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이웃집 소녀

이웃집 소녀
잭 케첨 지음, 전행선 옮김 / 크롭써클 / 2009년 6월

실제 사건은 이보다 훨씬 잔혹하고 악랄했는데 작가가 순화해서 썼다함,정신질환,또는 가난,불행한 가정 등으로 사건 가해자를 동정하는듯한 표현도 있음,나 또한 이런 폭력의 피해자로서 다른 100자평자들의 마치 이 땅에는 실제 저런 사건이 없는 양 호들갑을 떠는게 맘에 거슬림,돌아보세요 주변을,

[100자평] 북회귀선/남회귀선

북회귀선/남회귀선 ㅣ 동서문화사 세계문학전집 89
헨리 밀러 지음, 오정환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7년 1월

저자,그친구들,우리 나라도 그렇고 저기도 비슷한 것같아,산업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시기,즉, 가치관이 모두 전복되고 돈 놓고 돈 먹는 시기,그때는 여자도 먼저 보는게 임자,여자를 보는 눈도 어떻게하면 낚을까, 이런 정도,,그 얘기 빼면 뭔 얘긴지 당최 모를 넋두리 뿐,지겨워,,

[100자평] 저항의 멜랑콜리

저항의 멜랑콜리 ㅣ 알마 인코그니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음, 구소영 옮김 / 알마 / 2019년 5월

작가들이 이제 쓸 재료가 바닥나다보니 별 해괴한 얘기를 둘러붙이는데,뭐, 그건 그렇다 치고 읽는 사람 졸리게는 하지 말아야될 것 아니냐고,너무 지루해서 읽어 말어,하는 동안 다른 책 10권은 읽고도 남았겠다.

[100자평] 걸스 라이크 어스

걸스 라이크 어스
크리스티나 앨저 지음, 공보경 옮김 / 황금시간 / 2020년 3월

출간 일에 맞춰 읽어보지도 않고 홍보 댓글 좀 쓰지 마세요, 알라딘도 온라인 쇼핑몰처럼 구매자에 한해서 쓰도록 제한 하세요,공해,적폐입니다.

[100자평] O 이야기

O 이야기
폴린 레아주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12년 6월

‘발칵 뒤집힐 정도‘ 도 아니고‘구토가 나오는‘ 정도는 더더욱 아니고 도대체 기본적인 문학성이 눈씻고 찾으려 해도 전혀 없는 졸작, 예술이냐 외설이냐의 문제는 차치하고,,,하나 더,,그럼 재미라도 있어야 본전 생각나지 않을 거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