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오로라 레베카 시리즈
오사 라르손 지음, 신견식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내용,형식 모두 전혀 새롭지 않고 별다른 자료 준비도 없이 작가의 상상력에 의존하여 쉽게 쓴 소설,그럼에도 별 네개를 준 것은 문장력이 좋아 앞으로 진지하게 정진하기를 기대하는 여망을 담은 것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트립 잭 버티고 시리즈
이언 랜킨 지음, 최필원 옮김 / 오픈하우스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글쎄,명성만으로 후한 평점을 주는 것도 일종의 아부,줄서기,심하게 얘기한다면 왜곡,읽는내내 지루하고,잡념을 떨치고 완주하느라 고생 좀했음,사족:출판사가 너무 원가를 줄인 듯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콘돌의 6일 버티고 시리즈
제임스 그레이디 지음, 윤철희 옮김 / 오픈하우스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절대 죽지않는 주인공같은 황당무계한 작품에서 탈피한데 의미가 있는 정도,심심하고 밋밋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은 것들의 신 - 제19회 부커상 수상작, 개정판
아룬다티 로이 지음, 황보석 옮김 / 문이당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렇게 수학공식 풀듯이 집중해야만하는 작품 평소 좋아하지않으나 인도작가인 살만루슈디,줌파라히리와 비슷한 묘사가 장황하고,신비적이고,은유적이고 ,아무튼 읽는데 너무 공력이 많이 들어감,그런데 작가가 번역자에게 주석도 달지 못하게했다는데 불친절한 작가네요,종합하면 꽤 괜찮은 편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 온 뒤
윌리엄 트레버 지음, 정영목 옮김 / 한겨레출판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영어권의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단편작가,줌파 라히리는 트레버의 단편모음집에 포함될 단편을 딱 하나만 쓸 수 있으면 행복하겠다고 했다는데,글쎄,솔직히 그의 장편을보고 이런 작가에게 노벨상이 돌아가지않는다면 말이 안된다 생각했는데 단편은 장편에 훨씬 못미침,단편은 우리 것도 못하지 않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