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
크리스토퍼 프리스트 지음, 김상훈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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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장에는 스릴러 소설처럼 재미 만점,거기까지,이후부터는 그냥 활자를 읽은 것 뿐,뒤에 역자는 더 가관이더라고,,모르니까 알아서 해석하라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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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악마 창비세계문학 27
표도르 솔로구프 지음, 조혜경 옮김 / 창비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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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이 높아 기대를 너무했나 보다,희곡 같은 형식이라 좀 낯설기도하고,주인공의 이름 자체가,허접함,비열하고,비루함,궁박함,등등 악을 상징하는 보통 명사화 됐다는데,나는 좀 달리,주인공을 둘러싼 인간들이 더 허접해 보이고,나아가 현재 대한민국의상황이 더 허접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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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그럽 스트리트
조지 기싱 지음, 구원 옮김 / 코호북스(cohobooks)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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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졸라 보다 재미 있다,성공은 도덕적 가치와 아무 상관 없다,돈 때문에 결혼하지는 말되 돈이 있는 곳으로 가라,출세와 돈을 위해 절친의 부인과,남편의 친구와,약혼녀와 파혼하고 약혼녀의 사촌 여자와 결혼하고,2022년 우리나라 이대남들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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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 년 열린책들 세계문학 52
A.스뜨루가쯔키 외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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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는 이 책이 체제 비판적 범주를 넘어 범우주적이라 했는데,아닌것 같다,철저한 사회 참여 소설로 보인다,이 작품 발표 뒤 강제로 절필 당한 것이 증명한다,내용도 SF적 소재를 차용한 것 뿐이고 권력에 의한 파괴되는 인간의 모습을 처절하게 묘사한 것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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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론리하트
너새네이얼 웨스트 지음, 이종인 옮김 / 마음산책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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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앞서 ˝메뚜기의 하루˝를 너무 감탄스럽게 읽은 나머지 도대체 영화 만드는 사람들은 이런 책을 영화화하지 않고 뭐하는가? 했었는데,아,이 책은 거기에 미치지 못했다,번뜩임은 있되 뭔가 산만하고 정리가 덜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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