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존스 거리
돈 드릴로 지음, 전승희 옮김 / 창비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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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값 한다 돈다 돌아 드릴로 뚫는 것같이 골머리 아프다,훗날 작가는 더 압축적으로 써야 했다 한다,역자의 말 ˝탁월함의 여지 없다,무거운 주제를 가볍고 코믹하게 다뤘다,즐거웠다˝--나는 그 반대다--탁월함의 여지 있고,답답했고,하나도 즐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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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의 백과전서 대산세계문학총서 122
다닐로 키슈 지음, 조준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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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항의 멜랑콜리˝˝드리나 강의 다리˝등 동유럽 발칸 동네 소설에 별 재미를 보지 못했던데다 소위 ˝낙양의 지가˝를 좌우하는 고수들의 서평이 적어 별 기대 없이 읽다가 화들짝 놀라 탄성을 내뱉었던 소설집이다,특히 ˝왕들의 서 또는 광대들의 서˝는 문장이 보석 같아 읽고 또 읽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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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등지고 사랑을 할 때
엘케 하이덴라이히 지음, 한희진 옮김 / 이레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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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냥 말 그대로 단편적인 얘기들 몇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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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프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67
이디스 워튼 지음,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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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이 우리 소싯적과 닮았다,우리 집에도 시골 먼 친척의 처자가 허드렛일(식모)을 했던 기억도 있다,맡기는 사람, 맡는 사람 모두 정말 어려웠던 시절이었고 그게 먼 얘기도 아니다,참사는게 무었인지 언젠가 드라마에서 김수미가 했던 대사가 떠오른다˝더러운 시절˝이라고 맞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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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영광 열린책들 세계문학 146
그레이엄 그린 지음, 김연수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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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실제 멕시코에서 지낸 기간 동안 겪었던 것을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로 내용이 흥미롭다,카톨릭 성직자를 주 내용으로한 소설로 A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콜린 맥콜로우의 가시나무새 등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는데 이 책은 약간 덜 재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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