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이 있다.. 라는 이 책은 정말 제겐 우연한 책입니다. 기분이 안좋아.. 술을 마시러 간 술집 한 구석에서 이책을 보고는 출근해서 바로 1권과 2권을 한꺼번에 사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1편이 더욱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그냥.. 그냥.. 신기하기도 하고 가끔 우스우면서 즐겁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