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전화
일디코 폰 퀴르티 지음, 박의춘 옮김 / 북하우스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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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람 사는 이야기,괜히 없는 얘기 지어내는,모르면서 아는 체하는 ,없는 것을 있다고 하는,--그러지 않아 좋다--있는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사람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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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포드 현대문화센터 세계명작시리즈 44
엘리자베스 개스켈 지음, 심은경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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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중반 쯤의 시대 배경,귀족,하녀 등 신분제가 존재하는데 아주 엄격한 시기는 아닌 것같다,직전 읽은 ˝진 브로디--˝는 20세기 2차 대전 직전이 배경인데 신분제가 그 사이에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참 좋은 시절 정감어린 옛날의 금잔디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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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브로디 선생의 전성기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60
뮤리얼 스파크 지음, 서정은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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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투사와 포착에 무릎을 친다, 인물들 모두 꿈틀 꿈틀 살아 있다,지금도,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불후˝라 한다,군더더기 없다, 거첩시 어렵지 않다,무엇보다 재미 있다,정치적이고 배신이 있다,여기에 무얼 더 바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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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 매드 픽션 클럽
헤르만 코흐 지음, 강명순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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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작가가 뭘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다. 주인공은 교사였고 대부분의 교사들이( 아마 우리나라는 100퍼센트) 자신들의 직업을 ˝아이들을 가르치는˝아니면 ˝교직에 종사˝라 하지만 그는˝일을 하러 가는˝ 즉 밥벌이이고 학교는 일터라 칭하는 진보-그래서 짤리는-그런 양반이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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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다니엘 글라타우어 지음, 김라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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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의 영화,한석규 전도연 주연 ˝접속˝과 형식이 많이 유사하다,어디서 어디까지가 괜찮고 안 괜찮은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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