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드르 거장의 그림 열린책들 세계문학 216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지음, 정창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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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10대의 나이에 무려 수천 권의 책을 게걸스럽게 읽어 치운 무지막지한 독자란다,3년이 걸려 씌어진 ˝항해지도˝는 역사와 항해술에 대한 자료 수집에 꼬박 1년 6개월이 걸렸단다,나는 그래서 이 분야가 좋다,그런데도 사람들은 이 분야를 시피 보고 낮게 본다,편견이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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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115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지음, 차경아 옮김 / 문예출판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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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소설에 부치는 진혼곡˝ ˝아직도 가능한 이야기˝,,,내 이 방면의 소설들 꽤 좋아하는데 분명 독특하다 그리고 재미 있다 몰입도도 좋다,그런데 아니다,전혀 그럴듯하지 않다,허탈함 가득하다,추리 소설이 그리 시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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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체크.당통의 죽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9
게오르그 뷔히너 지음, 홍성광 옮김 / 민음사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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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인간에게 수치심을 주지 않았다면 재단사는 무얼 먹고 살겠는가˝
˝하느님이 인간에게 서로 때려 죽이고 싶은 욕구를 주지 않았다면 군인은 무얼 먹고 살겠는가˝
˝여러분은 빵을 원합니다 그런데 저들은 여러분에게 사람 머리를 던져줍니다, 목이 마른데 저들은 단두대의 피를 마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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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사나이 문지 스펙트럼
E.T.A. 호프만 지음, 김현성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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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보다 이 작가의 삶이 멋지다˝,호두까기 인형˝,˝수코양이 무어의 인생관˝ 등이 대표작이다,고등 법관이란 남부러울 것 없는 직업임에도 저녁이면 술 집에서 음악과 문학 얘기로 날을 지새우다 몸이 상해 비교적 이른 나이에 세상을 뜬 그의 재능이, 그의 삶이 아쉽고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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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파스트의 망령들
스튜어트 네빌 지음, 이훈 옮김 / 네버모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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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지루함,어설프고 대충 얼버무린 정체 불명의 짬뽕,,얼마 전 아일랜드 역사를 배경으로한 ˝밀크맨˝을 아주 인상 깊게 읽었는데,,,입 맛만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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