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무게
에리 데 루카 지음, 윤병언 옮김 / 문예중앙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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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과의 장엄한 서사시를 그리고자한 것같으나 그렇게 크게 고개가 끄덕여지지는 않음,억지스러운 부분이 있다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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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걸을수록 나는 더 작아진다 NFF (New Face of Fiction)
셰르스티 안네스다테르 스콤스볼 지음, 손화수 옮김 / 시공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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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60이 넘어도 잘 모르는 삶의 마지막을 30에 과연,진정,얼마나 성찰하고 간접으로나마 체득하여 쓴 것인지 그저 머리 속으로 창작한 것인지 의문,겪지않고 인생을 논하는 것은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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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뛰어넘기
로맹 모네리 지음, 이선민 옮김 / 문학테라피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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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참말로,딱 킬링타임용 만화 한편,기차간에서 휘리릭 읽으시고 그대로 놓고 나오시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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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
필립 베송 지음, 장소미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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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글보다 그가 인용한 체사레 파베제의˝ 삶의기교˝ㅡ일단 나쁜 짓을 저지르고 난 후,어느 날 아침 짐수레가 지나가는 시골길에서 영웅이 된 것처럼 느낄 때보다 더 찬란한 순간이 있을까?ㅡ가 역설적으로 마음에 확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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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에 대하여
라이오넬 슈라이버 지음, 박아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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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닥쳐올 현실,가족의중병,그리고 물먹는 하마처럼 평생 안입고 안쓰고 모은 재산이 치료비로 불과 1년만에 바닥나고 파산신청지경에 이르고 감당할 수없어 극단적 선택의 기로에 이르고,당연히 가족간의 불화와 반목 또한 돌아올 수없는 다리를 건너게되고,미칠 지경인데 작가는 좋게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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