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자고 고백해 책 읽는 교실 7
박서진 지음, 도톨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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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부터서 소개하자면 둘이 쌍둥이구요.동생이봄이고, 가을이가 언니의 남자아이는 윤기이다. 가을이랑 윤기랑 사귀기전에 윤기에 안 좋은 소문이 있는데, 가을이는 몰랐다. 그래서 윤기가 사귀자고 해서 가을이가 사귄거다. 봄이가 가을이랑 윤기랑 노래방에 가서 사진을 찍으면 올리지 말라고 했다. 단톡방이나 프로필에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올린거다. 가을이가 핸드폰을 두고 간 사이 봄이가 가을이에게 짜증이 난거다.그리고, 가을이랑 봄이랑 쌍둥인데...윤기가 전화가 와서 봄이가 가을이를 골탕먹이려고 가을이냥 윤기랑 통화하게 된다.

(아이생각:내가 봄이라면 일단 나는 봄이라면 가을이를 골탕 먹이기 위해 책 내용도 똑같이 실행할 것이다.)

윤기가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봄이는 복잡한다.다희는 묵직한 편 다희한테 봄이가 말했는데...민세가 봄이에게 책을 빌려주면서 설렌다.윤기가 가을이한테 무뚝뚝하게 해서 가을이는 윤기가 나한테 화났나???생각한다.

다희랑 민아는 숨어있다가 가서 다희랑 민아가 도서관에 갔고, 반에는 민세랑 윤기만 남았어.. 다른학생들은 하교를 했고, 봄이는 민세가 빌려준 책을 다 읽고 도서관에 반납해야겠다 했는데....윤기가 있는 줄 모르고 책을 읽고 있었다.무시하고 책을 읽는데...윤기가 봄이한테 다가와 말을 했다. 나는 가을이보다 봄이 너가 더욱더 매력적인 것 같애.봄이는 마음속으로 "뭐야~~" 생각했는데...윤기가 갑자기 너가 가을이 인척 전화했지??하자, 봄이는 당황한다.봄이가 집에 갔는데...엄마가 어떻게 된거야? 등짝스매싱을 맞는 봄이는 할머니할아버지댁인 김포로 향한다.

내가 가을이라면

내라면 실망을하지만 엄마~~핸드폰을 봤을때 봄이가 사과하면 받아줬을 것 같다.

등짝스매싱을 맞은 봄이라면

그래두 엄마와 대화로 잘 풀릴 것이다. 방에 들어가서 가을이랑 이야기를 해 볼 것이다. 그리고 가을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할 것 같다."

내가 아직 연애를 안해봐서 연애라는 것이 궁금해서 제목이 마음에 들었고, 표지와 "끝내자고 고백해"라는 제목이 나에게 호기심을 유발하였습니다.

책을 읽는 중간에 만약에 나라면 일어나는 상황들이 당황스럽고, 해결하려는 모습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상상지도 못한 내용이라 좀 당황스러웠다. 나는 주인공들이 사이좋게 지내고...사이좋게 연애를 할꺼라고 상상했었는데...

이 책은 아직 내가 읽기엔 이해하는 부분이 어려운 곳이 많다는 걸 느끼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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