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발자취 창비세계문학 89
알레호 카르펜티에르 지음, 황수현 옮김 / 창비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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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문체,좋긴 많이 좋은데 그런데 이 동네 사람들 모두 이런식이다보니 쪼끔 질리더라고,우리도 뭐" 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TV 프로 있잖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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