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데이 북을 보고 이책까지 몽땅 사버렸습니다. 기분이 우울해서 술마시러 갔는데 한구석에 이책이 있더라구요. 흐린불빛에서 보면 더욱 멋진것 같아요. 음.. 개인적으로는 1편보다는 조금 ..감동이 덜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