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따라하는 인공지능 FOR 클래스룸 FOR 클래스룸 시리즈
박찬 외 지음 / 다빈치books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01.인공지능윤리

인공지능은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되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무엇이냐에 따라 인공지능을 통해 기잔의 사회적 편견이나 고정 관년이 완화되거나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담화 내지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딥 페이크

딥페이크(deepfake)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합성어로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특정 인물의 얼굴을 다른 이의 몸에 붙여 합성한 영상과 음성 편집물을 의미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사실 모든 사람이 동의하는 일반화된 규칙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가능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시도들이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의 알고리즘을 설곙사는데 도움이 되는 중용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네컷만화로 표현하기

'네컷만화'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인공지능의 편리함을 경험하며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을 두고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AutDraw

오토드로우는 단순하며 직관적이다. 아주 기본적인 그리기 도구를 활용할 수 있고, 오토드로우는 머신러닝과 아티스트들의 그림의 결합니다.

우리는 인공지능이 예술과 같은 인간 고유의 창작 영역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미술, 문학, 음악 등 다양한 창작 분야에 인공지능이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쉽게 간단한 활동이지만 유명 화가의 작품을 다시 컬러링 해 보며 작품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자세히 관찰하고 그 속에 담긴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각자의 개성과 느낌을 살려 작품을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엔트리는 우리나라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외국에서 개발한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학생들의 사용이 용이합니다.

공공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수업은 우리 학생들에게 미래를 선물하는 수업이라고 생각압니다.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현재에 선한 가치를 실천하게 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게 할 수 있으니까요.

이책은 내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부분까지도 알 수 있어 좋습니다. 요즘 켈리그라피에 푹 빠진 1인으로써 그림으로 무언가를 나타내기가 힘든데...새로운 어플도 알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 책설명을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 인공지능의 이해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인공지능과 연관이 있는 어플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처음 접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걸 접할 땐 사용법을 모르면 찾느라 난감한데....이 책을 설명과 사용법도 알려주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미술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한번씩 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기법을 하다보면서 미술이 더 즐겁고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인공지능을 더욱더 쉽게 알려줄 수 있게 ppt로 구성되어 있으며, 설명과 QR코드도 있기에 접근성이 좋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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