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1
치누아 아체베 지음, 조규형 옮김 / 민음사 / 2008년 2월

솔직히 작품 자체는 새로울 것 하나 없다,식민화되는 과정을 그린 내용인데,어찌보면 이 소설 기법 또한 아프리카적이지 않다,실망스럽다, 우리나라 상황과 판박이이다, 김동리의 무녀도,무엇보다 유주현의 조선총독부가 떠오른다-이 작품은 읽은 사람 많지 않을거다,우리 것이 좋은거여,,

[100자평] 임파서블 포트리스

임파서블 포트리스
제이슨 르쿨락 지음, 박산호 옮김 / 박하 / 2018년 7월

나잇 살 꽤나 먹은 내가 봐도 플레이 보이 모델 바나 화이트의 모습은 고혹스럽다,책 내용에 나오는 게임임파서블 포트리스도 저자가 직접 개발했고 점수도 아주 높단다,컴퓨터에 관한 부분도 사실적이단다,나는 참 재밌었다,요즘 나온 애프터인지 뭔지는 영 아니었는데,,

[100자평] 애프터 1

애프터 1 - 치명적인 남자
안나 토드 지음, 강효준 옮김 / 콤마 / 2018년 8월

문학성은 눈꼽만치도 없고, 그저 대학이라는 상아탑이 어떻게하면 성을 즐길까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는 곳이더만,

[100자평] 빌러비드 (무선)

빌러비드 (무선)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16
토니 모리슨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3월

그렇게까지 좋은지 모르겠다,그리고 비단 이 세상사가 어디 흑인 문제 뿐이던가,도처에 널려있지,내 밥그릇만 이상 없으면 못본척,모르는척,,,아닌가?

[100자평] 베를린 누아르 2 : 창백한 범죄자

베를린 누아르 2 : 창백한 범죄자 ㅣ 베를린 누아르 3부작 2
필립 커 지음, 박진세 옮김 / 북스피어 / 2017년 9월

재미도 재미지만 책 한 권을 쓰기 위해 준비를 많이한 작품에 한 표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