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국가에서
V. S. 나이폴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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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미 없었다,그저 길을 따라 지루하고 식상한 전개만 가득하다,이미 그런 류의 작품들도 꽤 많이 시도 돼 왔기에 흥미롭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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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영웅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32
미하일 레르몬토프 지음, 김연경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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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뿐인 인생에서 10~20대는 가장 황금기일 것이다,격정,질풍노도,,가감 없이 표현함에는 박수를 보내나 작품의 완성도는 중반까지는 꽤 괜찮았는데 중 후반부 부터는 지루하고 식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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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로모프 1 대산세계문학총서 10
이반 알렉산드로비치 곤차로프 지음, 최윤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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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소설 이라 하지만 쓸 데 없이 장황 하다,러시아 이쪽 동네 소설들은 괴상한 성격의 주인공들을 내세워 재미를 보곤하는데 좋은 말도 한 두번 이라고,,자꾸 보다 보니 좀 식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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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지평선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33
제임스 힐튼 지음, 이경식 옮김 / 문예출판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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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 가능성 1도 없는 소설 같은 얘기,홍길동전의 율도국이 더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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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류의 마지막 존재
시그리드 누네즈 지음, 민승남 옮김 / 엘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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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60년대와 우리의 60년대가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민주화,그런데 지금 과연 민주화가 되었는가? 그건 그렇다 치고, 우려했던대로,그러면 그렇지, 천박한 자본주의의 본색이 드러난다,하루 아침에 친구가 딸로 바뀐다,뭔 말이냐고? 읽어 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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