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아파트 화단에도 회사의 화단에도 요즘 장미가 한창인 계절이네요. 공선생님 글 잘읽고 가요. 왼지시작부터 외로움과 슬픔이 뭉텅이로 쌓일것만 같은 , 불길한예감(?)이 앞섭니다.  뜨거운 여름공선생님 지치지 마시고 쉬엄 쉬엄 하시길 바랄께요 .꾸우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 이들이 결국은 3년만에 이제 재회의 시간을 앞두고 있군요 ..왼지 또 눈물이 막나려 합니다. 같이 목포에 있었는 데 운명의 시간은 왜그리도 엇갈리고 ....3년이란 시간을 지불하고서야 이제 목포에 처음왔을 때하고는 다른 완연히 다른 색깔의 그리움과 사랑이 시작될것같아 기쁨니다. 공선생님 그동안 애많이 쓰셨어요..덕분에 한편의 수채화 아니 서정적인 영화한편 본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책나오고 나서 언제 팬사인회 같은 것 하시면 참 좋을것같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 징그런 인생사 ...그래도 남도의 정이 듬뿍듬뿍 솟아나서 살맛이 나게 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