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히비스커스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황가한 옮김 / 민음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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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자기 아버지를 독살--차라리 욱 해서 살해했다면 몰라도 치밀하게 준비한--괜히 읽었다,아주 찜찜하다, 길게 얘기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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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과의 전쟁
카렐 차페크 지음, 김선형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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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책만 놓고 봤을 때 참 별 희안한 작가가 다 있네 했었는데 뒤에 해설을 보고 이 작가에게 반했다,소설은 위트와 유머도 있고 말랑 말랑한데 이 작가 실제 모습은 독일이 공공의적 3순위,투사형에 주변에서 다른 나라로 망명하라해도 끝내 거절한 강골,스스로의 선택과 행위에 책임을 지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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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맨
애나 번스 지음, 홍한별 옮김 / 창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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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문학,물론 그렇다,그러나 너무 좁게 해석한 것이고,작품 배경이 북 아일랜드의 정치적 상황을 그리고 있고 그 와중의 모든 국민에 해당될 것이다,그 곳은 이제 그런 상황이 종식됐는지 모르겠다,그런데 우리나라는 언제 밀크맨이 없어지려나,,개인적으로는 비관적이다,반공,간첩,빨갱이,좌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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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쟁 1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지음, 손화수 옮김 / 한길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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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전혀 극적이지도 않고 별다른 일도 없다,그런데도 묘하게 끌린다,아마 조금도 보태거나 빼지 않은,,즉 기교를 부리지 않아 그게 오히려 문학적 성공을 거두고 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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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날들
실비 제르맹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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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독창적이고 독보적이다,너무 잘 썼다,심지어 자살장면의 묘사 마저도 비장함에 앞서 표현의 아름다움에 취한다,대놓고 웃기려 하지 않는데 우습기도하다,수탉과 사는 기이한 행적의 홀애비라든지,,악인이 더 악해지는데 마음이 가기도 한다.심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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