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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빠 스킨 퀀칭 미스트(무알콜 로즈 토너) - 200ml
파라보
평점 :
단종


전 복합성 피부라서 첨에 향기를 맡았는데 장미향이 나는것이 넘 좋았습니다.

스프레이형은 첨 사용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고민중 저희 언니는 갑자기 여드름이 막 나는 여드름 피부라서 좋다는 외제 화장품은 골라서 다 써보는지라 얼굴에서 좀 띄어서 분사하면 된다고 가르쳐 주더군요.

그래서 첨에 넘 많이 뿌렸나 싶었지만 톡톡 두드리는순간 흡수가 쫙~

넘 빨리 흡수가 되어서 당황~ 하지만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산뜻할것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런데 겨울이라서 부분 건성 특징이 있어서 쫌 일어났지만 로션으로 마무리하니 딱 좋았습니다.

저희 언니는 딱 써보고 번들거림이 없고 흡수가 잘되면서 자극이 없는것이 딱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극없이 유분기 없는 화장품 스킨 선택시 딱 좋을것같아요..

언니는 로션까지 사자고 난리네용..

로션도 한번 사볼까 생각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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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김정현 지음 / 문이당 / 199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을 읽기전에 중3때 한선생님이 한말씀이 기억난다. 선생님은 이책을 읽으면서 이 아버지가 어리석고, 이기적이다고 말씀하셨다. 왜 진짜 가족들에게 자신의 처지를 말하지 않고 가족에게 문제가 있다고 만하느냐고 라고 말씀하셨당.

이 말을 듣고 고1이 되서야 이책을 읽게되었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솔직히 가족에게 스스로가 담을 쪼금은 쌓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 이 아버지를 이해할수 있다. 다가 가려고 했지만 가족이 그 담을 더 높게 쌓았다고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 말하던데 아버지가 왜 가족에게 병을 이야기 하지 않고 마지막에 가서야 알게 하는지....난 그 아버지가 왜그랬을까 생각하니 아버지는 이때까지 제대로 아버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마지막에는 아버지의 역할을 다 해놓고 그냥 죽음을 맞이하기로 한것이다. 정말 정말 마지막으로 정말 아버지다운 모습을 가족에게 보여주기 위해 준비한것이다.
사람은 참 어리석은데가 있는것 같기도하다. 항상 마지막에 가서야 후회하는것이다. 가족들도 아버지가 마지막에 죽음을 알았을때야 그 많던 세월동안 제대로 해주지 못한것에 원망하는 모습들이 정말 삶이란 이런것인가 하는생각까지 들게했다.

고등학교에 와서 또 어떤 선생님이 말씀하신게 생각이 난다. 이 아버지란 책은 연령별로 읽으면 다 틀린 의견이 나온다고 선생님은 아직 아버지가 아니라서 그런지 그렇게 슬프지 않았고 이책을 읽은 이시대 아버지들은 다들 눈물을 흘렸다고 하셨다. 또한번 난 책이란 세월이 지남에 따람 또 느낌이 틀려지는게 참 신기했다. 아무튼 난 아버지책을 읽고 마지막에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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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4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0년 11월
평점 :
절판


첨에 이책 내용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당. 하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았땅..제제가 상당히 불쌍했당...왜냐믄 가족들에게 항상 구타당하면서 억압을 받고 사는 제제를 보니 너무 너무 불쌍했당.

그러다가 아저씨를 만나서 서로의 우정을 키워가는데 아저씨가 죽어버리자 난 제제 몹지 않게 너무 너무 슬펐당. 라임오렌지 나무대신 첨으로 자신을 사랑해준 사람이었는것 같았는데....아직까지 그장면이 내맘속에 남아서 맘이 아프당.....

순순하게 자라야할 제제에게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은 장난꾸러기 제제에게는 성숙을 가르쳐주는것 같당.꼭 한번쯤은 모두가 읽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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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 세트 (전3권) - 괭이부리말 아이들(양장본) + 봉순이 언니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김중미.공지영.박완서 지음, 송진헌 그림 / 알라딘 이벤트 / 2002년 2월
평점 :
품절


느낌표를 보면서 살까말까 하다가 이렇게 싸게 3권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넘...행복하구여. 아주 잘 읽고 있습니다. 봉순이 언니랑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빨리 빨리 읽을수 있어서 잼있었는데 박완선님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다 먹었을까는 쪼까 심오해서 쫌 어렵네영. 하지만 이런 책을 자꾸 접할수록 지식은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당..강추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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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센스 영한사전 (10판) - 가죽장정
민중서림 편집부 옮김 / 민중서림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첨에 내용면을 봤을때 예문과 문법이 잘 나와 있고, 또한 이번에 새로 만든 9판이라서 더 많은 내용을 소지한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만족스럽네영. 가죽이라서 떨어질 일두 별루 없어서 좋습니다. 구입해서 후회하시지는 않을 꺼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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