증을 극복하다.

"허리 통증이 매우 심하다면 부드럽게 걸을 수 있는 흙산을 오르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건강을 위해 그가 또 하나 강조하는 것은 걷는 자세다.

등산은 오래 걷는 운동인 만큼 허리에 부담을 덜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4번째사진

걷기로 통증의 두려움을 벗어나다

척추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주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걷기가 통증 완화에 효과 있지만 이 또한 지나치게 오래 하면 안된다.

걷기는 통증을 줄이는 것 외에도 살아가는데 있어서 긍정의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걷기와 하체 근력 운동으로 무릎 관절을 관리하다.

입식생활과 하체 근력 운동이 가져다준 변화

모든 사람은 나이가 든다.

걷기는 가장 효과적인 비만 탈출법이다.

다이어트 성공 요인으로 가장 강조하는 것은 꾸준한 운동과 생활 습관의 변화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제시간에 밥 먹고 그렇게 해야 몸이 적응을 하고 생활이 올바르게 바뀌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체중을 감량하는 생활습관은 아는 것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규칙적으로 걷고 몸을 움직여서 혈당을 잡다.

식후 20분 걷기로 혈당을 관리하다.

식후 20분 걷기와 30분마다 일어서는 작은 실천은 혈당을 낮추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고 나아가 당뇨병으로부터 멀어지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걷기로 신체활동을 늘려 성인병에서 벗어나다.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를 잡다.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스스로 움지이자 많은 것이 달라졌다.

보폭을 넓혀 걸으면 파킨슨병과 더불어 살아가다

잰 걸음으로 1만보를 걷는 것보다 큰 걸음으로 5천보를 걷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는 것.

나이가 들어도 최대한 오랫동안 건강하고 활력 있는 걷는 능력을 유지한다면 치매와 인지능력 저하를 예방하고, 파킨슨병도 이겨낼 수 있다.

맞춤형 걷기로 약이 되는 걷기를 시작하라

질병을 유발하는 잘못된 걷기가 아닌, 건겅한 걷기를 위해 자신의 상태에 알맞은 걷기 방법을 찾고 나이와 질환에 따른 맞춤형 걷기 전략을 세워야 한다.

전신감각을 깨우는 걷기

맨발로 걸을 때 혈액순환이 좋아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혈액순환이 좋아지면 그만큼 면역력이 강해지고, 그로 인해 손상된 세포를 좀더 빨리 복구하고 스트레스와 각종 질병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산은 몸과 마음의 휴식처다. 읽어버린 건강을 되찾고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그러나 산을 오를 때는 겸손해야 한다. 절대 욕심을 내서도 안되고 자신의 체력을 과시해서도 안 된다.


<책은 읽은 후>

이책은 그림으로 쉽게 표현이 되어 있으며 직접 경험한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질병에 따른 설명 또한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중간중간 실제 경험담이 있는 곳도 알려줘 정말 좋다. 시작은 혼자보다는 가족이 함께 하는 사례가 많고, 생로병사를 통해 검사를 받아 치료하는 사례도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만의 걷기를 실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건강을 찾을 것을 보고 나두 걷기를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가지의 운동법을 사용해보면 나에게 꼭 맞는 운동법을 해야 될 것 같다.

요즘 시대에 걷기가 중요시하는 건 어쩜 살기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일지 모른다. 걷기가 좋은 줄 알지만, 쉽지 않기에 시간을 내어서 노력해보련다. 이책을 읽고 난 뒤 더욱더 걷기가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걸 알게된 계기다 되었다. 나는 걷기만 했지만...요즘에는 등산과 계단 오르기도 하게 되었다. 숨이 마구 차올라 힘이 들긴하지만 그래두 언젠가는 적응할 수 있는 믿음으로 노력해 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 책을 마무리 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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