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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북숭이 내 친구
윤혜정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6월
평점 :

안녕하세요. 우남매맘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지식과감성에서 나온 털북숭이 내친구라는 책입니다.
책앞에 그림을 보면, 이 책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과연 털복숭이내친구는 누구인지..
궁금해하며..책을 펼쳤어요. 여러분은 털북숭이친구가 누가 될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럼..제가 책을 읽고 알려드릴께요.
기대하세요.^^
작가의글
아무리 쌩쌩 찬바람이 불어도 끄떡없는 두툼한 솜이불처럼 세상을 포근하게 안아주는 동화. 아이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아이들의 마음에 꿈과 희망의 꽃씨를 뿌려줄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털북숭이 내 친구>에는 친구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로 얽히고설킨 다섯 아이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배꼽을 쥐고 깔깔거리며 웃다가도 다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예요.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고 다섯 이야기 세계가 정말 궁금하네요.^^


첫번째 이야기는 친구와의 관계이야기해요.
절친인 준모와 민우이야기 있죠.학교에서 국어시간에 선생님께서 '만약 나에게 요술 지팡이가 있다면, 바꾸고 싶은 내 모습은 어디일까?를 숙제로 내주셨어요. 이 숙제로 인해 다음날 학교에서 준모는 민우가 너무 미웠어요.체육시간에는 공놀이게임에서 골을 넣다는게 민우의 얼굴에 공이 맞아 준모는 미안함 마음까지 들었어요.집에 오는길에 민우가 함께 가던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있을때 민우가 왔어요.준모는 민우를 만난 게 좋기도 하고 싫기도 했지만...민우랑 함께 하니...무지 좋았어요.

두번째이야기는 감자꽃처럼 포근한 가족간의 이야기입니다.승환이는 5살때 엄마와아빠가 헤어져 살았어요.아빠가 살고 있는 승환이는 12살에 다시 엄마아빠의 재결합으로 다시 엄마를 보게 되었어요.엄마는 감자꽃식당을 하시는데...엄마 몰래 가게 갔다가 엄마가 나를 아들이 아닌 조카로 소개하는 해서 무지 속상했어요. 그리고 승환이에게 엄마아빠 헤어진 후 이복동생이 생겼는데....엄마로 인해 속상함이 있는 상태에서 동생에게 화를 내 아빠한테 혼나기까지 하면서 가게를 나와 이리저리 방황을 하게 됩니다.벌써 열 번도 넘게 전화가 옵니다.승환이는 못 이기척 휴대폰을 눌렸어요.다급한 엄마의 울먹이는 소리가 들렸어요. 엄마가 미안하고 말을 하니..승환이는 엄마를 미워하려고 했는데.엄마랑 다시 말 안할려고 했는데..골목길 너머로 엄마가 달려와 승환이는 어느새 감자꽃처럼 포근한 엄마 품 속으로 폭 들어가고 있었어요.

세번째 이야기는 털북숭이 내 친구 이야기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펫에 관한 이야기인대요.현우는 달밤이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영주는 거북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요.현우랑 관태는 영주를 좋아하는대요.현우가 영주를 보여주기 위해 강아지는 놀이터로 데리고 왔어요.그러면서 담엔 영주집에 거북이를 보여주기 위해 관태와 현우가 초대받아 영주네 가게 됩니다. 영주집에서 현우는 관태에게 "너는 어떤 동물 키워?"갑자기 현우가 물어봐서 어떨결에 거짓말을 해 버렸어요.관태는 어쩔 수 없이 털북숭이 친구가 있다고 말해버렸어요. 일요일날 현우와 영주는 관태네 집에 와서 털북숭이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지 않아도, 거짓말은 금방 들통이 나고 말았어요. 관태라는 친구는 너무 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엄마가 털알레르기가 있어서 못 키워서 속상한 마음을 표현한 이야기 입니다.

네번째이야기는 가족에 관한 이야기예요.처음에 이 네번째 이야기를 읽을때 친구에 관한 이야기 인 줄 알았어요.수정이가 좋아하는 남자친구이야기라고나 할까요?그런데...이야기를 계속 읽어보니..그게 아니였어요.ㅠㅠ 수정이는 다섯살때 사고로 인해 엄마아빠가 하늘나라로 갔어요.그래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죠.할머니는 오냐오냐할머니예요.왜냐하면 수정이가 원하는 건 다 들어주기 때문예요.학교에서 수정이는 수정국밥으로 통해요.그래서 학교에서 수정이는 상처를 받아 배가 아파서 할머니와 함께 병원을 가다가 빙그레 호수공원에서 잠시 쉬기로 했어요.이곳은 수정이의 엄마아빠가 잠들어 있는 호수공원이래요.수정이는 친구들이 뚱뚱하다고 놀리는 거에 대한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그 원인제공이 할머니이기에 맘이 아프셨을꺼예요.이제 수정이도 할머니가 원하시는 합기도에서 열심히 운동해서 씩씩한 수정이가 되길 바래요.^^

마지막 다섯번째 이야기는 나이자랑이예요.유치원에서 동물들이 나이 자랑을 하며 떡 먹기 내기를 하는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들 사이에 엉뚱하게 가족들의 나이 자랑이 시작됐어요.건우는 할아버지 73살이라고 치켜들며 말했고, 다른 친구들은 반칙이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건우는 아빠 나이가 39살이라면서 으쓱거리며 말했어요.그러곤 털으로 나를 콕 집어 가르키며 "너네 아빤 몇 살이야?라고 물어보네요. 난 아빠가 마흔 살이 넘어 낳은 늦둥이라 49살이라고 했어요.건우는 뻥치지 말라며 거짓말쟁이라고 하면서 준영이와건우는 싸우게 돼요.서로 얼굴과 코피까지 나고 말았어요. 건우가 할아버지를 모시고 준영이네 왔는데..마침 준영이집에 와 계신 할아버지와 건우할아버지께서 소리쳤고 아이들 싸움이 어른싸움으로 바뀌기도 했어요.하지만..할아버지 싸움이 너무 길어지자, 건우와 준영이는 어느 순간 싸운 걸 잊어버리고..구슬치기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털북숭이 내 친구 책은 단편의 다섯 가지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책이예요.가족과 친구 이야기로 구성 되어 있고 단편이라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하루에 한 편씩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우리들이 살아가는 일상에서 읽어나는 이야기를 구성한 거라 그 상황에서 사는 친구들을 이해하고...함께 할 수 있도록 교훈을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아이들이 많이 읽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았음 좋겠어요.
이책은 지식과감성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