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교육법 - 잘 풀리는 아이에겐 비밀이 있다
김기원 지음 / 좋은땅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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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아이를 변화시키는 마법사이다."

아이가 튼튼한 몸을 가지기 위해 기초체력을 길러야 하듯 올바른 마음과 학습력을 기르기 위해서도 기초 근력이 필요하다.기초 근력을 기를 수 있는 적절한 시기란 없고, 늦었다 낙심할 필요도 없다. 바로 지금이 가장 적절한 때이며 시작할 시점이다.

공감능력 키우는 방법

첫째,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경청해 주기

아이들이 말할 때 조용히 경청해 보자.

부모들은 아이들이 감정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정말?","아 그래?", "어머 그랬구나?"등 아이들의 감정을 지지해 주는 말이나 맞장구를 쳐주는 등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관점수용능력 키우기

관점수용능력은 타인이 자신과 다른 감정이나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셋째,아이가 타인을 공감하고 적절히 행동할 때 칭찬해 주기

아이들의 공감능력을 키우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은 타인을 공감했을 때 바로 칭찬해 주는 것이다.

넷째, 타인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감수성 기르기

공감능력을 기르는 데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은 기본이 된다.이런 성질을 감수성이다.

다섯째, 부모가 먼저 공감하는 사람 되기

공감하는 부모 밑에 공감하는 아이가 있다는 것이다.부모가 타인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아이들은 그것을 보고 감동하며 배운다.

소통능력, 대화가 능통한 아이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어릴 적엔 부모의 말이면 뭐든 잘 듣던 아이가 청소년이 되면서 성숙하고 예민해진 탓인지 자신의 주장을 내놓으며 반박도 하고 대화를 회피하는 경우도 있다.이러한 상황의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며 함께해 주는 것이라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첫째,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듣기 능력이 필수적이다.

"소통할 때 상대방의 말을 먼저 듣고 질문한다는 것은 상대를 존중한다는 뜻이다. 협상에서는 당신의 말보다 상대방의 말이 더 중요하단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당신이 전달한 의미보다 상대방이 받아들인 의미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머릿속에 세상을 움직일 만한 지식을 담고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올바른 소통으로 미래사회에서 인정받고 성장하는 행복한 아이로 키워야 한다.

첫째,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준다.

둘째, 아이의 도덕성을 높여 주로 예절을 배우게 한다.

아이를 혼낼 때는 아이가 충분히 자신의 감정표현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고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이도록 해 준다.

셋째,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한다.

정서지능의 기본은 감정조절

자신이 실수하더라도 화를 내지 않고 적절히 정서를 조절하면서 대처하는 행동이 높은 정서지능이다. 반면에 감정을 제지하지 못하고 '욱'하는 성질 때문에 또는 불안감을 이기지 못해 경기를 망치는 경우도 많다.

첫째, 아이들에게 있어 엄마의 스킨십은 정서를 안정시키고 애착을 형성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스킨십은 아기 때뿐만 아니라 성장하면서도 필요하다."우리딸 장하기도 하지. 뭐 좀 먹고 공부해라."하며 토닥토닥 등을 두드려 주거나 껴안아 주는 스킨십은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고 공부에 대한 의욕을 일으키게 하기도 한다.

둘째,정서지능을 높이려면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화가 난 아이는 부모의 공감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화를 멈출 수 있는 시간을 얻게 된다.부모는 아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조절하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호기심, 긍정적인 사고, 전략적인 사고 키우기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해올 때 관심을 가지고 대하자. 학교공부에 지친 아이들의 감정에 대해 알아주고 포용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아이는 부모의 사랑과 믿음 그리고 자기효능감을 바탕으로 행복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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