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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과 선 - 마음을 다스리는 책 5
우희종 지음 / 미토스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우희종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교수님의 말씀을 좀 더 이해하고 간직하고자 찾은 보석같은 이 책.감히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조차 없을 만큼 넓고 깊은 교수님의 세계를 조금이나마 더 볼 수 있어 한없이 행복한 책입니다. 이 책의 감동을 혼자 간직하기엔 너무 가슴이 벅차 내 35년지기 귀한 친구들에게 그 날로 선물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인생의 깊이가 더해지리라고 확신합니다. 고마운 책입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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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이어령 라이브러리 31
이어령 지음 / 문학사상사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아직 익지도 않은 어린 나이에 얄팍한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민족을 비하한 것에 대한 한 마디 사죄도없이 이제와서는 한 민족의 창조성과 우월성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있는 이어령 교수의 이중성을 보게 되었다. 어쩌면 그리도 사대주의적이고 일본의 우민정책에 순응하여 잘 놀아났는지...아직도 그는 부끄러움을 모른다. 좋은 머리를 자기 방어에 잘 써먹을 수 있다고 믿으며 여전히 우리 민족을 깔보고 있기 때문이리라. 이 책을 읽는 동안에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를 느꼈다. '비겁한 기회주의자', '진정한 지식인인 양 떠들어제끼는 글쟁이', 아니 무엇보다도 '이어령비어령'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이다.. 당신의 현란한 수사에 속아 한 때나마 존경했던 나의 우매함을 뼈저리게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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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이어령 지음 / 문학사상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참을 수 없는 배신감을 느끼고 싶으십니까? 그럼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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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이어령 지음 / 문학사상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으며 지난 20여년 동안 마음으로 존경했던 이어령이 얼마나 사대주의적이고 비겁한 사람이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조상이 물려준 좋은 머리를 자기 조상을 업수이 여기고 폄하하는데 썼고 그 댓가로 젊어서부터 대문장가로 살아오다니... 참으로 소름끼치도록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오늘에 와서 떠벌이는 저 이중성은 또 무엇인가. 책을 다 읽기도 전에 분노로 몸이 떨려 서평부터 쓰게되었다. 참으로 세상에 빌붙어먹기에 더없이 좋은 머리를 가진 사람이구나.  지난 세월에 그에게 속은 것이 너무 억울하고 슬프다. 하지만 내게는 그의 사상의 출발점을 분명히 인식시켜준 이 책이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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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법정 잠언집
법정(法頂) 지음, 류시화 엮음 /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너무나 아름다운 삶의 지혜들이 넘쳐나는 보석같은 글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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