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아일린

아일린
오테사 모시페그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3월

장담하건대,그동안 당신은 이런 작품을 읽어 본 적 없을 것이다,ㅡ이런 작품 신물나게 많이 봐 왔다,이 작품에 후한 평가를 한 심사위원들은 내가 장담하건대 이 책의 서문까지만 읽었을 것이다,이 책의 한계이자 이작가의 함량 또한 딱 거기까지이다,오버페이스로 퍼져버린 듯,,

[100자평] 반쪼가리 자작

반쪼가리 자작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41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 / 민음사 / 2010년 2월

성인을 위한 동화, 그러면 너무 멋있잖아,그냥 동화,더도 덜도 아닌,.

[100자평]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 3권 합본 개역판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용경식 옮김 / 까치 / 2014년 12월

미국 프로야구 템파베이 최지만이 호쾌한 홈런을 날렸을 때,전광판에 ˝쩐다 대박˝ 이 떴죠 미국 땅에서 그것도 순 한글로,바로 이 작품이 그렇습니다,더구나 여성작가의 한계를 극복하고도 남는 작품,아쉬운 점은 1부의 충격이 2,3부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그냥 1부로 끝냈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100자평] 나의 칼이 되어줘

나의 칼이 되어줘
다비드 그로스만 지음, 김진석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8년 4월

책 디자인이 끝내주게 멋지고,대부분 별 다섯개,속았다,어거지로 ,오기로 끝까지 읽었다,미친 사람의 주절거림에 나까지 미치는 줄 알았다,아직 읽지않은 사람들을 위해 이글을 쓴다,,,

[100자평] 비바, 제인

비바, 제인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9월

관습이랄까,더 나아가 적폐라할 여러가지 남,여에 관한 것들,당연히 여성이 불평등하게 취급되는 것들,제대로 문제제기,그리고 그이후에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서는 돌팔매를 맞더라도 할 말은 했다는 정도의 글을 쓰는 여성작가 어디없나?,아무튼 이작가 글재주는 남보다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