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4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0년 11월
평점 :
절판


첨에 이책 내용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당. 하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았땅..제제가 상당히 불쌍했당...왜냐믄 가족들에게 항상 구타당하면서 억압을 받고 사는 제제를 보니 너무 너무 불쌍했당.

그러다가 아저씨를 만나서 서로의 우정을 키워가는데 아저씨가 죽어버리자 난 제제 몹지 않게 너무 너무 슬펐당. 라임오렌지 나무대신 첨으로 자신을 사랑해준 사람이었는것 같았는데....아직까지 그장면이 내맘속에 남아서 맘이 아프당.....

순순하게 자라야할 제제에게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은 장난꾸러기 제제에게는 성숙을 가르쳐주는것 같당.꼭 한번쯤은 모두가 읽었으면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