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 말라고 하지 마세요 - 우리 아이 사회성 솔루션
이다랑 지음 / 제이포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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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해야할 역할을 아이를 제제하고 꺾어서 반듯하게 펴는 작업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읽고 그걸 공감하기도 하고 위로하기도 하고,

그러함에도 어긋난 점이 있다면 그건 단호히 아니라고 일러주어야 한다는 거였죠.

사실 아이들이 우는 소리가 듣기 좋은 어른은 없을 거에요.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건데, 그 와중에 부모가 제 마음에 잡아먹혀

아이를 보지 않고 마구 말을 쏟아넣으며 아이를 멈추고 바꾸려 하지 않나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사람이 귀해지는 만큼 사회성이 더더욱 중요해진다고 봐요.

우리 아이가 밝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이 보고 공부해야 겠어요.

[이 글은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책을 읽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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