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날들
실비 제르맹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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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독창적이고 독보적이다,너무 잘 썼다,심지어 자살장면의 묘사 마저도 비장함에 앞서 표현의 아름다움에 취한다,대놓고 웃기려 하지 않는데 우습기도하다,수탉과 사는 기이한 행적의 홀애비라든지,,악인이 더 악해지는데 마음이 가기도 한다.심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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