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운명은 제 갈 길을 찾을 것이다

운명은 제 갈 길을 찾을 것이다
해나 피터드 지음, 윤미나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9월

정갈하고,군더더기가 별로 없어 좋았다,누구에게나 성장과정은 있게 마련이고,그 과정에 공존했던 터프가이,찌질이,좀 모자란 친구,공부도 잘하면서 놀기도 잘하고 치마를 접어 입을 줄 알던 여학생,침 좀 뱉던 남,여 학생들,부모 덕에 떵떵거리던 놈,기타 등등,보고 싶고,또,한편으로는 보고 싶지않다

[100자평] 벌들의 죽음

벌들의 죽음
리사 오도넬 지음, 김지현 옮김 / 오퍼스프레스 / 2015년 2월

이런 형식의 소설을 처음 접할 때,와,분터바,하다가,비슷한 장르가 나오고 또 나오고 그러면 뭐 볼것도 없지, 하게되지,추리,공포,미스터리 분야는 새롭지 않으면 생명이 없다고요,

어처구니 없다고

런던 대로
켄 브루언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11년 3월

무슨 장난이 이리 심할까,마카로니 웨스턴 또는 중국 무협 소설 급의 황당무계,전혀 어울리지 않는 소설,영화,음악 등등 ,,

[100자평] 고기

고기 - 어느 도살자의 이야기 ㅣ 작가의 발견 6
마르틴 하르니체크 지음, 정보라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12년 9월

이건 도대체 뭐여,세계 문학 사상 가장 무자비한 정치 호러? 무섭고 소름이 돋아야 마땅할텐데,나같이 겁쟁이는 바지 가랑이 젖을지도 모르겠다했는데,꿈 깨시라,웃음도 안 나온다,설정이 황당무계 그이상이 1도 없어요,,

[100자평] 제5도살장 (반양장)

제5도살장 (무선)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50
커트 보니것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2월

아무리 하루키가 존경하고 박찬욱이 사랑했다 하더라도 길지도 않은데도 몰입이 안돼 앞으로 갔다 다시 원위치를 반복했다,어! 나도 빌리 필그림에게 전염됐나보다,뭐 그런거지 ,아무튼 지루했고 와 닿지 않더라고
마파도인지 트랄파마도인지,,,난 읽으면서 느낌이 절로 와야 좋은 작품으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